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약속 ⓒ천지일보(뉴스천지) |
배우 유선희의 결혼식에 국민MC 유재석이 사회를 자청해 화제다.
유선희는 오는 9월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결혼식의 사회는 이전 소속사 동료였던 유재석이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유선희는 “평소 유재석이 내가 결혼을 할 때 사회를 봐준다고 했다.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 역시 국민 MC 유재석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선희는 영화 ‘전설의 고향’으로 데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수상한 삼형제’ 등에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역시 국민 MC 유재석은 의리남” “유재석 약속 지키는 것도 1인자급이다” “유재석 약속 칼같이 지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