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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2.(일)
"구룡령 옛길"을 다녀와서~
오전 6시 48분...
"들뜬 마음"으로 "잠실역 1번 출구"에 도착 했지만
"동영관광"버스가
보이질 않는다.ㅠㅠ
.
.
.
좋은날!
참자. ㅎㅎ
"차량문제"로
예정시간보다 30분정도 지연이됩니다.
그래도
뫼꾼님들을 만나면서~ 기분 업! ㅎㅎ
"구룡령 옛길"...
"추억 만들기" 시작!
오전 8시 33분...
"버스"안에서~
오전 9시 12분...
"화양강 랜드" 휴게소에서~
"자연& 자유인님"을 만납니다.
방가~ 방가~ㅎㅎ
"남자 화장실"에서의 진풍경! ㅎㅎ
남자분들!
큰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ㅋㅋ
비담님,가이트얼님,승환님...
방가~ 방가~
반바스텐님, 자유인님,와이 대장님,황포님,소리걸님...
방가~ 방가~
방울 누님!
5년만에 만남인데~
(5년전 그대로 ㅎㅎ)
팔마님!
"모델"보다 멋진 모습.ㅎㅎ
금이님,함지박님(동이님)...
친자매!
두분 인상은 "예술" 입니다. ㅎㅎ
와이 대장님의 친구,수선화님...
"카메라"를 거부 하시네요.ㅎㅎ
오전 10 31분...
"미산골" 계곡을 지나면서~
오전 10시 58분...
홍천 내면 "은행나무 숲"을 지나면서
차량이 정체 됩니다.
오전 11시 16분...
"구룡령 옛길"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캠핑카 촌"도 있고~
선두 그룹...
중간 그룹...
수지님,동백님...
"희리산"에서 뵙고, 두달만에 만남!
방가~ 방가~
후미 그룹...
오전 11시 20분...
"들머리"에서~
후미 뫼꾼님들만 "인증 샷"
선두,중간 그룹! 4분만 기다리면 되는데~ ㅎㅎ
"모아~ 모아서"~
한번 더! ㅎㅎ
후미 찍고~
"중간 그룹"만나러 갑니다.ㅎㅎ
"동백님의 일행분들" 만나서~
동백님,김여사님,주여사님,수지님...
"황포님"의 추억 담기!
"사진작가"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ㅎㅎ
중간 그룹...
와이 대장님,동이님,금이님,
까꿍 형수 친구분, 까꿍 형수님,줄리아님...
"방울 누님"도 만나고~
예전처럼, 선두 그룹! ㅎㅎ
선두 그룹...
뒷모습이 보입니다.
뛰느냐고, "숨"차고~ ㅎㅎ
선두그룹!
미워요. ㅎㅎ 천천히 가요.
"그자리" 선두대장님...
이구님,그자리 대장님...
두분!
반갑습니다.
이제, "카메라"에 익숙해지고~ ㅎㅎ
오전 11시 44분...
들머리 "안내판"에서~
"시멘트 도로"지만
"계곡"을 따라서 걷다보면,
2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구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구님!
선두 대장님들이 깜짝 놀내는~
대단한 "여걸" 입니다. ㅎㅎ
선두 출발!
주우려님...
조용하신 뫼꾼님! ㅎㅎ
"한강기맥" 산행때 뵙고, 오랜만에 만남
자주 뵈었으면합니다.
두분! 역시, "산꾼" 입니다. ㅎㅎ
본부 그룹...
"길벗 대장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감사! ㅎㅎ
중간 그룹...
예다람쥐님, 두부님,와이 대장님,
후리지아님,노을님,줄리아님...
후미그룹...
단체 인증 샷! ㅎㅎ
이제,
"구룡령 옛길걷기" 시작합니다.
집주인이
"길"을 막아 놓아서~
산길을 오릅니다.
두부님,길벗 대장님,와이 대장님, 덕분님...
주여사님,김여사님,예다람쥐님...
흑장미님...
동백님...
수지님...
별이님,이도령님,비담님,황포님...
가이트얼님,쪼리님,팔마님...
"후미" 찍고~ Go!
중간 그룹!
