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다자녀 교육비 81억 7천만 원 투입
수학여행비, 방과후 자유수강권 등...4월 30일까지 신청
[제주=차승현기자] 제주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다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은 가계소득과 관계없이 두 자녀 가정의 둘째 이후 학생(단, 세 자녀 이상 가정은 첫째 학생 포함)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81억 7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사업으로는 △수학여행비 학부모부담금 전액(국외 50% 상한, 초등은 도내에 한함), △고등학생 저녁 급식비 전액, △방과 후 자유수강권(최대 60만 원)이다.
다자녀 교육비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하거나, 교육비 원클릭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단 온라인 신청인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학교로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대상자의 경우 자동 갱신되며,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초등학교 신입생 또는 자녀 출생 등으로 다자녀 가정이 성립된 경우, 상급학교 진학(초→중, 중→고)인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연중 가능하지만, 신청한 월부터 지원되는 항목이 있으므로 학기 초 집중 신청 기간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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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차승현기자] 제주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다자녀 교육비 지원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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