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천호(경주)
    2. 아하.
    3. 자 연
    4. 김짱
    5. 옛길
    1. 영혼
    2. 민서퀸
    3. 마루
    4. 금단비.
    5. 아이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수니지니
    2. 코끼리대장
    3. 카페라테
    4. 수린.
    5. 물결2
    1. 신길동신선
    2. 굿맨노원
    3. 샤모니
    4. 진짜인생
    5. 얌전히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가슴 아팠던 그 키스 씬..
수정구슬 추천 2 조회 291 20.12.30 16: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2.30 16:23

    첫댓글 수정구슬님은 영화애호가아니면 영화광이었던것 같아요.
    씨네마천국 이라는 영화를 보지 못하였는데 수정구슬님의
    줄거리 소개로 공짜로 명화를 보는것같아요.ㅎ
    자세하고,세세한 소개글을 보며 영화줄거리를 떠올려봅니다.
    이제 금년도 며칠 안남았네요?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0.12.30 16:48

    네, 저는 영화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ㅎㅎㅎ
    정말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이젠 만 하루 하고도 몇 시간 밖엔 안 남았네요.
    가는 해를 아쉬움으로 보내며 오는 해를 기대를 품고 맞습니다.
    늘 제게 힘실어주시는 우리 방장님께 오늘도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갑니다.
    날은 매우 춥지만 마음은 포근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

  • 20.12.30 16:54

    설명을 너무 잘 하시니,
    보지도 못한 영화를 지금 보고 있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사랑은 시대를 초월해서 사람을 감동시키고,
    그것이 삶의 본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해설을 곁들인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2.31 16:10

    ㅎㅎ 이렇게 90도 각도에 가깝게 인사를 하시니 저는 큰절로 답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을 높이 띄워주시니 어질 어질 그러네요. 아무튼 칭찬을 해주셔서 춤추는 고래가 되어봅니다. ^^
    그렇지요, 시대를 초월해서 진심을 쏟아붓는 사랑은 사람을 감동시키지요.
    2020년에 저를 많이 격려해주신 꿈나그네님, 새해엔 더욱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0.12.30 18:36

    시네마 천국은 보지 못했지만
    한 편의 영화를 본 기분입니다
    요새는 영화관에 나기지를 못하니 티브이에서 매일 흘러간 영화라도 보곤 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12.31 16:11

    그렇지요,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받는 감동만은 못해도, 집에서도 이런 저런 영화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이 코로나 암울한 시국을 견뎌내는 큰 위로인 것 같습니다.
    반듯하신 5670의 선비 우경님,
    쓰시는 게시글과 댓글마다 배울 점이 많으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새해엔 더욱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0.12.30 19:08

    예전에 우리시대 영화들을 보면서~
    감정에 사로 잡혀서 즐겨보았답니다,
    지금은 utv 에서 옛날 영화를 다시보니 참으루 좋습니다,

  • 작성자 20.12.31 16:13

    그렇지요, 영화도 세월 따라서 독해지고 모질어져서,
    요즘 영화에선 예전 영화가 주던 잔잔한 감흥을 찾기가 힘듭니다.
    느릿 느릿한 전개를 통해 가슴을 울리는 공감대를 형성하던 좋은 영화들이 새삼 그리운 요즘이네요.
    닉네임처럼 고우신 진달래님, 새해엔 더욱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0.12.31 00:11

    난 영화를 젊어서 보고는 별로 영화관에 간 기억이 별로 없었으니
    근데 샘은 고삐리때도 영화많이 봤나봐유 ㅎㅎ명지여고 라고 했지 아마

  • 작성자 20.12.31 16:15

    ㅎㅎ 단발머리 여중생 때부터 영화광이었어요.
    네, 명지여고, 입시 있을 때엔 3류였으나,
    무시험 배정이 시작된 이후엔 은평구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던 명지여고가 제 모교입니다. ^^
    정의당 심상정의원이 저희 2년 선배시고요.
    성실하신 지존님, 새해엔 더욱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0.12.31 06:22

    몇번 본 명화 중에 명화
    지금 또 한번 감명깊게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좋은 영화 올려주시기를...

  • 작성자 20.12.31 16:16

    명화 중에 명화, 그리고 몇 번을 보셨다고 하니,
    제 글에 공감해주심에 아주 기분이 좋아집니다. ^^
    낭만님 감사해요. 이 카페에 속 깊은 좋은 글 올려주시는 인생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고 낭만님도 그런 선배님이십니다.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새해엔 더욱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20.12.31 07:48

    영화를 보는듯 합니디ㅡ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고 코로나가 물러가면
    영화 많이 보시고 기쁨이 많은날 돼십시요

  • 작성자 20.12.31 16:17

    네, 우리 회장님도 새해엔 더욱 강건하시고,
    문화유산 해설하시는 본업에 복귀하셔서 날개 달고 솟아오르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 회장님이 계셔서 이 방이 풍성합니다!
    새해엔 더욱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