후리지아님,줄리아님...
흑장미님,함지박님...
"후미 그룹"...
"중간 그룹"...
"계곡"과 함께~ 어울어진 등로! 입니다.
본부 그룹...
덕분님,길벗 대장님 만나고~
오후 12시 17분...
"영골 약수"에서~
선두 그룹은 그냥 지나친것 같네요. ㅠㅠ
영골 약수...
천연"탄산수"라~ 톡! 쏘는 맛이 좋습니다.
흑장미님!
오기전~ 다정하게 한방! ㅋㅋ
길벗 대장님!
"복" 받은 날 ㅎㅎ
흑장미님!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옵니다. ㅎㅎ
"손"은 닦으셨는지요? ㅋㅋ
그, 입!
다물라. ㅎㅎ
오후 12시 51분...
즐거운 "점심 시간"
오후 1시 정각!
선두 그룹 뫼꾼님들은
"약수산"까지 진행합니다.
먼저, 출발!
잘 다녀오세요.
이따 봐요. ㅎㅎ
주우려님도 가시고~
두부님도 가시고~
예다람쥐님,까꿍 형수님까지 출발합니다.ㅎㅎ
"청천" 회장님도 출발 하시고~
나머지분들은
행복한 식사 중~ ㅎㅎ
줄리아님!
가장 많이 애 쓰셨습니다.
뫼꾼님들께
"문자" 보내랴~
"차량 섭외" 하랴~
"식당 예약" 하랴~
"카페 관리" 하랴~
"추억 담기" 하랴~
감사!
"본부 그룹"도 인증 샷!
출발 합니다.ㅎㅎ
흑장미,길벗님 부부...
오후 1시 45분...
만 9년을 함께했던,
"아띠 총무님"께서
"구토"를 한다.
"처음" 있는 일!
몸상태가 안 좋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심한줄은 몰랐다.
소리걸님에게
가보라고 했지만
지금까지도 마음이 아프다.ㅠㅠ
다음날!
문자가 왔다.
대원군님 넘~~ 감사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난 지금도 오진이라고 생각해요.
글구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난 이길수 있어요
난 "철녀"니까요.
병원결과나오면 연락드릴께요.
네, ㅎㅎ
"화이팅"! 입니다.
아띠 총무님,덕분님...
힘든 내색 안하고~ ㅎㅎ
오후 2시 9분...
"서서물나들"에서~
"진통제"를 찾는 "아띠 총무님"
"아띠 총무님"에게 줄
"소화제"를 찾는 "황포님"...
사실을 모르는 두분은
마냥 좋고~ ㅎㅎ
길벗,후리지아님!
니들만 담니?
나도 담는다. ㅋㅋ
오후 2시 29분...
"구룡령 옛길" 마루금에서~
좌측은 "갈전곡봉"으로 가고,
우측은 "약수산"으로 가는 "백두대간"길 입니다.
직진해서 넘어가면, "양양" 갈천리!
금이님...
함지박(동이)님!
팔마님!
자연& 자유인님!
지금의 "구룡령"으로 갑니다.
청천 회장님!
노을님!
가이트얼님!
오후 3시 5분...
"날머리"인
현재의 "구룡령"...도착합니다.
홍천 내면...
"약수산"까지 다녀온
"선두 그룹" 뫼꾼님들도 보입니다.
"구룡령 정상석"에서~
"후미 그룹" 뫼꾼님들과 함께!
오후 4시 19분...
"하산식"
양양 "담치 마을"에서~
해물파전!
18,000원 입니다.(3~4인분)
천하 제일의 입담꾼!
무아원의 유해진!
"가이트얼님" 입니다.ㅋㅋ
섭국!
10,000원 입니다.
(자연산 홍합국, 맑은 지리국 있어요.)
이곳, "양양"에서는
"홍합"을 "섭" 또는 "담치"라고 합니다.
와이 대장님!
"두번째"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 ㅋㅋ
"총무일"까지~
감사합니다.
두분!
