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980년 수도여사대(현 세종대)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 장난꾸러기들(Kids)이 대학생 특유의 풋풋함과 기교를 부리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로 불러 당시 FM 음악 프로그램에서 단골로 나올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전영록이 작사 작곡한 이 곡은, 1979년 전영록 외에 장남들이 '지나간 옛 추억' ‘여름 바다’라는 제목으로도 발표하였고, 장난꾸러기들이 1980년 <대학 그룹 옴니버스>란 앨범에 발표하였습니다. 이들 중 장난꾸러기들이 부른 버전이 가장 노래의 맛을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캄캄한 이 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없는데 누굴 찾아 나 왔나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불꽃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내사랑
추억만이 재를 남기고
누굴 찾아 나 왔나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 것 다 버리고
외로움을 남기고 간 너는 어디에
나는 또다시 어디로 떠나나
캄캄한 이 거리 나 여기 왜 왔나
반겨줄 사람없는데 누굴 찾아 나 왔나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 것 다 버리고
외로움을 남기고 간 너는 어디에
나는 또다시 어디로 떠나나
불꽃처럼 타오르던 지나간 내사랑
추억만이 재를 남기고
누굴 찾아 나 왔나
믿었던 님이기에 모든 것 다 버리고
모든 것 다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