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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리입니다.
네, 다들 기다리고들 계시고있죠~?
유리의 후기가 언제쯤 올라오나 막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바닥에 땀나고!!!!
콩팥이 쫄깃해 지는 그런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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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 없는거 알아요.ㅋㅋㅋㅋ
사실 제가 기분이 별로 안좋아요. 조금.. 슬프달까, 우울하달까... 봄을 타나봐요..'ㅅ'
그래서 후기글도 쓸까 말까.. 어차피 행복이 언니가 썼으니깐 나 하나쯤은 안써도 되지않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그래도 정기구독자분도 한분 계시고(홍홍오라버니~~;ㅁ;)
제 후기에 중독되서 밤에 잠도 안오신다는 분도 한분 계시다보니(재원쌰뷰..ㅠㅠ)
오늘도 이렇게 디지게 바쁜 사무실 한가운데서 틈틈히 Alt+Tab에 손가락을 걸어놓고 후기를 찔끔찔끔 쓰네요..ㅋ
(언젠간 올리겠지요...ㅋㅋㅋ)
(국장님, 과장님 몰라 후기작성中, 겁나 스릴 만땅...ㅋ)
<쨋든 후기 고고씽>_<//>
어제는 5시반 땡치자마자 칼퇴근을 해서 집으로 달려갔지요!!!
그날은 청초하게 입고(청초하게라고 쓰고 초췌하게라고 읽어주심되요..ㅠㅠ) 출근했던터라 그냥 노체로 가려다가
우울하신 언니 두분의 기쁨조가되길 위해서 집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가려면 시간이 촉박했죠!
섹시바차타~~ 나도 저 라인댄스 배워서 완전 색시하게 추고싶었어요!!
7시에 집에 도착해서 30분만에 옷을갈아입고 화장을하고 동생과 무려 밥도 먹고..(나으 스피드란..ㅋㅋ)
버스타고 가는 내내 라인댄스에 늦을까봐, 못배울까봐 발을 동동 굴렀다죠,
다행이 20분밖에 늦지 않았습니다!!! 근데 지난번과는 달리 배우는 사람이 달랑셋!!!
저까지 넷이서 안돌아가는 몸에 기름칠좀 해가면서 웨이브도 넣고...ㅋㅋ
드뎌 배웠습니다!!! 근데 실룩이언니랑 분명 같은 음악에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데 뭡니까 이건...
같은 동작, 다른 느낌......!ㅋㅋㅋ
라인댄스가 끝나고 프리댄스를 추기전까지 저랑 행복이 언니는 계단으로 피신!
여자들만의 시크릿 타임을 가졌더랬죠...
(레츠 씨크릿 타임~ 오마 매직~매직매직, 마 매직 매직매직....ㅋ)
쨋든, 다시 살사판으로 복귀.
아니 근데 쥴샤부 바닥을 얼마나 반딱반딱 하게 닦으신 겁니까....
어제 바닥상태는 그야말고 최고였던!
저뿐만아니라 저랑 파트너해주신 삐~~분도 미끄러지시고, 삐삐~ 분도 미끄러지셨기에 이건 진짜 바닥탓임!
(비루한 저의 실력탁도 있겠지요...ㅠㅠ)
(※조심! 겁나게 미끄러운 노체 바닥....ㅠㅠ)
(※ 도와죠... 내 다리로 설수가 없어!!! 배가 차가오....ㅠㅠ)
<살사레터 고고씽!!!>
재원쌰뷰 - 첫 홀딩은 재원쌰뷰와 함께! 근데 안그래도 베이직때문에 마로쌰뷰의 폼을 따라하고 있었던 터라, 내가 얼마나
못하는지 완전 절실히 느끼고 있는와중에 홀딩을 해주셔서... 안그래도 첫 홀딩이라 뻣뻣한데다가 긴장도 많이
해서.. 쌰뷰의 꿀홀딩을 제가 아주 그냥 발라먹어버렸다는...ㅋㅋㅋ 그래도 쌰뷰의 화려한 패턴과 샤인에 제가
그날도 어김없이 온몸 구석구석을 훑어 드렸다는...//ㅅ// 쌰뷰 어제 색시하셨어요!ㅋㅋㅋ 그리고 잊지않고 첫
홀딩 감사드립니다!!!!! 유어 마이 티쳐!!!!!!!!! 땡큐 쏘 머취!!!!!!!!!!!!!
