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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181號◀
▶▶▶ 카스日報文明九 ◀◀◀
경 자 년 庚 子 年
檀紀 4353年 음력 10月 24日
西紀 2020年 12月8日 火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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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일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 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정지지율이
취임 後 최저치로 떨어지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검찰총장 사건에 처음으로 사과했다
文대통령 공수처 출범하길 희망한다
권력기관에대한 개혁 완성 기회를 맞았다
이낙연대표 9일까지 책임지고 권력기관 개혁을
입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호남 200여개 단체도 '검찰개혁 시국선언' 낸다
- 지식인·종교인 이어 각계 단체로 번져, 9일 광주·창원·부산지검 등에서 동시 발표했다
이미 교수들 7000명이 시국선언 검찰개혁 선언했다
▶석탄보다 싸진 태양광, 탄소 중립의 시대
최근 10년새 태양광 발전단가는 82%, 풍력은 39%나 떨어져..석탄화력 발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아진 것.
[문재인 대통령] "2050년 탄소 중립선언..새로운 시장과 산업, 일자리 창출...#그린뉴딜_태양광·해상풍력 등이다
▶‘제공권을 차지하는 자가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현대전의 기본적인 개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전 세계가 너도나도 최첨단 전투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내노라 하는 열강들과 우리나라가 속한 동북아시아도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도입한 F-35부터 중국이 자체 개발한 J-20 스텔스 전투기, 일본이 개발하려는 6세대 전투기인 F-3까지입니다.
▶일본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2는 6년간 52억km 항해해 첫 임무 완수해 채취한 소행성 토지샘플을 지구에 투하하고 다시 11년간 100억km를 비행해 다른 소행성에 착륙할 계획이다.
중국도 달 탐사선에 계속 성공했다. 미래는 우주시대다. 우리도 우주개발 경쟁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더욱 투자해야 한다.
▶ 민주당의 30~40대 젊은 초선 의원들이 공수처법과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법 개정안 통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본회의 시간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 이제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낼 골든타임이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 대국민 사과에 대한 당내 불만에 대해 “국민의힘에 처음 올 때부터 예고했던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4년째 되는 오는 9일 사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명박.박근혜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 인간들입니다
▶천주교 사제·수도자 4000여명도 '검찰개혁' 지지 동참
5.18민주화의 진실을 선봉에서 알렸든 '천주교정의사회구현' 이번에는 검찰개혁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종교인이 검찰을 상대로 시국선언 하는것은 현 상황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뜻입니다
나라가 위태로울 때 늘 국민의 편에 앞장 서시는 '천주교정의사회구현'
▶파리거리에서 지붕에 두 대의 카메라가 달린 이상한 헌병대 밴이 거리에 나타났습니다
OEIL 시스템이 장착 된 Gendarmerie 트럭, 관찰 및 조명 이미지 사용. 예를 들어 시위의 가해자를 식별하기 위해 최대 200m의 비전을 위해
7m 높이에서 촬영할 수있는 카메라 설치대
필요한 경우 파일을 작성하고 구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존재하는 모든 개인을 식별하기위한
초 고화질 360 ° 카메라입니다. 자동차 번호판 등의 인식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데이터베이스와 직결됩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를 가늠하는 전국 법관 회의가 오늘 열림에 따라 논란인 검찰의 '판사사찰 의혹'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법원 내부에서는 '사찰이 맞다' ‘사찰로 볼 수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무부 징계위가 오는 10일로 거듭 연기되면서 윤석열검찰총장이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태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절차적 공정성' 발언 직후 징계 절차 자체에 대한 위헌소송을 제기하면서 끝장 승부를 벌이겠다는 심산으로 보입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과잉 수사, 직권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1, 2차 고발에 이어 오는 8일 3차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총장 등의 정치검찰 행위에 대한 분노가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낙연 대표 당대표실 부실장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꼬리 끊기를 바라는 권력에 의해 죽음을 강요당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람이 먼저라더니 사람 죽이기가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부동산 정책을 쏟아내고 가운데, 현실적인 대안보다는 공약 '던지기'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야권 후보들이 공격적인 공약에 대해 일부에서는 포퓰리즘 우려도 제기됩니다.
▶국세청이 돈을 받고 가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거나 가족 등을 채용해 급여를 주는 수법으로 증여세를 탈루하다 적발된 79곳 단체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돈을 받고 가짜 기부금 영수증 발급한 종교단체가 '수두룩'했습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지문에 등장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남북관계 관련 연설을 '문재인 대통령 연설'이라고 보도했던 조선일보가 기사를 슬그머니 수정했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쓴 오보였습니다.
▶<이경호 동지를 보내며>
이 사람아, 왜 거기 그렇게 있어?
영정 속의 자네는 웃고 있었네.
자네의 영정 아래서 나는 겨우 울음을 누르며 기도만 드렸네.
자네 가족께도 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않았네.
우리는 함께 일하거나 각자의 생활을 하며 20년을 보냈네. 자네는 착하고 성실한 동지였네.
좋은 날 보다 힘든 날이 훨씬 더 많은 세상살이. 자네에게는 더 그랬을 것이네.
나도 자네처럼 살가웠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을 뒤늦게 후회하네.
자네가 깊게 깊게 사랑했던 고향땅으로 자네를 보내 드리네. 아프네.
따뜻한 고향에서 편안히 쉬시게. 자네와 함께했던 세월, 마음에 간직하겠네.
이낙연대표
▶ 최근 동작구청이 철도공사의 요청으로 노량진역 표기를 노량진(에듀윌학원)역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주민 찬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돈만 주면 공공성과 없이 역 이름도 바꿀 수 있는 거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렁다리를 보유한 경북지역 지자체들이 계속해서 출렁다리를 달고 있습니다. 출렁다리를 관광 탐방로와 연계하는 식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하겠다지만,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앉아 지내는 현대인, 하루 11분만 걸어도 건강을 지키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앉아 지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활동적인 사람보다 훨씬 수명이 짧았습니다.
▶해마다 연말연시를 넘기는 큰 행사였던 서울 보신각 타종행사가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타종 행사가 취소된 것은 행사가 시작된 이후 67년 만에 처음으로 해넘이 축제, 새해맞이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될 전망입니다.
▶뇌도 안좋은데 손발마저 제각각이면 잘라내야 한다..
비록 무능한 문재인 정권이라지만 적폐청산에 협조는커녕 발목만 잡고 늘어지는 이중적인 검찰행태는 허튼 수작이다. 이유불문 세월호+부정선거 조차 손도 못대는 검찰은 개혁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