후반기에는 반드시 국회의장으로!
국민의 힘 근황
지들이 안들어가놓고 문열어라
잘하고 있습니다.
적폐 국민의힘과 “협치”하라고 국민들이 의회권력을 준게 아니죠.
행정부 수장인 윤석열이 경제를 개같이 말아먹고 있는 불통의 아이콘이니.
입법부의 힘으로 “견재”하라고 준겁니다
나랏돈 4조 날린 ‘MB 자원외교’ 책임지는 이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260886
정부, 이미 시추선 40일간 440억 계약완료
천공, 전쟁나야 나라가 똘똘 뭉친다
큰일났습니다
일단 기사에 나온 정보를 토대로 계산을 해보면,
인도 순방인원은 36명.
인도 비행시간은 8시간 30분 정도
해당 노선의 기내식 제공은 식사 2끼 + 간식 1끼, 즉 왕복으로 따지면 총 6끼가 제공
식비 6,292만원 / (36명*6끼) = 끼당 30만원
그럼 끼당 30만원이 어느 정도 수준인거냐?
기내식 비용을 알아보면
이코노미 : 0.6~1.5만원(저가항공~메이저 항공)
비즈니스 : 2~5만
1등석 : 15만원 이상
끼당 30만원이 많긴 하지만 국가 원수급의 해외순방이니까
상용항공의 1등석 수준의 기내식과 비교할 때,
뭔가 특식 1,2가지 더 준비하면 가능할 수도 있을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국힘은 야당이 아니고 여당이죠.
충분히 해당 기내식 비용의 지출내역을 확보해서 볼 수 있을겁니다.
그 지출내역에 만약 뭐 산삼도 있고 도미도 있고 오분자기도 있고
복분자도 있고 온갖 진수성찬이 다 들어가 있다면 그 지출내역을 까면서
이렇게 참 가지가지 잘도 먹었다며 조롱했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윤석열이 해외 나갈때 저 돈에 비해
훨씬 저렴하게 먹고 있다면 그거랑 비교해서 조목조목 깠겠죠.
제가 500원을 걸고 내기를 하건데 지금 윤석열과 김건희는 해외 나가면
비행기에서 한끼당 100만원 이상 쳐먹을겁니다.
민주당은 이런 치사한 건에는 좀더 논리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을 해서
국힘 양아치들의 야코를 확실하게 죽여놨으면 좋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42377
최저임금 차등화라는 용어 자체가 잘못된거죠
최저임금은 임금의 최저값을 정해두고 사람을 쓰려면 이 이상을 주시오! 라고 한 약속입니다.
차등화라는 단어를 쓰려면 최저임금 "이상"의 범위에서 업종별로 차등화를 해야죠.
사실 하고 싶은건 최저임금을 내리고 싶은거 아닙니까.
A : 최저임금 차등화가 필요합니다.
B : 최저 임금 이상에서 얼마든지 하세요.
A : 아니.. 그게 아니고 어쩌구 저쩌구 사정이 있으니 그 이하로도…
B : 그러니까 최저임금을 내리자는 건가요?
A : 아니 그게 아니고 업종별로..
B : 그러니까 결국은 최저임금보다 적게 주자는거잖아요. 그럼 최저임금을 내리자는 거죠.
뭐 이런식으로 좀 명확하게
최저임금 차등화 = 최저임금을 내리는거
라는 걸 인식시켜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