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 하늘이 예뻐서 찍어 봤습니다
한 곳에 한참을 서서 구름의 변화를 보면서 몇장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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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는이 없이 홀로 피다 지친 제 꽃들입니다
백합이 홀로 폈다가 꽃잎을 떨구고 있었습니다
나리를 엄청 뽑아냈는데도 여기 저기 피고지고 합니다
원추리도 피공ᆢㄷ
다알리아도
지난해에 씨앗 나눔 받아 심은 다알리아가 지난해에도 홑꽃을 피우더니 올해에도 홑꽃을 피네요
너무 기대했나봅니다
방풍나물꽃이 하나가 씨앗을 달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진처럼 청명한 하늘이 그립습니다.
꽃은 혼자피고, 시기가 맞아야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놓게 됩니다.
주말마다 사진 찍기에 바쁘답니다.
비그친후 하늘모습이 넘 이쁘네요.
사진솜씨가 좋아서 그런지 꽃들도 많이 이쁘구요..
구름은 거북이 구름같아 보여요..
요즘 가장그리운 하늘모습이네요
이곳도 어제 잠시 몇분 하늘이 맑았답니다
이쁜꽃들도 싱글거리는듯요
파란 하늘이ㄷ 여느때보다 유난히 깊고 맑아보이며 아름답기까지해요
꽃도 곱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