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tion5 머릿속에 있는 망상의 KFX(보라매.docx
KFX(보라매사업) 전투기 -이렇게 만들면 좋겠다!-
1장 개발비 및 양산가격 목표
<스웨덴의
우주항공개발사 SAAB 그리고 우리의 로리펜의 아버지 이십니다!>
제가 SAAB를 지지하는 이유는 첫 번째가 가장 KFX사업에 목말라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스위스에서 JAS-39NG 전투기를 판매하는 데 성공했지만 불확실한 미래를 가지고 있죠.
이건 예전에 SAAB에서 러브콜을 보낼 당시 제시한 조건 입니다.
“KFX
사업 전체개발비의 30%를 우리가 지불할 테니 그 대신
KFX 전투기 양산대수의 10~20%를 우리가 가져가겠습니다.”
그 때 보다는 SAAB사의 미래가 매우 좋아진 것은 아니니 비슷한
조건을 내걸 것이라고 가정합니다.
(전투기 양산대수의 10~20%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을 분담하거나 개발비를 것으로 고려하겠습니다.)
KFX 개발비용의 경우 및 의 도표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충격과 공포를 준 건국대 보고서와 사망선고를 내리셨던 KDI 보고서의 차이점 입니다.>
<공식적으로 KFX 개발비가 5조 2000억 수준이라고 밝힌 소스입니다.>
Thsun5님이 밝힌 KFX 사업의
숨겨진 개발비…
http://fifthsun5.egloos.com/2889847
3차 FX 사업의 절충교역으로 1.2조-1.5조원의 추가개발비를 가질 수 있다는 게 핵심!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KFX 개발비용 분담 금액
공군 2.6조원(한결 같은 2.6조원!)
KAI와 지식경제부 0.6조원(T-50 분담금의 2배 정도?)
3차 FX 사업 절충교역
1.2조원(5thsun님 예상의 최저수치를 적용했습니다.)
인도네시아 IAe 1조원(MOU를 지키면 됩니다.)
제 2의 해외투자국가
1조원(터키일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 기정사실인가요.)
스웨덴 SAAB 1.2-1.5조원(희망적인 것으로 SAAB의 제안이 변경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KFX 사업의 총 개발비용은 최소 6조 4천억 원 최대 7조 6천억
원과 7조 9천억 원을 생각합니다. 참고로 SAAB는 2007년 KDI KFX 타당성
연구시절 8.5조원의 개발비를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대당 양산비용은
약 1억 1120만 달러 입니다.
2012년
기준으로는 820만 달러를 목표로 합니다. (연간 물가상승률은 4%씩 적용됩니다.)
Ps: 일단 제가 생각한 가격은 많이 희망적입니다. 왜냐하면 사브는 지난번 스위스에서 JAS-39NG 22대의 판매금액은
초기에 34억 달러를 제시했으나 우리의 역습의 라팔께서 파상공세를 취하셔서 27.2억 달러-30.6억 달러까지 내렸습니다. 그래서 27.2억 달러로 계약할 시 대당 가격은 1 억2300만 달러가 되겠습니다.
10년 뒤 물가상승만 적용한 JAS-39NG의 가격은
36% 상승한 1억 6728만 달러가 됩니다.(단순계산만 적용했습니다.)
2장 기체형상 및 체급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이죠. KAI의 경험을 보면 가장 잘 알고 있는
주익-미익 설계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지만 SAAB는
이와 다르게 델타-카나드익 설계방식을 오랫동안 사용했던 기업이죠.
SAAB측이 KAI보다는 설계경험이 많다는 것을 고려해서 카나드-델타익으로 선택했습니다.(하지만 폐기된 KDI 보고서 기준으로 만들어진 형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2007년도 SAAB에서 제안한 P-306 쌍발형상>
체급의 경우 옛날에 비밀에서 올라왔던 포스트를 기반으로 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디펜스 타임즈 9월호에 나온 제원이라고 합니다.(위에
있는 형상과는 관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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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단발 / 쌍발 --------------KF-16 / F-2 / 라팔 / 유러파이터 / F-18 E
기본 이륙중량 14560 / 15649
kg----------- 12609 / 13712 / 15003 / 16650 / 21320 kg
솔직한 저의 감상은 라팔과 매우 유사하군요.(라팔 만들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라팔리언 OUT!!!)
“정확하게 말하자면 라팔과 유로파이터 중간체급이라고 볼 수 있고 현재 탐색개발중인 쌍발기체의
엔진은 20000 lbs 급에 자중 10 -11 톤 내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빈님의 분석대로 현실은 가격제한때문에 유러파이터처럼 대폭적인 복합재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중량은 더 무거워질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비밀에서 나온 말 이였습니다. 발언하신 분은 G-550과
F-35A BLOCK 0.5 하면 생각나는 그분, 이번에는 F-35 120대설의 논란을 가져오신 분이죠.
<K-301 형상이라고 알려진 KFX의
형상입니다. 위의 내용에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밀의 커피빈님이 올렸던 계시물에서 발췌한 내용…
<5세대 전투기는 4세대 전투기들 보다 기체구조의 중량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한줄감상:
스텔스 기체가 되려면 체급을 늘려야 합니다.
현재 KAI에서 연구중인 내무무장창 컨셉(상부에 공대공 미사일 2기 하부에 범용폭탄 2기)를 보면 어떻게든 작은 체급에 내부무장창의 크기를 줄여서라도
내부무장창을 적용시키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항력이 증가와 기동성이 약해지더라도 내부무장창을
확보하기 위해서 현재 고려중인 자중을 10-11톤 내외로 하지 말고
11-12톤 내외로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스텔스 기종 중에서 자중이 가장
작다고 생각합니다.)
