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4><STRONG><FONT size=5>식사만 하는집으로 "옛날 보리밥"</FONT></STRONG> </FONT></P>
<P><FONT size=4><FONT color=#0000ff></FONT></FONT> </P>
<P><FONT size=4><FONT color=#0000ff>저도 안가본곳인데 인터넷으로 찾은집 입니다.</FONT> </FONT></P>
<P><FONT size=4>아래는 인터넷에서 찾은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FONT></P>
<P><FONT size=4></FONT> </P>
<P><FONT size=4>-아래-</FONT></P>
<P><FONT size=4><STRONG>2001년 법원 앞 음식촌에 문을 연 보리밥집이다. </STRONG></FONT></P>
<P><FONT size=4><STRONG>6년 전 부천에 보리밥집을 열어 크게 성공을 거두는 것을 계기로, 형제들이 차례로 나서 일산과 여의도, 노원, 인사동 등지에 보리밥집을 연이어 열어 7남매 중 6남매가 보리밥집을 운영하며 어느 곳이나 문전성시를 이뤄내고 있다. </STRONG></FONT></P>
<P><FONT size=4><STRONG>이처럼 성공을 거두는 비결은 보리밥에 따라내는 고추장과 된장 등 독특한 장맛을 꼽고 있는데, 7순인 어머니가 뒷받침 해주고 있다고 한다. </STRONG></FONT></P>
<P><FONT size=4><STRONG>서산이 고향인 조순화(71세)할머니는 며느리와 함께 절기에 맞춰 된장과 비빔용 고추장은 수시로 담가 가장 신선한 맛이 날 때 나눠준다는데, 메주냄새가 은은하게 퍼지며 알맞게 매콤하고 입에 붙는 고추장 맛이 누구든 수긍하고 남는다. </STRONG></FONT></P>
<P><FONT size=4><STRONG>남은 한 자매도 보리밥집을 준비하고 있어 온 집안이 가업으로 이어질 셈인데, 서로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노하우를 교환해 보리밥에 관한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STRONG></FONT></P>
<P><FONT size=4><STRONG>또한 대형 구이집들이 버티기 어려워 문을 닫고 물러서는 비싼 땅만을 골라 들어 보리밥 한가지로 성공을 거두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보리쌀을 미리 삶아놓았다가 쌀을 알맞게 섞어 개인용 무쇠 솥에 즉석에서 지어주는 보리밥은 밥을 비빔그릇에 떠내고 나면 솥에 물을 부어 구수한 보리밥숭늉까지 즉석에서 맛볼 수 있게 해준다. </STRONG></FONT></P>
<P><FONT size=4><STRONG>또 밥에 뜸이 드는 동안, 고소한 차조밥을 주먹밥처럼 공기에 담아내 입맛을 돋우게 하고, 바지락과 우렁을 넣고 육수를 부어 끓인다는 된장찌개와 육절판에 담아내는 신선한 비빔나물, 3일 간격으로 담가 익혀낸다는 열무김치 등이 모두 옛날 고향의 맛과 다름이 없다는 것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STRONG></FONT></P>
<P><FONT size=4><STRONG>보리밥 1인분 6,000원.</STRONG> </FONT></P>
<P><FONT size=4></FONT> </P>
<P><FONT size=4>-이상은 제가 적은 내용이 아닙니다.</FONT></P>
<P><FONT size=4></FONT> </P>
<P><FONT size=4>주소: 서초구 서초동 1697-7 (알맵디럭스나 이지윙스에 주소를 입력해보십시요) </FONT></P>
<P><FONT size=4>전화: 02-594-1124 </FONT></P>
<P><FONT color=#0000ff size=5><STRONG>좌표: WGS 84 N 37 29' 47.18" E 127 00' 51.82" </STRONG></FONT></P>
<P><FONT size=4>메뉴: 보리밥 6,000원, 해물영양밥 10,000원 </FONT></P>
<P><STRONG><FONT size=4></FONT></STRONG> </P>
<P><STRONG><FONT size=4>가는방법: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의 교대역 4번출구---> 북쪽으로 난길로 삼풍아파트쪽 약 260 미터 위치(앞쪽에 이글 골프연습장)</FONT>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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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cc00ff size=6></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cc00ff size=6></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cc00ff size=6>2차로 술자리를 갖고싶으면</FONT>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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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height=193 cellSpacing=1 cellPadding=6 width=666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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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body02 colS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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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가볼만한 맛집 4곳 ************************</B></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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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body02 width=343 height=64><FONT color=#669933>거북곱창의 아성에 도전하는</FONT><B><FONT color=#669933> - 교대곱창</FONT></B><BR><BR><FONT color=#ff9933>■</FONT> 교대 후문 건너편은 거북곱창을 중심으로 곱창골목이 형성돼 있다. 생긴지 2년 남짓 하지만 이곳은 뛰어난 곱창맛으로 거북곱창의 18년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참이슬이 2천원이고 소곱창이 2인기준 1만5천원이다. <B><FONT color=#ff9933>(02-518-1398)</FONT></B><BR></TD>
<TD class=body02 width=340 height=64><FONT color=#669933>갈비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B> 황가네</B></FONT><BR><BR><FONT color=#ff9933>■</FONT> 황가네는 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에게 적당한 업소다. 갈비살 가격은 1인분에 7천원이며 다양한 밑반찬을 무기로 많은 직장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맛도 좋지만 양도 푸짐한 게 특징. <FONT color=#ff9933><B>(02-597-7791)</B></FONT></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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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body02 width=343><FONT color=#669933><BR>김치와 곁들여 먹는 오겹살의 참맛 -<B> 화정똥돼지</B></FONT><BR><BR><FONT color=#ff9933>■</FONT> 삼겹살도 인기가 있지만 오겹살도 요즈음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술안주. 가격은 삼겹살에 비해 5백원 비싸지만 석판 위에 오겹살, 김치, 야채 등을 올려 구워먹는 맛이 그만이다.<B><FONT color=#ff9933>(02-521-3337)</FONT></B></TD>
<TD class=body02 width=340><FONT color=#669933><BR>얼큰한 대구매운탕이 일품 - <B>문래 대구탕</B></FONT><BR><BR><FONT color=#ff9933>■</FONT> 한국 사람들만큼 시원한 국물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문래대구탕은 대구를 머리, 내장, 몸통 부위별로 선별하여 시원한 육수에 매운탕을 끓여낸다. 가슴 속을 시원하게 만드는 국물맛에 양도 푸짐해 손님들에게는 단연 인기다. 직장인들의 점심메뉴로도 제격이다.<B><FONT color=#ff9933>(02-523-1328)</FONT></B></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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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일 모임으로 아주 적당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집합장소는 교대역 4번 출구로 하며, 시각은 저녁 7시 30분으로 하여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만 하는집으로 알고 갔더니 술안주도 여러가지 있는집이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덕분에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과 안주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