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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99년생인데요. 내년에 27이고 2차 시험끝나면 28이나 마찬가지인데(개정나이 x) 인턴 등 사회경험 아예 없으면 지금 바로 취준으로 돌리는게 맞겠죠? 1차 유예 한번더 기회가 있기는합니다… 지금은 거의 90퍼센트 취준으로 돌릴생각으로 기울었는데 하고싶어서 진입한거긴해서 공부도 때가 있다는 말이 자꾸 맴도네요. 올해 공부하면서 정말 힘들었고 객관적으로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더 점수 올릴 자신이 없으면 그냥 놓는게 맞는거겠죠?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ㅠㅠ 가족은 한번 더 하라는데 제가 자신이 너무 없습니다. 투자한만큼 결과가 나오는 시험도아닌거같구요. 토익,오픽 등 기간도 다 만료되어서 다시 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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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과보고 최종결정하긴 할건데 그때까지 마냥 놀고있을 수는 없을것 같아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
저도 사회경험 아예없는 99년생 여자예요. 그럼에도 저는 도전합니다. 수험생활 합격못하면 남는게 없는거 같긴 하지만 그 경험이 저한테 많은걸 느끼게 해줬던 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낭비한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8살돼서 취직 할때까지 잠깐 고생하는거지 평생 직장못갖는게 아니잖아요. 그생각으로 저는 내년에 마지막 도전하고 털어내려구요. 부모님이 지원도 해주시겠다 마음한켠에 후회가 남지않는 선택이 중요하죠. 시험이 어려워지는 만큼 직병하면 더 확률은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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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이 왜 기간 만료되나요? 5년 아닌가요? 유예가 남아 있다면 올해 1차 봤을거고 그러면 최소 22년 이후 토익 성적 큐넷에 입력 된거 아닌가요? 그러면 27년까지가 유효인데.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네요 이번에 시험직전에 700컷만 넘게 대충 빨리본거라 취업준비엔 도움이 안될것같어서 쓴 의미에요 예전에 900컷 넘겼었는데 그건 기간이 만료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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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배경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 결혼이나 취직까지 다 책임져 주실만큼 든든하시면 go 하셔도 되고 그게 아니라면 취업가서 독립해서 하는것도 저는 좋은거라 생각해요.
30살 입장에서 보는 28 27은적은 나이니까 더 하라고 할수 잇죠. <<<근데 그 사람들은 왜 그때 그 선택안하고 30살 넘어서 자기 생활 안정화 다 시키고 애키우면서 혹은 직장병행으로 공부하는지>>>도 생각해보심 좋을거같아요. 남의 떡이 커보이니까 그게 부럽죠 저같은 사람입장에선 20대 전업이 부러워요. 근데 저도 20대때 알앗지만 고시 선택안했어요. 잘못하면 취업 아무대도 안되니까요. 설사 취업해도 나이많음 안좋은곳 취업하니까. 근데 거기다 내가 베팅을 할만큼 배경이 갖춰지지않앗엇어요. 아무도 책임져주지않고 1년 더 공부해서 붙는 다는 보장도 없고 오로지 내가 책임지는 거니까 너무 희망적인것보다 현실적인 부분 고려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앞자리 2이면 많은거 바라지않아요 회사에서. 2일때 기대가 낮을때 빨리 좋은곳 취업하는 방향도 좋다생각합니다. 20대는 진짜 범법아닌이상 뭘해도 이해받는나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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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8이고 헌유예까지 했습니다
올해는 1프로의 가망도 없어서 털고 나가요
후회도 미련도 없어서 오히려 좋네요
한번 더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남자분인가요 여자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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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한 상황입니다. 저는 꿈이 어려서부터 노무사였어서 후회 없이 내년까지는 달려보려고요. 근데 글쓴이분은 90프로가 취업 준비 생각 중이신 거면 수험생활은 자신이 있어도 힘들고 항상 흔들리는데... 주변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후회 없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선택이든 잘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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