"부부"라 해도 믿겠어요. ㅋㅋ
"안젤리나 졸리" 보다
"멋진 미소" 입니다. ㅎㅎ
예다람쥐님은
"이산가족 상봉"보다 애뜻합니다. ㅎㅎ
꿈 많았던 시절의
"여고 동창생" 같은 분위기! ㅎㅎ
그자리 대장님!
고생 하셨습니다. ㅎㅎ 감사!
오후 5시 50분...
"양양"에서 인증 샷! 하고
상경합니다.
오후 6시 6분...
서쪽 하늘!
"노을"만 보면,
마음이 짠 합니다. ㅎㅎ
오후 6시 36분...
"한계령" 휴게소에서~
오후 8시 2분...
"두촌 휴게소"에서~
"차량 불빛"을 조명 삼아서~ㅎㅎ
오후 8시 35분...
"조양"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오후 8시 48분...
"가평 휴게소"를 지나면서~
우리들의
"구룡령 옛길걷기"
멋진 추억을 마감합니다.
함께한 뫼꾼님들!
고맙습니다.
Heart Of Gold - Neil Young
I want to live,
I want to give
I've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It's these expressions
I never give
That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s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I've been to Hollywood
I've been to Redwood
I crossed the ocean
for a heart of gold
I've been in my mind,
it's such a fine line
That keeps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s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You keep me searching
for a heart of gold
And I'm getting old.
I've been a miner
for a heart of gold.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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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엇이든 열싴이 하시는 대원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하고 무한한 애정을 보냅니다.
후리지아님의 "댓글" 받고~
"따블"로 팍! ㅎㅎ
느낌으로 알아요. 저도 감사합니다. ^*~
대원군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호적한 산행 좋았네요 .... ^ ^
빠쁘신 와중에도~
함께하셔서 감사합니다.
"못하시는 약주"까지 드시고
뫼꾼님들에게 "액자 선물"도 하시고
그래서 함께한 추억이 더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ㅎㅎ ^*~
산행이 힘들지 않아 참 좋았습니다^.^ 대원군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동이님...
저도 암릉이 있는 구간보다 "육산"을 좋아합니다.
"구룡령 옛길"은
두분 자매분들을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튀지 않으면서~
은은한 매력이 있는~
그래서, 더 잘 어울리는 "만남"이였나 봅니다
또! 자주 오시고, 건강하세요. ㅎㅎ ^*~
열정이 넘치는 대원군님. 아름답고 행복한 사진 촬영하여 님들의 마음에 꽃을 피워주신점 감사드립니다 ...............
항상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장님 덕분에 "출발"이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뫼꾼님들이 "행복"할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립니다.
"속리산" 산행!...
만차를 기대합니다. ㅎㅎ ^*~
항상 열정이넘치시는 대원군 대장님 이번에도 역시나~~호젓하게 가을을 만끽했답니다.수고많으셨읍니다~
동백님...과 함께하시는 뫼꾼님들은
저만 보고싶은것이 아니라
"무아원" 식구분들이 다 좋아하십니다.
잔칫날!
화려한 음식들이 아무리 많아도
"잔치국수"의 깔끔하고,단백한 맛으로 "마무리"되듯
그런 "존재감"이 있는
뫼꾼님들 이십니다. ㅎㅎ
자주 오세요. ^*~
대원군님 언제든 지극한 정성에 감동입니다 ^^ 변함없이 한결같이 열정넘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ᆢ
두분 자매님들을 보면~
"동고동락"을 하지 않아도
"우애"...란?
한마디로 "두분 사이"를 두고 말하는 것!
느낌으로 알수 있습니다. ㅎㅎ
참 보기좋고, 함께하는 저도 "복"받은 인생...입니다.
두분도 "건강"하세요. ^*~
구룡령 옛길....화려하지않은 고운 빛깔을 고이 간직한 가을 풍광 숲길....편안길... 시원한 눈... 펑열린 마음 ....
대원군님^^*..멋찐 코스 안내와 사진 흔적 감사합니다..
