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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펜션 펜션추천은 아침햇살펜션의 쏘가리낚시 2008/11/06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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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좋아하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위해 여행을 떠난다면 우리는 숙소에 대해 막연히 이런 기대를 갖게 됩니다. 또한 M.T와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자연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서 창밖으로 계곡도 내다 보이고, 한밤중에는 시원한 강 바람과 함께 캠프파이어의 모닥불 타오르는 소리도 들리는 그런 낭만적인 분위기 말입니다.
충북지역의 펜션중에서 민물낚시의 최고봉이라는 쏘가리낚시도 하고 일상생활의 피곤함에서 벗어나 가족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만한곳을 찾아봤습니다. 가을이 지나기전 추억을 만들고싶은 마음에 필자가 네이버검색창에 '단양펜션'으로 검색해보니 특히나 눈에 띄는곳이 있더군요. 바로, 아침햇살 펜션이였습니다. 시간에 쫒기는 관계로 서둘러 예약을했답니다.
이곳이 우리가족이 2박3일동안 쉬었다 온 공간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서울을 기준으로 동서울터미널에서 단양까지 소요시간은 약 2시간30분 입니다. 단양터미널에 도착하신후 택시를 타고 가대리방면(가대리삼거리)에서 청용가든지나서 아침햇살펜션으로 가시면됩니다.
6인용 객실을 둘러봤습니다. 내부를 확인하기전에는 한철 장사를 하는 민박집같지 않을까 하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싱크대와 각종 조리기구, 식기 등 취사도구가 모두 갖춰져 있어서
또한 아침햇살펜션의 자랑인 바베큐시설 돼지고기중에서도 목삼겹을 두툼하게 준비해서 바베큐를 해먹었어요.
배를 채우고 맘먹고 준비해온 낚시채비를 챙겨 전투모드 돌입!!! 잡은 쏘가리로 저녁엔 쏘가리매운탕을 끓여 정신없이 먹었답니다 ㅎㅎ;;
도착한 첫날이라 마트에 들렸다 온다는것이 그만 깜빡!! 난감해하고 있는 찰나, 펜션 사모님의 친절한 배려로 온갖 재료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끓이라고 손수 파와 양념을 챙겨주시는 주인부부 그 친절한모습에 펜션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답니다 ^^* 2박3일동안 보라돌이는 칭찬받느라 정신없었답니다 ㅋㅋ..
가족과 같이 편안하게 즐길 여행지를 찾으시는 분, 혹은 취미인 낚시도 하고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으신 분,
단양펜션중에서 제일 추천하고픈 이곳 아침햇살펜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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