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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장재인양을 누가 잡죠?(수정-외모 추가)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2,514 10.09.25 02:1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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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5 02:16

    첫댓글 조금 사심을 들여서 제 의견을 말하자면 전 존박 1등먹고 장재인 그냥 다른 기획사에서 낚아챘으면 좋겠습니다. 엠넷에서 만약 장재인이 1등이 된다면 장점을 살려주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엄정화씨는 이미 존박에게 모든걸 줄 것 같던데요...;

  • 10.09.25 02:16

    시즌1의 조문근 같은 케이스. 저도 딱 그 생각입니다. 플럭서스 같은 기획사가 장재인 잡았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0.09.25 02:25

    엠넷이 소속사가 되는 것은 아니죠.

  • 10.09.25 02:29

    소속사가 정해질때까지 엠넷에서 일단 키워주니까요. 서인국의 데뷔곡도 엠넷에서 만들어 준거 아니었나요?

  • 10.09.25 02:30

    '부른다' 슈스케1때 결선에서 부른곡으로 데뷔한건 사실인데..

  • 작성자 10.09.25 02:31

    지금 소속사는 다르자나요.

  • 10.09.25 02:56

    사랑해 U 까지는 엠넷미디어에서 음반을 만들어 주었더라구요 ㅋ 그다음 소속사가 정해진듯 합니다.

  • 10.09.25 13:23

    소속사는 '사랑해U' 발표 전에 결정됐습니다. 엠넷에서 계약서에 사인하는 장면까지 보여줬죠. '부른다'는 처음부터 우승자에게 주는 노래였고요.

  • 10.09.25 02:13

    장재인은 이미 잡을 수 없을만큼 멀리 간 것 같습니다. 노래의 실력은 따라잡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 감성은 좀처럼 따라잡기 힘들죠, 특히 이런 단기간의 서바이벌에서는요. 더욱.

  • 10.09.25 02:13

    앤드류 존슨 하고 김지수 하고 동점을 준 엄정화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10.09.25 02:26

    앤드류 존슨 ㅋㅋㅋㅋㅋ 아 진짜 한밤에 크게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지금 아마 풀햄에 있을꺼에요.

  • 10.09.25 02:16

    존슨드립 ㅋㅋㅋㅋㅋ

  • 10.09.25 02:17

    터너필드 의 중원을 뛰어댕기던 그 짐승 시절이 생각이.........

  • 10.09.25 02:19

    저는 크리스탈팰리스에서 활약하다 에버튼으로 넘어가셨던 분이 생각나는군요.

  • 10.09.25 02:20

    암튼간에 엄정화는 존슨을 엄청 좋아해요.ㅋㅋㅋㅋㅋ

  • 10.09.25 02:21

    앤드류 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배 아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9.25 0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앤드류 존슨 참 훌륭한 선수였죠 ㅋㅋㅋㅋㅋㅋㅋ

  • 10.09.25 02:31

    성격장애님이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앤드류 존슨 간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ㅋㅋ

  • 10.09.25 09:39

    ㅋㅋㅋ 이건 뭐 실수를 해도 레전드가 되시니까 ㅋㅋㅋ

  • 10.09.25 11:15

    의도한건지 모르고한건지 알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9.25 15:35

    저도 아는 누나랑 채팅하다가 앤드류존슨이라고 했었는데 ㅋㅋㅋ

  • 10.09.25 02:15

    전 솔직히 지금 장재인이 받고있는 평을 김지수가 받고 있을줄 알았는데... 장재인이 이정도의 내공을 가졌을줄이야;;;

  • 10.09.25 02:16

    장재인양이 노래 실력을 떠나서 무서운 것이 이 처자는 오디션 보는거 같지가 않아요. 그냥 본인 공연하는거 같아요. 긴장하고 안하고의 차원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무대에서 인트로부분부터 해서 그 담백한 음색이 그동안 호불호 강한 본인 음색을 의식한거 같아요. 뒤에 고음 부분 쇳소리(?)도 저는 왠지 일부러 낸거 같은 느낌이에요. 담담하게 부르다가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 그리고 예선때에 비하면 성량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 10.09.25 02:15

    엠넷에서 원하는 스타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존박인거 같습니다. 재인양은 이런곳 보다는 라이브 무대에서 보고싶어요.

  • 10.09.25 02:15

    장재인양은 갈수록 좋아지는듯합니다. 오히려 지난주보다 오늘 무대가 더 자기한테 잘맞는 무대였다고 생각하는데, 엄정화씨는 곡과 안어울린다는 평가를 하셨던;;;

  • 10.09.25 02:19

    오늘 최악의 평이였죠 단지 그이야기 뿐이였다는..

  • 10.09.25 02:21

    남자가했으면 다른말했겠죠.... 엄정화는 남자와 여자....평이 극과극...

