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을 하니 송영서비스를 해주시는데 장난아닙니다.
대형 관광버스를 보내주는군요. 스케일이 남다른 식당이지싶습니다.
( 저흰 30명 정도 )
전번 051-971-8873
하단을 지나 낙동강을 지나서~ 30여분을 달려서
도착한곳!!
오리고기 大
소금구이 입니다
푸짐하네요~
구바먹음 됩니다만....기름이 사방팔방으로 튀어요.
앞치마 꼭~ 착용하고 드셔야합니다
먹어줘야겠습니다.
왜일까요? 오리나 닥백숙을 먹음 왠지 건강해지는듯한 느낌은요!
정구지에 싸서도 먹으니 왠지 힘이 불끈해지는군요.
탕은 좀 --;;
참고로 오리고기에 탕가격은 미포함
한탕에 오천원이고 밥값도 별도입니다.
오리고기에서 냄새안나서 여성분들도 쉽게 접근할수있을것같습니다.
바로 앞에 낙동강도 있으니 식사후 산뽀하셔도 좋을것같네요.
시외곽임에도 많은분들이 오시는것을 보니 맛보장은 된집같습니다.
즐식~
첫댓글 이집은 이줌마들이 자기 잘났다고 손님들 무시하는집...한때는 맛있고 좋았을지는 몰라도 시대가 바뀌었는데...그 집 맞은편에 있는 캅사이신오리탕 집이 훨 맛나고 서비스 좋아요~~~~
고기가 좋아 보입니다,,코스요리 1인분에 3만원?? 흑,,
여기도 옛날에 서울서 손님오면 많이 모시고 갔던 집인데 ㅎㅎㅎㅎ 요즘은 맛이 옛날만 못한듯... 해서 아쉬워요
주관입니다만, 근처 강동유황오리가 낫습니다... 친절, 청결도 그리고 맛에서 다 뒤집니다.
예전 명성이 아니죠 ^^;;
윗님 댓글에 공감 --근처 오리집이 더 맛있어요 제입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