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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8243]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1번선발 추천 2 조회 796 18.05.11 11: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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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1 12:25

    첫댓글 그래도 시즌초보다 갈수록 여유가 생기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시즌초반엔 속으로 서균이 너무 자주나온다 생각했었거든요

  • 작성자 18.05.11 12:28

    식목일 이전까지 서균 등판이 굉장히 잦았죠 2연투가 계속 이어졌거든요. 그 이후는 좀 안정됐고요.
    송은범을 어떤 지점에 쓰면서 무슨 롤을 맡길 것인지만 조금 더 명확해지면 전체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 18.05.11 13:10

    권혁 / 송창식 / 박정진 / 심수창 / 정대훈 / 김경태 / 송창현
    저 선수들이 그때 그 컨디션으로 지금 있었다면 현재 대권 도전도 가능한 현재 전력이지요.
    상승은 못 시킬망정 후퇴만 시켰던 그 감독과 그 팬들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거겠지요.

  • 18.05.11 14:29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8.05.11 15:00

    마무리를 제외한 불펜 투수의 3연투는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단 일요일 경기에서 2연투한 선수가 투구수가 30구 정도이고, 상황상 올라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찬성합니다. 대신에 화요일 등판까지는 쉬어야 하면 그 주의 전체 투구수는 40구 이내로 등판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즉, 성적을 책임지고 있는 감독과 성적이 곧바로 돈과 직결되는 직업이기에 이런 사람한테 성적을 포기하라고는 저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대신에 장기레이스이기 때문에 3연투를 했을 때의 얻을 수 있는 이득과 손해를 잘 따져서 최대한 자제를 해야하지만, 상황상 어쩔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꿰마추는 듯한 부드럽지 못한 운영은 자제해야

  • 18.05.11 15:01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예외도 없이 운영이 되는 것 또한 잘못된 운영입니다. 기본원칙이 흔들리지 않는 한도내에서의 유연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18.05.11 15:07

    혹사의 끝판왕이였던 전임감독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혹사에 대해서 팬분들이 아주 민감하다는 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비교해서 정우람 선수에게 얼마의 휴식일을 부여할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그저 이전 2연속등판에서 30구내외의 투구를 한 선수를 3연투 시켰다는 이유만으로 아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서 비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만약 정우람이 등판했을 때 바로 직전의 등판에 비해서 구속과 구위가 저하된 상태라면 그 누구보다 비판했을 사람은 저입니다. 그런데,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바로 직전 등판과 같은 구속, 구위 제구를 그대로 보여주었지요.

  • 18.05.11 15:10

    이것은 정우람에게 약간은 힘든 일이기는 했지만 혹사와는 무관한 등판였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임등판 때 무리한 연투와 휴식일이 보장되지 못하고 등판해서 어쩔 수 없이 요령으로 막을려다가 실점하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너무나도 안타까웠던 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엄격한 잣대를 가지고 비교해서, 그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것 때문에 성적에 팬들보다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감독의 경기 운영데 대해서 비판하는 것 또한 자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본원칙은 지키되 유연성 있는 경기운영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작성자 18.05.11 16:47

    @레전드송진우 저는 지금 정우람 얘기 하는 게 아닙니다. 본문에도 분명히 그렇게 적어놨고요. 만일 정우람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 사람이나 또는 그러한 글이 있다면, 정우람의 등판에 관한 얘기는 그 분과 함께 (그 분이 쓰신 글의 댓글에서) 논의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비난'은 자제해야 하지만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는 규정은 이 카페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근거를 가지고 비판을(혹은 옹호를) 할 것인지는 회원 각자 다른 기준이 있겠죠.

  • 18.05.11 16:55

    공감합니다.

  • 공감의 댓글을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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