  • 10.09.25 02:25

    점수는 이승철 아바타수준.

  • 10.09.25 02:26

    ㅋㅋㅋㅋㅋ엄정화가 첫번째로 점수보여줬으면 좋겠네요...이승철 쫓아가기 바쁜 엄정화

  • 10.09.25 02:17

    개인적으로는 심사위원들이 일부러 장재인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윤종신하고 같이 작업했으면 좋겠어요.. 엠넷이 장재인 데리고 있으면........ 서인국처럼 키울까 무섭습니다.

  • 10.09.25 02:22

    사실 서인국도 감성적인 알앤비에 어울리는 스타일인데 사랑해유나 애기야는 확실히 좀 아닙니다. 부른다 스타일로 가면 인기를 더 끌거같네요.

  • 10.09.25 02:25

    나중에 서인국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게 해주겠죠....계속 이런식으로 밀고가면 서인국은 잊혀질듯.....

  • 10.09.25 02:25

    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장재인은 정말 잘 키웠으면 좋겠어요.
    나이도 어린데...관객을 집중시키는 능력이 아주 남다른 것 같습니다.

  • 10.09.25 06:58

    저도 그런 생각을.. 엠넷은 프로듀싱 정말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10.09.25 02:17

    우리 귀요미 은비가 잡을꺼..... 잡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 10.09.25 02:40

    개인 면접 시간에 윤종신이였나요 장재인 내성적인 성격이라 생방 무대 설 수 있겠냐는 의문은 떨쳐진지 오래더군요. 이 처자 평소 목소리는 맥없어도 무대위에선 정말 모든걸 발산하고 있습니다. 계속 되는 토너먼트에 왠지 목소리 상태가 안 좋은게 감기가 아니길 바랄뿐.

  • 10.09.25 02:24

    의문이 떨쳐져가지고 더 팬인된듯한 종신옹인거같네요..... 무대위에서의 폭발적인 모습을 보고 반한듯하네요..강승윤한테는 실망만하고있고요(저는 예선때 장재인-강승윤-김지수)밀었습니다만..강승윤은 실망만 보여주고..김지수는 평균...장재인은 평균이상을 보여주고있어가지고..

  • 10.09.25 02:27

    그런데 이번 대회 우승했을때 설수있는 무대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큰 스테이지고 관객들이 넘쳐나지요..갠적으론 아직 장재인이 그 무대에서도 잘해낼수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본인이 해왔던 무대들과는 규모 자체가 너무 차원이 다르니..물론 우승을 아직 장재인이 한것은 아니지만..그런 점에서 확실히 엠넷이 아시아 전역에 보낼 스타로 존박을 계속 점찍어두고있는듯..아메리칸아이돌의 경력을 지닌 우리 우승자하면서 내세울수도 있고..지나친 억측인가? 아무튼 오늘 존박보면서 정말 뭔가 웅크리고있는거같긴 합니다. 머리가 참 좋은 사람같긴해요..ㄷㄷㄷ

  • 10.09.25 02:32

    장재인은 지난주에도 보여줬지만 '무대체질'이죠... 언더에서 활동도 했었고요... 사람많고 적고는 문제가 안될듯요..

  • 10.09.25 02:38

    적고 많고 할 차원이 아니죠. 거의 체육관 안을 가득 채우는 만여명의 관중들이 있고 무대 스테이지 자체는 언더쪽과는 너무도 다른 곳일것이까요. 장재인양의 무대체질인것을 부정할 마음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 10.09.25 02:25

    오늘 정말 장재인의 인트로는 소름이 돋았습니다...전 허각을 정말 응원하지만 장재인의 감성적인 보컬도 충분히 매력을 끄는것 같아요.
    특히 오늘 앉아서 기타치면서 부르는 본인 특유의 포스는.... 갑자기 예선에서의 신선한 충격이 떠오르기도 하고, 할튼 오늘 노래들으면서 갑자기 스잔한 마음이 들게 한건 장재인이 처음이었네요. 이번 슈스케하는동안.

  • 작성자 10.09.25 02:26

    핫 저도요. 게다가 외모도 점차 발전하는 모습이...

  • 10.09.25 09:32

    제가 보기엔 허각의 무대는 보는 내내 사람을 즐겁게 해주길래 놀랬구요. 장재인은 인트로 들어가자 바로 소름 돋더군요. 이 두 명이 제일 잘한 듯 하네요... 갠적으로 존박은 노래는 잘했는데 듣는 사람의 감성을 움직이는 실력은 못되는 거 같네요...
    장재인양은 듣는 사람의 감성을 울리는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죠. 남격에서 배다해의 목소리처럼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무언가...

  • 작성자 10.09.26 14:05

    허각 무대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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