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수준이하 평. 한권의 책이 근거라고요??? 풉 노. 원각선종석보는 내가 참고한 기사에는 나오지도 않아요. ㅎㅎㅎ실록에 1446년 첨 알았다는 (?) 근거처럼 (그래서 왜곡이라는 지적처럼 ㅎㅎㅎ) 좀 단순무식한 반론이네요.
신미와 훈민정음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다른 판단"도 충분히 가능하겠단 걸... 인간적으로 인정은 해야 할 것입니다.학교 정규 교과과정에서 "정설"로 한글창제 이론은 모두.. 배웁니다. 그 이상.. 나머지 앎과 판단은 각자의 몫이요 자유입니다. 아는 만큼 보일 것입니다. 한글창제가 "비밀"이였다는 건 집현전 상소를 보듯이.. 그 또한 정설입니다.그 역사의 비밀상자를 열어보는 건... 각자 아는 만큼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건.. 지금 '신미가 한글창제 주역'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표현상 새로운 설을 강조하기 위함이지 결코 세종의 위대한 정신을 빼앗고 훼손하고자 함이 아니에요. (아니라면 직접들 확인해 보시던가요... )아마 이걸 염려해서 그 표현에 더 심기가 거슬려 더 노발대발하는지도 모르겠어요.암튼 표현에도 모자람이 있다면 오해를 자초한 대가도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참 이모저모 안타깝네요.
첫댓글 수준이하 평.
한권의 책이 근거라고요??? 풉 노.
원각선종석보는 내가 참고한 기사에는 나오지도 않아요. ㅎㅎㅎ
실록에 1446년 첨 알았다는 (?) 근거처럼 (그래서 왜곡이라는 지적처럼 ㅎㅎㅎ) 좀 단순무식한 반론이네요.
신미와 훈민정음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다른 판단"도 충분히 가능하겠단 걸... 인간적으로 인정은 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 정규 교과과정에서 "정설"로 한글창제 이론은 모두.. 배웁니다.
그 이상.. 나머지 앎과 판단은 각자의 몫이요 자유입니다.
아는 만큼 보일 것입니다.
한글창제가 "비밀"이였다는 건 집현전 상소를 보듯이.. 그 또한 정설입니다.
그 역사의 비밀상자를 열어보는 건... 각자 아는 만큼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건.. 지금 '신미가 한글창제 주역'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표현상 새로운 설을 강조하기 위함이지 결코 세종의 위대한 정신을 빼앗고 훼손하고자 함이 아니에요. (아니라면 직접들 확인해 보시던가요... )
아마 이걸 염려해서 그 표현에 더 심기가 거슬려 더 노발대발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암튼 표현에도 모자람이 있다면 오해를 자초한 대가도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참 이모저모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