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가 없어서 이해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애시당초 안데려가거나, 데려갔으면 식당에 이거저거 요구할게 아니라 부모가 수고로워야된다고 생각해요. 생선요리나오면 본인이 가시 발라서 애들먹이고, 국간보고 애들입맛에 맞게 물타서 주고. 반찬도 개중에 먹일 수 있는거 골라먹이고. 이도저도 안되면 안가야죠.
육아 힘든거 아는데.. 본인 자식이면 본인 먹고 싶은거 있어도 좀 참고 애기에 맞춰서 가야지. 애기메뉴없는 으른 식당 와서 애기 먹는 메뉴 달라하면 이제 어지러워지는거여. 고기집 알바할 때 가게 내에 팬 돌아가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이 연기 자욱한데 돌도 안된 애기들 데리고 와서 본인들 욕심만 채우는 부모들 보고 있으면 제가 다 불안했음.
첫댓글 신체만 어른이지 정신연령은 애들이나 다름없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져서 애꿎은 피해만 생기네요
난 그래서 어디가 맛집이다라는 정보를 받으면 최신 리뷰를 확인하여 메뉴판을 찍어서 올린걸 확인하고 까탈스러운 입맛의 우리 애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함.
그리고 애들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없으면 안타깝게 안감.
진짜 저능아들 하.....
내가 애가 없어서 이해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애시당초 안데려가거나,
데려갔으면 식당에 이거저거 요구할게 아니라 부모가 수고로워야된다고 생각해요.
생선요리나오면 본인이 가시 발라서 애들먹이고, 국간보고 애들입맛에 맞게 물타서 주고. 반찬도 개중에 먹일 수 있는거 골라먹이고. 이도저도 안되면 안가야죠.
노키즈존이 사실상 노무개념부모존이라고 볼 때 인종차별이랑은 다르다고 봄. 인종이야 내가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고 바꿀수도 없는 문제이지만, 아이를 갖는 건 개인 선택이고 적절한 훈육으로 바뀔수도 있는 문제라 완전히 같은 문제가 아님.
노키즈존이랑 노차이니즈랑 동일선상으로 생각한다는게 어이가 없음ㅎㅎ
컨트롤을 해라.. 컨트롤을..
나도 자녀있지만, 보면, 나는 애기 저렇게 안키워야하지 하는게 너무 보임..
뭔 마트를 가도, 아울렛을 가도, 애기가 뛰어댕기믄 컨트롤을 해서, 잡든가, 차분히 다니던가 해야지
육아 힘든거 아는데.. 본인 자식이면 본인 먹고 싶은거 있어도 좀 참고 애기에 맞춰서 가야지. 애기메뉴없는 으른 식당 와서 애기 먹는 메뉴 달라하면 이제 어지러워지는거여. 고기집 알바할 때 가게 내에 팬 돌아가고 있어도 어쩔 수 없이 연기 자욱한데 돌도 안된 애기들 데리고 와서 본인들 욕심만 채우는 부모들 보고 있으면 제가 다 불안했음.
저런 행동들은 결국 다른 애있는 가족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