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전투낚시
이형철 추천 0 조회 267 15.01.25 22:1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1.26 00:13

    첫댓글 전투낚시가아니라 시작부터 전투먹방아니신가요??ㅋ
    수고들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1.26 08:38

    정말이지..이렇게 훌륭한 밥상은 처음 받아 보네...
    모두 갯가에서 직접 캐고 잡아 온 해물로다가....
    아예 먹방으로만 보여주게 모두 사진에 담을껄.,하고 후회하고 있구마...^*^

  • 15.01.26 00:20

    원하는 출조지만, 따라하기 어려운 전투낚시군요.
    좁은자리에서 밤을 보내신것도 만만치않겠는데.. 산 넘어철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젠가 조프로님과 동출하여 받아본 밥상이지만, 이번엔 상다리가 더 휘어지네요.

  • 작성자 15.01.26 08:41

    날밤 깔 각오로 임하연 충분히 따라 할 조행입니다.
    단지 너울파도로 무거운 짐들고 산을 넘어서 힘들고 어려웠을 뿐입니다.
    그때 중물이었으면 퇴로가 막혀 갯바위에서 며칠 꼼짝 못하고 높아지는 너울에 큰일 날 뻔..
    밥 묵다가도 상다리가 온전한 지 여러번 확인하였구만요... 계속 나와서...
    이런 밥상은 처음이었습니다.

  • 15.01.26 09:20

    조금만 너울이 쳐도 진입하기 힘든 포인트에 진입하셨네요.
    먼섬에서 비맞으며 볼락낚시하던 때가 올봄이었는데... 비한번 더맞으러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5.01.26 12:50

    평소 진입하지 못한 포인트라서인지 괴기들이 많은가 보드라고...
    또 가보고 싶은 곳...
    4월달에 가면 농어치고 볼락잡기 아조 좋것드라고... 4월에 가면 대물 농어는 확실할 것 같은...

  • 15.01.26 10:00

    상다리 부러지것네요 ㅎ, 전후반 연장전까지 뛰셨으니 쥐나셨나 봅니다.

  • 작성자 15.01.26 12:52

    상다리 여러번 확인했네...ㅎ
    무거운 짐없이 뛰었으면 쥐 내리지 않았을낀데 낑깅대며 암벽을 타다보니...ㅠㅠ
    지금도 아야~해서 계속 에어파스 뿌리고 있네...^^

  • 15.01.26 10:08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날씨가 괜찮아보여
    어디든 1박2일로 다녀오시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먼곳으로 다녀오셨네요.ㅋㅋ
    군부무침에, 소라회(회장님께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조개)에 올지날 홍합, 그리고 거북손도 보이는듯...
    암튼 제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한가득이네요.ㅜㅜ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26 12:57

    평소 먼섬가면 꿈에만 그리던 포인트로 진입했네... 조유진프로님 덕분에...
    날씨가 좋아도 그쪽은 먼바다라 예기치않는 파도가...
    거북손도 빠졌군... 역시 예리한 눈썰미..^^
    암튼 섬에서 나는 해물들은 모두 맛보았네...평소 먹는 버섯전과 볼락구이, 방어구이만 빼고...ㅋㅋ

  • 15.01.26 11:17

    검복! 꾸중! 겁나 맛난데요. 왕부럽습니다. 날씨가 좋아 다행었습니다

  • 작성자 15.01.26 12:58

    알거는 다 알구마...
    촌말로다가...ㅋㅋ
    오후부터 날씨가 자빠진다고 해서 적시에 땡겼네구랴~~

  • 15.01.26 12:24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5.01.26 13:02

    덕분에 저까지 브이아이피 대접을 받았습니다..^^
    평소 잘해드리니 어르신께서 그에 대한 정과 보답을 아끼지 않으신가 봅니다.
    낚시보다도 지금까지 제일 훌륭한 밥상을 받아 보았네요.
    아~ 또 그립습니다..^*^
    이번에 너무 감사했어요.
    담 출조는 제가 모셔야겠습니다..^^

