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성경필사 (2024.02.14)
에제키엘서 20장27~44절
28...<그곳에 향기로운 제물을 갖다 놓고 제주를 따라 놓았다>.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
하루중 몇 분이라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투자해 보세요
♧성경에 머무르십시오.♧
(머무르지 않으면 읽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내게 선포하고 삶으로 살아 내십시요 .
♡☆
❤️ 성경 필사를 하기 전에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
28 ...<그들을 데리고 들어갔더니, 그들은 높은 언덕과 무성한 나무를 볼 때마다, 그곳에서 희생 제물을 바치고 화를 돋우는 봉헌물을 바쳤다><. 그곳에 향기로운 제물을 갖다 놓고 제주를 따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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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키엘서 20장27~44절
27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 집안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조상들은 나를 배신하여 또다시 나를 모욕하였다.
28 내가 일찍이 그들에게 준다고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갔더니, 그들은 높은 언덕과 무성한 나무를 볼 때마다, 그곳에서 희생 제물을 바치고 화를 돋우는 봉헌물을 바쳤다. 그곳에 향기로운 제물을 갖다 놓고 제주를 따라 놓았다.
29 그래서 나는 ′너희가 찾아다니는 그 산당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이냐?′ 하고 그들을 꾸짖었다.’ 그리하여 그런 곳이 오늘날까지도 ‘산당’이라 불린다.
30 그러므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도 조상들의 길을 걸어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고, 그들이 받들던 혐오스러운 것들을 따르며 불륜을 저지르려느냐?
31 너희는 제물을 바치고 너희 아들들을 불 속으로 지나가게 하여, 너희의 그 모든 우상과 어울리며 오늘날까지 자신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이스라엘 집안아, 그러면서 나보고 너희의 문의를 받으라는 말이냐?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너희의 문의를 받지 않겠다.
32 너희 영에 떠오르는 생각, ′우리도 다른 민족들처럼, 다른 나라의 족속들처럼 되어 나무와 바위를 섬기자.′ 하는 너희의 생각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33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강한 손과 뻗은 팔로, 퍼붓는 분노로 너희를 다스리겠다.
34 나는 강한 손과 뻗은 팔로, 퍼붓는 분노로 너희가 흩어져 사는 그 여러 민족에게서 너희를 데려 내오고, 그 여러 나라에서 모아들이겠다.
35 너희를 민족들의 광야로 데려가, 그곳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너희를 심판하겠다.
36 내가 이집트 땅의 광야에서 너희 조상들을 심판하였듯이, 이제는 너희를 심판하겠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37 나는 너희를 목자의 지팡이 밑으로 지나가게 하면서, 계약의 의무를 지우겠다.
38 너희 가운데에서 나에게 반역하고 나를 거역한 자들을 갈라내겠다. 그들이 머무르는 땅에서 그들을 데려 내오기는 하겠지만,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겠다.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39 너희 이스라엘 집안아,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으려거든, 가서 저마다 제 우상을 계속 섬겨라. 그러나 너희의 예물과 우상으로 너희는 더 이상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
40 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에서, 온 이스라엘 집안이, 그들이 모두 그 땅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나는 거기에서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너희가 바치는 온갖 거룩한 것과 더불어 너희의 예물과 가장 좋은 선물을 바랄 것이다.
41 나는 너희가 흩어져 사는 그 여러 민족에게서 너희를 데려 내오고 그 여러 나라에서 모아들일 때, 너희를 향기로운 제물로 받아들이겠다. 다른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너희를 통하여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겠다.
42 내가 이렇게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 조상들에게 주겠다고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한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43 또한 그곳에서 너희 자신을 부정하게 만든 너희의 길과 모든 행실을 기억하고, 너희가 저지른 그 모든 악행 때문에 자신이 혐오스러워질 것이다.
44 이스라엘 집안아, 너희가 걸어온 악한 길과 너희가 저지른 타락한 행실에 따라 내가 갚지 않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달리 해 주면, 그제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성경 필사를 하고 나서
당신 말씀은 제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