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횔동>
등원하자마자 앞치마를 챙겨서 꼼작으로!!
블루베리 크럼블을 만들자.
준비된 재료만 보아서는 결과물이 잘 그려지지 않지만 순서에 따라 차근차근 해본다.
경춘씨는 민형군과 한조를 이루어 익숙하게^^
원철군은 선생님과 조를 이루었는데 핸드블랜더작동을 무서워했다.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의 커피한잔은..
금요일의 여유~~
완성된 블루베리 크럼블마저 손에 쥐어지니
한주가 완성되는 기분^^
평소보다 늦게 먹기 시작한 점심은 비빔면이다.
2인분씩은 먹다보니 시간이 벌써 2시에 가깝다.
서둘러 트레킹길을 나섰으나 비가 오기 시작..
미세먼지에...비라..
< 씨네마활동>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나눴으니,
각자 이번주 활동 느낌을 기록해보고
씨네마활동으로 대체했다.
국내 첫 우주영화 승리호를 택했다
결말을 뒤로 한 채...
인사를 나누고 문을 나서니
날씨가 맑다:;;;;
아쉽지만 월요일에 만나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블루베리 크럼블과 승리호 ('21.03.12)
허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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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21.03.12 19: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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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일정 바빴네요~
선생님들의 노고가 많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늦은 점심
경춘씨,희영씨.홍식씨,
그리고
민형씨까지~ 더주세요~더주세요~♡
두그릇씩 뚝딱하더라구요.
홍식씨는
제가 먹다가 남긴것도
달라고 하더라구요.
안되지요~
오은숙선생님이 얼른
밥으로 대체했습니다.
아들을 안키워봐서요~
잘 먹어주기만해도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음식하시느라
수고하신
오은숙선생님
계란 삶아주신
허병진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