  • 15.01.26 16:34

    어마어마한 밥상이네요 ^^ 푸짐하니 맛나겠습니다
    저도 잘먹을줄 아는데 ㅋㅋㅋ
    강진 오시면 연락주세요 한정식으로 같이 식사한번 하시게요^^

  • 작성자 15.01.26 16:40

    직접 채취한 자연산 해물과 고기로 만든 음식들로 이렇게 푸짐한 상은 처음 받아보구마...
    입이 호강을 했다는...
    강진 한정식도 만만치 않제.... 아~ 쎄꼴려~~

  • 15.01.26 18:59

    어느집 잔치상 이라 해도 믿겠습니다 ㅎㅎ
    갯바우 야박~~~~~~~~~~~!! 워~~~~~ 대단들 하십니다 ㅎㅎ , 전 몸부림 치다 퐁당 할것만 같은 ㅎㅎ

  • 작성자 15.01.26 20:31

    잔치상도 이런 잔치상은 없을 듯... 모두 먼섬 자연산 해물로다가...
    잠자다가 쿨러 차면 바로 떨어져 버릴거고 장비가방 건들면 바로 퐁당할 갯바위 야박..
    옛날 찌발이 시절이 생각나데...^*^

  • 15.01.26 19:30

    우~와 ! ? ! ? 입 이 쩌~ 억 .... 벌어진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요....
    참, 대도시에서는 돈내고도 먹기힘든 음식인듯....
    거의 매일 맛난 회와 음식 드시고.....부러우면 지는것인데....ㅠㅠ

  • 작성자 15.01.26 20:35

    대도시 큰 한정식보다 훨 알찬 음식들...
    한정식에 따개비, 거북손, 삿갓, 군복..등은 맛볼 수 없는 요리...
    섬에가서 이것만 먹고 와도 행복한데 쉽게 갈 수 없는 갯바위에서 징한 손맛까지...^*^

  • 15.01.27 11:37

    진짜 입이쩌억입니다.
    좋아하는거 죄다 상에올라가있어요^^

    포인트가 영 불편하고 무서워보여요..발판도불편한데 취침준비까지ㅠㅠ
    그래도 두분에 열정앞에 이쁜이들 많이 마중나왔네요^^
    두분모두 괜찮았져^^

  • 작성자 15.01.27 14:50

    안묵어 본 것도 있을 것 같은디...ㅎㅎ
    발판이 협소하여 여간 어렵데... 행여 너울 때릴까봐 겁나고....
    두분 괜찮았져.... 다리에 쥐 내린 것만 빼고...^^
    글고 조황 자랑하면 조프로님에게 엉겨 붙을 사람들이 많을까 봐 보여주지 못해 아쉽구마..미안혀~~

  • 15.01.27 19:26

    저도 저기에 한 번 가고 싶어요. 낚시는 안하고 두끼만 먹고 올랍니다. 갈차주시면 고맙겟습니다

  • 작성자 15.01.27 20:55

    글씨....조프로님과 같이 안가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낀데...ㅎ
    그래도 쪽지로 알려줌세..
    조유진과장님이 안내하여 왔다고 하소...^^

  • 볼락낚시보다 음식먹으로 출조 가야되겠네요...
    확실히 갯볼락 사이즈 좋고 입질도 시원하게 들어오는 갯바위 포인트 최고입니다
    무진장 고생 했습니다

  • 작성자 15.01.28 12:07

    낚시보다 먹고 온 것만으로도 충분하고도 남았네...
    남긴 음식이 자꾸만 떠 올라오구마...쩝쩝~~
    아마 희종사장님이 감생이, 벵에 잡으로 이곳에 서 있었을 포인트일거네..^*^
    고생 많이 해뿌럿네..ㅎ

  • 15.01.28 15:15

    선장님댁 밥상이 한정식집 수준이에요 ㅎㅎ
    오늘 저녁은 저도 굴전~~ㅎㅎ

  • 작성자 15.01.28 17:21

    조프로님 올때만 스페셜 차림... 한정식도 이러케 자연산이 아닐거여....
    직접 캐고 따다가 힘들고 어렵게 조리하는 군복, 거북손, 삿갓...등등을 보면 정성이 가득...
    나도 오늘은 굴전 주문할란다..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