쪼아오빠 - 꺄하하하하, 냐하하하하, 으컁컁컁컁.ㅋㅋㅋ 이오빠랑만 추면 왜이렇게 웃음이 나는지...ㅋㅋㅋ
정말 눈웃음 종결자.ㅋㅋㅋ 재원싸부랑 끝나자마자 바로 홀딩했나...?? 정신없는 남탕 속에서 재빠르게 홀딩을해준
의외로 남들보다 빠르게 자기것을 챙길줄 아는 남자였음..ㅋㅋ 남탕따위.ㅋㅋㅋ 게다가 제일 처음으로 저한테
"섹시하셨습니다."를 말해주신...ㅋㅋㅋ 아놬ㅋㅋㅋ 내가 미쳨ㅋㅋㅋ 그러면서 깨알같이 이말해준 사람 중에 자기가
몇번째냐고 순위확인까지..ㅋㅋㅋ "오빠가 첫번째 엿어요!!!!" 즐거운 홀딩 감사했어요~
불꽃낭만님 - 저 진짜 이분 매력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음. ㅋㅋㅋ "응~ 응~ 내가 돌릴께~" "내가 알아서 할께~" "돌아돌아!"
"자, 섹시하게 도는거야? 하나, 둘, 돌아!" "오~케이 섹시했어~" ㅋㅋㅋ 아놔 저 미친 멘트들..ㅋㅋㅋ
살사추는 내내 얼굴이 벌게져서 어떻게 췄는지 기억도 안난다는...ㅋㅋㅋ 웃느라고, 쑥쓰러워서 실수도 무지
많이 했는데 끝까지 웃음을 주셨던..! 오빠의 어깨 쉐이킹?? 맞나요?? 아무튼 너무 사탕스럽다는..ㅋㅋㅋ
저도 이제 오빠라고 불러도되는건가요!?!? 우리 이제 친해진건가요!?!?
무키오빠 - 내가 개똥벌레도 아닌데 말이지.. 왜 자꾸 오빠앞에서만서면 작아지는걸까...;;; 오빠랑 맞춰서 되게 잘추고 싶은데
이 비루한 몸뚱이는 성격도 급하지 느린음악에 혼자서 베이직을 빨리 밟고 너무 빨리 돌고 그러다보니 오빠한테
지적도 많이 받았는데.. 상냥하게 웃으면서 지도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빠가 돌려주는 턴은 정말 매끄럽답니다!
이런 초고수쟁이!>_<//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오빠가 불편함없이 절 리드하는 그날까지 빠샤!!
준써티님 - 며칠 쉬셔서 감이 떨어지셨다고 하셨는데...ㅋㅋ 죄송해요 사실은 제가 헷갈린거에요..ㅇㅅㅇ
남탕속에서 살아남으시려는 무수히 많은 살세로들에게 단시간에 정신없이 돌려졌더니만.. 레프트턴이니깐
왼손으로 돌아야지! 이생각만하고 자꾸 레프트턴돌때 제가 움찔움찔했잖아요...? 알고봤더니.. 제 왼손이 잡고
있는건 준써티님 오른손이더라구요.../////////ㅅ///////// 미안요..;ㅁ;ㅋㅋ 그래도 밖에서 연습하실때 제가
마루타 해드렸으니 이걸로 퉁치죠?!ㅋ 열심히 더 잘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세요^^
토리오빠 - 오빠 오빠오빠 오빠!ㅋㅋㅋ 토리오빠랑 홀딩할때는 너무 씐난다는~ 아이씐나>_<//
토리오빠랑 출때도 많이 미끄러지고..;;; 베이직의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던터라 긴장되서 몸도 굳어있어서
많이 실수했는데 역시나 살며시 웃어주며 리드해주시던!!! 아오! 그 미소 내가 갖겠어요!!!
(조만간 토리오빠한테도 네티의 예고장이..ㅋ) 내가 못따라가니깐 "아, 너 이거 안배웠지?;"하고 머슥해하시는..ㅋ
오빠와 홀딩할수 있다면 뭐든 배우고 오겠어요!!!!ㅋㅋ 어제도 넘넘 멋진 홀딩 감사해요♡
벨르오빠 - 품절남품절남! 임자있는 남자를 탐하는 마지막 시간이던가!ㅋㅋㅋ 벨르오빠하고는 정말 오랫만에 홀딩해본...
오빠도 결혼준비하랴 며칠 쉬었던거 같은데 어째 실력은 줄지를 않고..ㅠㅠ 이런 어메이징한 남자 같으니...!
정말 계속 쭉쭉 미끄러지는 내 다리도 지탱해주고.. 놓친 박자도 찾아주고.. 물흐르듯이 매끄럽게 리드해주셔서..
어제 오빠 덕분에 춤추면서 너무 행복했어요//ㅅ// 잘추시는 분들이랑 추면 나도 막 잘추는거 같아서 너무 신나요!
