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음반 레이블 몽키 글로벌 (레이지본, 로켓 다이어리 소속, 크라잉넛 매니지먼트) 에서 로켓 다이어리 (Rocket Diary)라는 국내 최초의 이모 펑크 밴드 앨범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참고로 로켓 다이어리는.. 1회 홍대 모던락 댄스파티때 깜짝 게스트로 나와서 흥분의 도가니를 만들었기도 했었죠?..
암튼 영국팝 카페 회원님들 30분께 로켓 다이어리의 쇼케이스에 무료 초대 한다고 합니다.
날짜는 10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는 대학로 질러홀에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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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전 프로모션으로 벅스뮤직과 버디버디에서 음악 감상 가능합니다.
벅스뮤직 http://music.bugs.co.kr/Info/album.asp?cat=Base&menu=s&Album=32857 에서
회원가입 없이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 아웃 해보시고, 이날 쇼케이스에 오실분들은 참가 리플 달아주세요..
참가 리플 양식은 성명과 연락처를 리플로 다시면 됩니다.. 참고로 미성년자도 부담없이 참가 가능하니 많이들 와주세요^^
한분당 4장까지 가능합니다.
한가지 덫붙이자면.. 이 쇼케이스장소에서 7시부터 30분간 제가 가볍게 락 디제잉을 합니다^^
[로켓 다이어리 보도자료]
아시아 No.1 이모펑크밴드를 향한 질주! 로켓다이어리
빌보드와 NHK가 기대하는 한국최초 이모펑크밴드!!
It should be the start of some much-needed diversity in the Korean music scene. I look forward to hearing how they grow and develop!!
- Mark James Russell (Billboard Magazine)
도전 정신 혹은 파괴를 통한 새로운 시작을 형상화한 로켓 그리고 지극히 적인 이야기를 일체 가감 없이 쏟아 붓는 공간인 일기장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이모 펑크’ 밴드
?양중석 기자(52STREET Magazine)
爽やかポップロック 韓?から?上 ! J-POPで流れてても違和感ないです!!상쾌한 팝락 한국에서 찾아오다! J-pop으로 흘려보내도 위화감이 없을듯하다!!
-Yamanaka Hiroyuki (NHK Enterprises)
| 한국최초 이모펑크?! 援? 로켓다이어리!!
전세계적으로 이모펑크(EmoPunk)와 스카펑크(Sk aPunk)를 구사하는 밴드들이 고부가가치를 지닌 극빈대접을 받는 현실에서,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더 유즈드(The Used), 더 개럽키즈(The Get Up Kids), 지미잇월드(Jimmy Eat World)와 같은 이모셔널(Emotional) 밴드들에 대한 관심은, 과연 한국에서도 어떤 밴드가 이들의 계보를 잇느냐에 대한 관심으로 모여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등장한 역량있는 이모펑크밴드 “로켓다이어리”의 출연은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정도의 미치도록 좋은 강렬한 애착을 느끼게 한다.
이모펑크란 부드러운 펑크에 애상적인 멜로디를 가미한 스타일로, 대중적인 감성을 앞세워 다분히 무던하고 팝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불특정대다수의 사람들이 충분히 공감할만한, 하지만 끔찍이도 독립적인 색깔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매력이다.
최근 2002년 이후 불어닥치고 있는 이모(Emo)사운드에 대한 열풍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음악적인 추세에 걸맞게, 로켓다이어리의 출연은 이모사운드에 갈급한 수많은 국내매니아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 로켓다이어리 프로필
로켓다이어리는 보컬에 함병선, 기타 정원중, 베이스 황성수, 키보드 함필립 그리고,드럼에 박정호로 구성된 85,6년생 20대초반의 밴드로, 일산의 같은 고등학교 시절 뜻이 맞는 동급생들끼리 모여 쨈을 하다 본격적으로 밴드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스쿨밴드 시절부터 뉴 파운드 글로리(New Found Glory)와 같은 이모펑크스타일의 음악을 구사하면서, 이모셔널한 펑크밴드의 이미지를 만들어갔다.
행동하기 앞서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사고를 가진 스쿨밴드에서 컬리지밴드라는, 국내에선 다소 독특한 라인을 걷고 있는 로켓다이어리는 컬리지밴드라는 닉넴에 걸맞게 이들의 가사는 상당히 철학적으로 다가온다. 20살이라는 청춘에서 고뇌하고 갈등하는 부분들을 우주와 바다라는 큰 스킨을 통해서 역설적으로 표현할 줄 알고 이에 대한 대안과 반론을 제기할 줄도 아는 아티스트들이다.
