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시 여러분들께 진실과모든것을 밝히기 위해 진상을 밝힙니다.
제가 그말을 안하려고 했는데 사실자살까지 하려고 했습니다...그 이유는
그러니까 저는 우리나라가 마음에 안들고 화가나는일이 생겨서 죽으려고 했습니다.
첫째는 우리나라만화의현실을 느끼고 우리나라만화가 ywca의간섭 하고 여러사람들의 '만화는 애들것'이다라는 말에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일본처럼 후타코이,클라나드같은 연애물 만화와애니를 만들지 못하고 뽀로로나 코코몽 태극천자문 그런만화들과교육만화들이 있어서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거슬렸고 그 만화제품들만 보면 부술려고 그랬습니다.
둘째는 군사정권 즉 박정희,전두환,노태우였을때 일인데 전두환때는 지금의 kbs2가된 tbc동양방송,sbs라디오와kbs로 흡수된 dbs동아방송을 kbs에게 강제로 빼앗긴것을 분노하고 다른나라처럼 1공영다민영체제를 원하지않아 다공영1민영 즉 kbs,mbc,ebs(공영) sbs(민영)밖에 없어서 화가났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kbs,sbs,전두환집에 불을 지르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셋째는 저는 어렸을때부터 고3때 괴롭힘을 당했지만 요즘은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의잘못도 있지만 저를 멸시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저를 멸시하는 애들을 죽이고 싶고 호리에유이라는 성우분도 죽이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복수심이 잇고 예전추억을 회상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넷째는 우리집은 겉으로는 행복했고 잘사는 척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그게 아닙니다. 사실은 저는 동생하고도 사이가 나쁘고 가족들하고도 사이가 나쁩니다... 어머니하고아버지하고 싸우고 그리고 저는 2005년때 일본여행을 가려고 돈을 모았지만 모든가족들이 소극적인데 저희아버지가 술을 마시고 놀음을 하는 비해 아직까지도 그 짓을 하고 있습니다! 비해 일본여행은 물거품이 되고 저는 항상성격이 삐뚤게 되었고 고졸때하고 지금까지 해외여행과모든여행에 못가서 화도 많이 나고 가출까지도 하고싶고 아버지와모든가족들하고 싸움도 하고싶을 지경입니다!
다섯째는 만화들을 비난을 한적도 있고 장애인들을 약간 비난한적도 잇습니다.. 제가 애들하테 멸시당하고 선생님한테 모든사람들한테 꾸중듣고 화가나는 일이 있을때 저는 후르츠바스켓,피타텐이나 그런만화들을 찢으려고 했고 그리고 클라나드라는 만화를 봤을때 쿄나 저한테 마음에 안드는 내용까지도 부수고싶고 나기사까지도 죽이고 싶을 지경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그리고 장애인인 이희아누나하고 인간극장의이새미하고 친하다고해서 애들한테 멸시를 받고 사는데 저는 그애들까지도 죽이고 싶을 지경입니다. 또 한가지 저는 휴대폰이 없다고 거지라고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휴대폰과닌텐도있는애들한테 구경을 했으나 그애들은 저를 무시를 했고 저는 화가났었습니다..
여섯째는 성우들도 비난한적도 있습니다. 저는 보수적인 성격이라서 80년과90년대 성우님을 좋아하는데 저는 주로 박기량님과챠챠로 유명한 기경옥님 키요마루로 유명한 정재헌님 김영선님,김영선님의부인인 박소라님 안지환님의부인인 정미연님 정유미님을 좋아하지만 다른회원님들이 이현진님,조현정님(도라에몽의이슬이),정미숙님,손정성님,장광님,안지환님 박영희님 그런성우님들을 좋아하는 것만 보면 비판의글을 적으려고 했고 테러를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정미숙님을 증오하는 이유는 피타텐이라는 만화때문인데 저는 미샤역할에는 기경옥님이나 박영희님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그 개니버스때문에 정미숙님으로 결정이되자 화가났는데 고1때 저를 괴롭힌 담임샘하고도 목소리가 비슷해서 미워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장광님은 저를 괴롭힌 박현우라는 친구하고 목소리가 약간비슷했고 안지환님은 등대지기의명우하고 저를 때렸던 배병덕이라는 자가 생각나서 비난을 했고 김선혜님을 나기사가 생각이 나서 비난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뿐이 아니라 일본성우 미즈키 나나와호리에 유이를 비난을 했습니다..
일곱째는 제 뜻대로 안되거나 한국이 불만있으면 저는 뽀로로나 그런물품들도 발로 차고싶고 국회의원들이 괴씸하고 돈에만 멀어서 화가많이났고 그리고 우리나라사람들이 한국애니보다는 일본애니를 많이보고 스캔만화를 많이보는거하고 한국성씨보다는 일본이름을 좋아하는데에 비해 화가 났습니다. 사실저는 애국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저는 이번에 만화공모전에 나가려고 하다가 여러일이 겹치고 그 일때문에 저의꿈은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까지나 뽀로로나 코코몽을 봐야하고 교육만화에게 당해야합니까? 그래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제일 분노하는것은 저의어렸을때 과거와 우리나라만화규제하고 우리나라가 교육용만화를 편드는것을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일본애니하고한국애니를 봤을때 일본에는 클라나드,후타코이,뱀파이어기사 그런만화가 있어서 좋았지만 우리나라는 뽀로로나 빼꼼 코코몽 그런만화들이 있어서 화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죄가 있는사람입니다. 자살까지도 하려고 하고 일본까지 가려고 했고 아무이유없는사람과저를 멸시하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를 망친 이병도의 자손들을 죽이려고 햇습니다..
