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순두부로 점심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에는 하늘에 구멍이 났다죠? 서울에 사는 친구가 그러던데,, 여기 부산은 영~ 시원하게 내리지 않네요.. 이런 비가 오는날 따끈한 순두부 어떤가요?? 예전에 갔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이룬 게으름,,ㅠㅠ 위치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안에 있어요~ 일이 있어 갔다가 먹어봤는데 반찬 종류도 많고 괜찮았는데.. 하나 아쉬운 점은,, 계란을 추가 주문해야 넣어준다는 점..ㅋㅋㅋ 그만큼 금달걀이라서 그런가요..ㅎㅎ 아무튼 국제금융센터에서 점심으로 먹은 맷돌순두부입니다 일단, 순두부 집이지만 종류가 많아요~~ 첨 와본 곳이기에 나도 모르게 ㅋㅋㅋㅋ 사실 첨 오니 여기가 어딘지.. 뭐하는 곳인지.. 아리송송..ㅎㅎ 국제금융센터 새곳이니 만큼 새집 냄새가 솔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그냥저냥 보통인거 같아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 땡초부추전에 막걸리 한잔.. ㅋ ㅑ~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일하시는 분의 얼굴 인상이..ㅎㅎ;;; 부산 금융단지 내 점심 맷돌순두부 밑반찬입니다 많이 나오죵?? 평상시 반찬 만날 기회가 별로 없으니 가정식 같은 느낌 환영입니다~~ 보글보글 순두부가 나왔는데요~ 밑반찬에 따끈한 국물 한모금 하면.. 뭐.. 이정도면 점심 맛나게 먹은거죠.. 밥 양도 많네요.. 사실 밥은 쬐금 남겹답니다..ㅋㅋㅋ 장마가 빨리 끝나고 여름답게 조금 더웠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후덥지근함 말구..ㅠ 화창한 여름날을 기다리며~ 오늘 저녁도 즐겁게 보내세용~!!! |
출처: healing story 원문보기 글쓴이: 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