오빠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앞두고 넘 멋있어 지는거 아닙니까?!ㅋㅋ
샤캬오빠 - 꺄아~>_<// 이남자 언제 온거랍니까!!??!ㅋㅋ 저의 왕초급때의 그 어리숙함을 너무 잘알고있는.. 왕초급때 저에게
바차타의 신세계를 알려주신 분!!! 서울에 있다더니..ㅠㅠ 간간히 오셨었군요?! 정말 왕초급때 이후로 처음으로
어제 홀딩을 했는데.. 저의 아무것도 없었던 때를 알고 계셨던 분이라 이만큼 늘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긴장
했더니... 오히려 실수도많고 왕초급때보다 더 잘 못한듯한 기분은 뭘까요...ㅠㅠ 이런 비루한 몸땡이...
같이 바차타한곡 추자고하셨는데.. 부상으로인하야 먼저가서 죄송해요! 다음정모때 또 뵐수있는거죠?!
소리오빠 - 어제 드디어 천사소녀네티가 소리오빠의 오른손은 get!ㅋㅋㅋ 매처럼 매서운 눈으로 소리오빠를 추적!
누구보다빠르게 남들보다 다르게 파바박 뛰어가서 냉큼 덥석 잡았다는! 엠티때 이후로 소리오빠랑 처음하는 홀딩!
정말 소리오빠의 부드러움은 그 어떤 살세로도 아직 따라올자가 없는듯! 오랫만에 하는 홀딩이 익숙치 않기도 하고,
소리오빠도 거침없이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시는 멘토중 한분이시라 얼마나 긴장하고 췄는지..ㅋㅋㅋ 무엇보다도
오빠 발 밟아서 미안해요..ㅠㅠ 그거 고의로 그런거 아니에요?! 게다가 미끄러지면서 추제 못한 손으로 오빠 턱을!
...................오빠.. 제가 오빠 무지 사탕하는거 알죠...? 탕!탕!탕! 앞으로도 종종 오른손.. 내꺼 찜...//ㅅ//
트렌드님 - 이분저랑 두번 홀딩하셨다는...ㅋㅋㅋ 바닥이 미끄럽고 자리가 없어서 저랑 홀딩하는 두번내내 고생을 많이 하셨;
항상 정모때 빨간색의 옷들을 입고 오시는...ㅋㅋㅋ 그날은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평원오빠 - 저의 마지막 홀딩 상대! 나날히 늘어가는 실력에 내가 이사람이랑 롸잇턴, 렢턴을 돌고있어도 뭔가 굉장히 어려운
패턴을 구사하고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드는 남자!! 무지 즐겁게, 그리고 맘편하게(춤출땐 오빠가 젤 맘편해..ㅋ)
추다가 '지못미'사건이 어제 결국 터지고 말았죠... 말그대로 평원오빠의.."유리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ㅋㅋ
오빠잘못도아니고, 행복이언니 잘못도 아닌데.. 이런 핫한 사람들.. 정작 당사자가 쿨하고 노프러플럼을 외쳤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내내 저의 발가락을 걱정하고있는..ㅋㅋㅋ 부러지지 않았어요! 금도안갔어요! 이제 피도안나!
오빠 걱정해줘서 고맙고, 다음번에는 날 좀 지켜주면서 어제 못다춘 춤을 춥시다! 홀딩 두번해야돼!!!ㅋㅋㅋ
남탕 속에서 정신없이 추느라고 굉장히 많이 춘거 같은데도 적다보니깐 몇분 없네요...;;;
항상 저랑 홀딩해주시던 퓨리님과 네오오빠랑도 어제는 홀딩을 못했네요!(이런까비... Keep 해주세요..//ㅅ//)
혹시라도 제가 안적으신분! .............미리 죄송하다고 말씀드릴께요..
저도 사람인지라.. 어제 멕시코효과에 정신이 없어서 저걸 기억해 내는것만으로도 벅찼어요...ㅋ
(댓글에 달아주시면 수정해 드릴께요>_<//)
어제는 저도 미끄러지고, 남들도 미끄러지고, 바닥이 미끄럽다는 핑계로 이리 미끌 저리 미끌~
다른사람들 발도 참... 많이 밟고, 밟힌거 같아요.(제가 제일 많이 밟았을지도...?!이 부실한 하체!!)
(↑ 요 위의 자식이 저일듯...ㅠㅠ)
저에게 밟히시거나.. 저를 밟으신분들... 사람이 뭔 죕니까..