또한 자신들이 전곡을 작사작곡,편곡까지 하는, 20살답지 않은 대범한 마인드와 근성에 우리는 이들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세상은 앞서나가는 자들에 의해 움직여지는 이치를 이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비록 도심 빌딩숲사이! 에 자라고 있는 위태로운 하나의 풀줄기같은 존재인지는 모르나, 그 이면에 는 아스팔트를 깨고 빌딩숲을 뒤엎을! 정글숲을 이룰만한 가공할 엔트로피를 가진 에너자이저들이다. 그렇듯 세상을 뒤엎겠다라는 프론티어적인 매니아쉽에 우리는 또한번 놀라게 될 지도 모른다.
이러한 뚜렷하고 확실한 인생의 정체성을 가진 로켓다이어리 멤버들의 사고방식과 음악들로 인해, 이들은 지역내에서 금새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앨범발매도 하기 앞선 언더그라운드 데뷔이후 1년여만에 이들의 팬클럽회원수는 3,000여명을 돌파하게 되자, 그즉시 주위 음반관계자들로부터 한국에서도 조만간 세계적인 이모펑크밴드가 배출될것이라 조심스럽게 예견되곤 했었다.
| 데뷔앨범 싱글 20 Instant Life
로켓다이어리는 2005년 9월 자신들의 이름을 단 첫번째 싱글 앨범 20 Instant Life 발매와 더불어 영어싱글 앨범을 준비하면서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미국 시장 진출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싱글 앨범 수록곡 중 첫번째 트랙인 20 Instant Life는 가장 최근에 작업한 곡으로, 로켓다이어리의 현재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펑크의 달림과 이모의 감성, 그리고 멜로딕함 이 모든! 총체적인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서, 20살이라는 인생의 황금기에서의 중요성과 사랑과 섹스, 심지어 음악까지도 1회용에 길들어져 있는 인스턴트식의 방향성없는 현 20살 자신들을 노래한 곡이다.
간주부분에 키보드 멜로디와 후렴부 코러스화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두번째 싱글 Space Boy는 “한여름밤의 꿈”과 같은 강렬한 경험으로 남아 있는 가상의 기억을 노래한 곡이다. 하룻밤에 겪게 되는 꿈을 우주라는 텅 빈 공간에서 느껴지는 외로움으로 표현한 곡.
곡 전반적으로 반전되는 분위기는 로켓멤버들이 추구하는 밝음과 어두움 이 두가지의 “양면성”이 느껴지게 한다.
이번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인 What You Want은 가장 이모셔널(Emotional)한 감성이 가장 잘 뭍어있는 노래로, Space Boy나 20 Instant Life에서 들려지는 펑크적인 느낌에서 벗어나 앞으로 로켓다이어리가 추구하고자하는 음악적인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의 인생은 음악과 같은 것으로, 그 음악을 바다에 비유한 곡이다. 음악이란 것은 바다와 같아서 그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하지만, 자신을 다시 일으키게 하는! 것은 바로 그 음악이라는 양면적인 표현을 하고 있다
첫댓글 우와~여기다리플달면돼요?@.@/진정연/0183447114/장수도 적어야 되요?^^;
3장추가할께요^^
소개글이... 넘 재밌다...ㅋㅋㅋ
근데 신청하려면 그 사람이 와서적어야할것같은데요. 이런식으로 한사람이몇장식독점하게되면..
집에서 가까운곳이네 김용민 011-356-0589 두장이요
한사람당 4장까지 할수 있어요!
지원을 제대로 받는 구만.. 영리한 친구들이야.. 함민휘 011-9388-4239 두장 신청요..!!
송지영 019-319-8379 3장신청이요..
앗 갈려고했는데 그냥 금요일에도 홍대로 가야지;; 대학로가 너무 머네요
저는 핸폰이 없어서 친구꺼로 할께요 정진용 010-3156-5897
이혜진 010-2708-0830 . 아마도 2~3장이요.. 하하..어떻게 받죠?
오늘 질러홀 로켓 다이어리 케이스 보실분들은 질러홀 앞에서 저한테 전화주세요! 011 9025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