제가....(눈물) 제..가 ...........(울먹임으로 잠시 중단)
제가 죄인입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저는 이 활동을 중지할까 합니다..
저를 지지해준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첫댓글 91년 대학을 졸업하고 26살의 나이에 만화를 시작했습니다. 당시로서는 엄청 늦은 나이에 모작가의 화실에 나가서 지우개질부터 하면서 그림을 배웠습니다. 그저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남들은 서울시립대 나와서 만화그리냐며 손가락질 했지만, 그래도 나는 만화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3년 동안 만화계의 바닥을 기었습니다. 28살까지 대학졸업후 3년 동안 돈 한푼 벌지 못한 채 말입니다... 그러나 남들 10년 걸려서 하는 뎃상을 저는 3년만에 했습니다. 그리고 돈도 조금씩 벌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기쁜 건 뎃상작가가 되었다는 기쁨이 컸습니다. 아~ 이제 조금만 고생하면 나도 작가가 되겠구나! 그러면서 열심히
그렸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루에 12시간씩 그림만 그렸습니다. ...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고... 혼자 운적도 많습니다... 만화계의 현실이 나를 답답하게 했습니다. 만화에 대한 각종제한과 제도적인 억압, 게다가 일본만화의 무차별한 공격, 대본소에 만족하던 작가들... 그러다가 우리 만화는 2002년을 기점으로 몰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는 수준이지만, 하루 일당도 안되는 그림을 그리기가 너무 어려워 노동판을 나가는 선후배들도 많이 봤습니다. 아~ 한숨만 나왔습니다. 작가의 꿈은 무너지고 그저 그림그리면서 먹고살수만 있다면야...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2004년에 학습만화에 진출하였고, 다행이 책은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그 작품 덕분에 지금까지도 먹고 삽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민경모님! 아마 만화계로 따진다면 제 후배님이 되겠죠. 후배님! 흐르는 눈물을 이제 그만 닦고 그저 앞만 보고 가자구요. 우리에게는 울 시간도 없습니다. 많은 선배들이 닦아 놓은 만화계의 역사가... 결코 부끄러운 역사만은 아닙니다. 자본에 대항해서 싸우셨던 임창선생님(지금은 작고하셨지만, 70년대에 임창선생의 '땡이'는 지금봐도 일본의 도라에몽을 능가하는 재밌고 유익한 작품으로 기억됩니다.)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척박한 이 땅에서도 묵묵히 제 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 분들도 아마 남모르게 많은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그러
나, 아직도 우리 만화는 많은 억압을 받으면서도 살려고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학습만화로 나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후배님이 바라는 그런 창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것이고,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한번 만들어보자구요. 1만년 역사도 왜곡되어서 이렇게 고치려고 하는데, 그까짓 100년 역사도 안되는 만화왜곡쯤이야 크게 웃으면서 한번 이겨보자구요. 아마 후배님 같은 분들을 통해서 이 나라 만화계는 계속해서 발전해 갈 것입니다. 두서 없이 긴 글을 썼군요. 그저 훌훌 털고 일어나자구요. 이만한 일로 활동중지라뇨, 안될 말이죠. 그냥 계속 활동하세요. 선배로서 명령합니다. 민경모 후배! 그냥 활동 열심히 하고 만화도
만화도 열심히 그리구... 그리고 아무일 없던 듯이 통 크게 살아보자구요. 하하하!!! 부디 제 글이 민경모 후배님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했으면 바랄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 여러가지만화를 그려보겠습니다. 창작도해보고 학습만화와여러가지 다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노력해주시겟어요? 지쳐서 쓰러져도. 다쳐서 쓰러져도. 다시한번 일어나셔서. 갈대처럼 일어나셔서 모든것을 뒤바꿔 보세요. 계속 노력하시면 민경모 님이 우리의 만화계도 바꿀수 있고 님이 영향력 있는 인사가 되시면 님이 이건아니다 하는 모든것도 뒤바꿀수 있잖습니까..계속.꾿꾿히 나아가 주세요.님.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면 그뿐입니다.지치시면 쉬으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그 불타오르는 님의 열정만은 끄지마세요. 그열정이 님이 하시는 모든일의 동력원 이 될것이고 또 모든일의 근원이 될것입니다. 님의 혼도 마찬가지 입니다. 절대 무언가에 뺏기지 마세요. 그누구도 껌처럼 씹어버리고 뱉지못하게..
감사합니다.. 여기서는 저의 마음을 이해를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영심이 작가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 남) 그분을 좋아합니다. 상처를 많이 받아서 한국분들 좀 미워하고 원망하고 회피하게 되셨죠 아 생각 나네요 배금택씨~~
좌절 하지마세요! 우리의 역사도 이곳이 아니었다면 좌절의 역사겠지요? 왜곡을 이겨내고 바르게 세웁시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허허~ 민경모님 힘내세요^^ 본 카페의 동기가 왜곡된 도리의 가치를 실현코자 모인 한의 결정체가 아니겠습니까~^^ 이곳에는 지역도 사상도 그무엇의 구분이 없는 하나의 뜻이 아니겠습니까~^^ 각자의 길에서 어려움을 승화해갑시다^^ 우리는 家族이거든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