서로 퉁치죠?ㅋㅋㅋ
아, 그리고 그날 저는 난생처음으로 빠티켓을 받았습니다!!!
아우... 매너왕에선 두나언니가 찌를 내라고해서 찌를 냈다가 행복이 언니에게 패하고..ㅋㅋ
누가 사제지간 아니랄까봐 재원싸부도 같이 찌로 떨어지십니까!? 한사람이라도 빠를 냈으면 한판 더 붙었을 텐데..ㅋㅋ
그래도 댓글왕으로 빠티켓을 겟또!ㅋㅋㅋ
(네...제가 탓씁니다!!!...............
.........그날 홀에서 퓨리님이 "누구죠~?"라고 물었을때.. "행복해지자?!!!"...라고 소리치신분들 미어할꺼야!ㅠㅠ)
쥴샤뷰 싸인도 있고, 영어로 적혀있고, 이거 촘 간지나는듯?ㅋㅋㅋ
지난한주 열심히 했다고들 알아주시는것 같아서 무지 좋았어요!
(그래봐야 산으로가는 댓글들이었지만..ㅋㅋ)
그리고 예쁘게하고 간 보람이 있네요!!!!
이래언니랑 스테언니가 막막 쓰담쓰담 더듬더듬.. 완전 행복했다는..//ㅅ//
(언니들 더 이뻐해주삼>_<//)
빠에서 뿐만아니라 빠 밖에서 (정확히 화장실앞 의자에서) 이루어진 여러가지(?) 재미난 일들은...
당사자들만 간직하도록 하죠.ㅋㅋㅋ
불꽃낭만님은 다음생애에 제 손이나, 미니언니 손으로 태어나실 예정이랍니다.ㅋㅋㅋ
그리고 미소년살세라 아미고님! 저랑 다음번 홀딩 예약하신겁니다~?ㅋ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
ps. 재밌으셨나요?? 아놔, 자꾸 확인하게되는 이 약한 집필자의 마음이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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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기억하고 있는데...말하면 몬스터님이 찾아볼꺼 같아서 말하지 않겠어요.ㅋㅋㅋ
재미있었냐구요?? 네 ~엄청 ㅋㅋㅋ
그리구 미소년좀 빼주세요 자꾸그러면 담홀딩할때 정확히 26437회 턴 시킬껍니다ㅠ
하하하하, 저 그런거 겁먹지 않아요.
이미 무수히 많은 살세로들에게 무한턴의 고문을 당한적이 있는지라... 엠티때도 술취한 미카엘에게.........흠흠..
저 26437회 다 돌려주실때까지 다른살세로랑 홀딩안할껍니다...?///ㅅ///ㅋ
미소년 아미고~ 노체 누님들에게 인기짱~ 비결이 머니?ㅎㅎ
어? 미고는 몇살이신데요?? 저보다 어리세요~?//ㅅ//
몬스터님도...........초급 살세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가지고 계세요!
아... 초급살세라+한명의 살세로...ㅍㄹㅌ라고...ㅋㅋㅋ
몬형, 오늘 우리 둘이서 한 잔할까?
<- 이런게 작업임. ㅋㅋㅋㅋ // 미고는 어린 건 맞는데 몇 살인지는 까먹었어요.
일단 저보다 어리다구요?! 어머 영계?ㅋㅋ
23살인데 유리님은 몇살인가요??ㅋㅋ
뭐지. 이 미묘한 소개팅 분위기는.
우리 노체에 23살도 있었구나...ㅋㅋㅋ
23?! 제가... 2년전에 23이었다죠...ㅋㅋㅋ
퓨리형이 내 나이를 몰랐다니 이를 어째........흑흑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나두 형 나이를 몰랐으니 할수없죠 ㅋㅋ 그나저나 댓글 읽다보니... 형이 80년 생이였구나...아 ~ ㅋㅋㅋ
유리님은 25살인거 밝혀졌네요 ㅎ ㅎ
계속 나이 속이면 뒷수습 안될것같아서 ㅠ 미안요 제가... 2년전에 25이었다죠...ㅋ
원래, 나이는 내 나이 기준으로 위인지 아래인지만 알면 된다고.
아래가 별로 없는 노체 ㅠ ㅋ
대박 잼있어~ 사진도 절묘해..ㅋㅋ
음... 저의 피땀어린 불펌(?)의 결과물들??ㅋㅋㅋ
님 붐베로 올려드릴까요? 최고에요 ㅋㅋ
이런 실력자분이노체에 있으시다니! '0'
엥?? 거긴...또 어딘가요..ㅋㅋ 저한테는 노체도 넓고 넓은 물이라서~~좋게봐주셔서 감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