황포님과는 두번째 만남 이였지만,
고수의 "내공"이 느껴지는
"멋진 선배님"이십니다. ㅎㅎ
"무아원"에서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
여름부터 가자고 했던길,가을이어서 더 좋았습니다.(여름보다 가을에 가길 잘했지요) 반가웠어.취중에 너가 한말 "아띠님이 아프셔서 산행내내 애기마냥 배낭하나 더 들고 수고 많았다.제발 아프지 마세요.안스러워 혼났어요. 좋은 곳으로의 초대 감사합니다.^^
누구 보다도 몇년만에 만난 승환아
마음 아팠다는말 그것이 진정 산우애 이겠지.비담아
남에게 신세 안지려고 버티신 철녀 아띠님
좋은 결과 있으셔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빌께요.대원군님
역시 산에서만 매력남 으
ㅎㅎ "가족"은 건너뛰고~~~ ㅋㅋ
대원군님 가을길이 곱더군요 홍천서 오르는길 짱 이었네요^^
그자리 선두 대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바쁘시고, (전화 못 받음 ㅋㅋ)
함께하기 어려운 뫼꾼님이신데~
부탁 들어줘서 감사합니다.ㅎㅎ
또, 부탁 드릴께요!
"건강"하세요. ^*~
대장님..행복한 가을산행..너무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모두들 건강하세요 아띠님.화이팅입니다
흑장미님 길벗님 늘 컴으로만 뵈었는데
건강하고 멋진 모습 직접뵈어 넘 반가웠습니다
자주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가족"한테
대장님! 그러는거 아니래요.ㅋㅋ ^*~
5년이란 세월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함께한 산행 모두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ᆢ대원군님 잊지않고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방울 누님!
뫼꾼님들에게~
"5년전 그대로의 모습"...비밀을 공개하세요.
제가 하나도 변하지않은
그때 모습과 현재 모습!
찾아서 올려볼께요. 너무 놀랐습니다.ㅎㅎ
처음처럼~ 그때퍼럼~
함께해요. 고맙습니다. ^*~
자연스러운 사진들 즐감했습니다, 대원군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우려님!
한강기맥 산행때 "사나사 계곡"으로 내려와서
"족욕"할때는 말씀을 잘 하셨는데~
이번 산행에는 그냥 조용하시더군요.
산행이 짧아서~
혹여,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ㅎㅎ
자주 오시고, "건강"하세요. ^*~
이야기가 있는 사진 과 구룡령 산행 계획하시고 진행하신 대원군님 감사 합니다~~
멀리서 무아사랑으로 오신 동백님 주여사님 김여사님 수지님 ~ 제 지인 수선화님 환한 미소를 잘 담아주셨네요~
항상 웃는 모습인 별이님 반가웠구요 비담님 이도령님 자세히 뵈니 훈남들 이세요 ㅎ
산에서 뵈니 이렇게 행복한데 ~~ 자주 뵈옵시당~~
네.ㅎㅎ
"컬리님"은 한지붕아래서 함께하시는데~
뫼꾼님들은 그렇게는 못해도~
자주 찾아 뵈야지요.
"막걸리"만 가지고 가면~
"만사형통" 입니다.ㅎㅎ
와이 대장님!
"무아원"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고맙습니다. ^*~
이모습들을 보고싶어 그렇게 소쩍새는 울어대었나봅니다..ㅎ
한분한분의 모습들이 소중하고 예쁘네요..
호젓한 구룡령 산길을 걸으며 얼마나 신났는지..
예쁜가을 하늘과 단풍길이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나이들수록 옛산우님들이 그리워지는건 왜이럴지..(나이드나 봅니다..ㅋ)
대원군님의 모아모아소리는 제가 가장 그리워하는 소리..
애쓰시며 산우님들의 모습 담으신 대원군님 수고하셨고..
이번산행 기획하시느라 더욱 감사했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안 불러준다고~ 삐지지 마시고~ ㅋㅋ
지금처럼 "독자적인 모습"이 더 멋져요.ㅎㅎ
항상, "고마운 맘" 갖고 있습니다.
여동생 같은 줄리아님!
열심히 산행하는 모습도 좋고~
때로는 도움을 못드려 미안하지만
같은 공간에서 시간나면~카페에 들어와 보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삶" 입니다.
이번 산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것은
줄리아,와이 대장님의 공... 때문입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