Quit: “어차피 KFX사업이라는 게 국산만세파가 주장하는 사업이고 괜히
위험하게 내부무장창이 적용된 KFX를 개발할 필요가 있는 거야. 그냥 4.5세대 전투기 만들면 되잖아?”
록마선생 가라사대: “쌍발이냐, 단발이냐, 스텔스냐
비스텔스냐? 무장은 내부냐, 레이더는 aesa냐, 가격은 어떨 것이냐? 이런
것들이 먼저 나와줘야 참여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세계 각국을 시장으로 KFX가 설정을 하고 있다면 판매 면에서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대 4세대 시장은 엄청나게 경쟁이
치열합니다 f-16, f-15, 유로파이터까지, 그러니깐
완전히 성숙화 된 4세대 전투기들이 있는 4세대 전투기 시장은
가망성이 없는 것이죠. t-50 개발 시점을 예로 들자면 기술이전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리고 설계, 그 다음에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것이 가장 중요했는데, 우리가 t-50을 한국시장만이 아니라
미국시장, 그리고 세계시장에 팔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것을 염두 해 두고 저희가 설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t-50은 성공리에 개발되어 미국의 t-x 사업에 참가하고
있죠? 그러니깐 이러한 것들을 모두 고려해서, 가격이나
성능이나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포지셔닝을 해야 이 전투기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것을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5thsun님이 록히드마틴 간담회 가셔서 들으신 말.>
한줄요약: 4세대로 만들면 KFX 매력 없다,
포지셔닝 제대로 하삼.
솔직히 저도 4.5세대로 개발하는 것에 그다지 딴지를 걸고는 싶지 않았습니다.(원래 이 포스트는 4.5세대 개발을 기준으로 2월
10일날 작성되고 있었으나 자고 일어나니 간담회 이야기로 논지가 변경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록히든마틴 간담회 내용을 듣고 예전 T-50사례를 적용하니
현재 최상의 레드오션 상태(원래부터
전투기 시장이 레드오션이였지만 이번에 인도나 스위스를 봐도…)인 것을 다시 확인하자 최소한 기존의 4.5세대 전투기와는
차별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T-50이 초음속기로 개발하지
않고 아음속 기체로 개발했다면 M-346과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었을 까요?
최종적으로 제가 원하는 KFX의 제원(RCS
항전장비제외)입니다만 그냥 재미로 읽으시면 됩니다.
자체중량: 11-12톤 내외(성형일체기술 적용, 복합재 28% 사용)
<성형일체기술의 도입은 생산비용 상승을 야기시키기 때문에 포기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복합재 비율에 대해서는 2020년대에 진입하면
기존의 복합재 가격이 30%정도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복합재 비율을 높게 적용해 봤습니다. F-35는 40% 수준의 복합재 비율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연료계수: 커피빈님의 발제에 따르면 F-16의 경우 0.26 라팔
0.29 유로파이터 0.276 슈퍼호넷 0.31 F-35
0.37입니다. 내부무장창도
확보해야 되니 0.27수준(유로파이터 보다는 약간 적지만 F-16보다는 높음)이라면 충분하게 만족합니다.
행동반경: 315NM(약 583.38km) 내부연료만을
적용한 K-301 형상 자체목표가 315NM 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서 체급을 늘려도 내부무장창 덕분에 행동반경은 그대로 인 것으로 적용했습니다. 그렇게도 행동반경을 늘리고
싶다면 다른 4.5세대 기체처럼 외부연료탱크 부착해서 작전을 수행해야겠죠.(개인적으로 이스라엘 600갤론 연료탱크 장착을 요구합니다.)
초음속 순항: 반드시 했으면 합니다. 김민석(maxi)님께서 발제 하신 걸로 기억하는데 초음속 순항을 하면 생존성이 2배로 좋아지는 것이 사실이죠.(출처가 미공군 보고서로 기억합니다.) 내부무장창 적용으로 항력이 증가
되서 초음속 순항기능이 포기된다면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다만 천조국이 F-414EPE 엔진을 제공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만. 세상일이 쉽게
풀리지는 않잖아요.)
이걸로 저의 망상 1부를 마칩니다. 아직 RCS 레이더 각종항전장비 엔진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처음
가정이 SAAB가 총 개발비의 30%를 투자하는 대신 양산대수의 10~20%의 물량을 가져가겠다는 제안을 제가 임의로 “전투기 양산대수의 10~20%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을
분담하거나 개발비를 회수하는 것으로 고려하겠습니다.” 라고 변경한 것이니 현실과 다르지 않나고 하실 수 있는데 2부에서 SAAB에게 제공되는 반대급부를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항전장비에서 국산만세파의 어그로를 끌 것으로 예상합니다.)
PS: 디시 항전갤에 올리려고 했는데 대체 디시는 계시물에 사진을 어떻게 넣는 방식인 겁니까? 몰라서 못 올리고 있네요.
첫댓글 아 내가 이걸 만드려 하다니... 제트엔진 전공!
이분은 이후 2편을 보시면서 좌절하게 되실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국내 제트엔진기술이나 생산 쪽은 RM-12 엔진을 만들고 있는 볼보에어 수준이 된다면 매우 만족합니다.(오히려 제가 절 할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단 F/A-50 수준으로는 J-10 계열까지는 충분히 막을 수 있지만 2020년대 양산될 J-15(중국의 SU-33) J-16(중국의 SU-34) 그리고 대망의 J-20을 생각해보면 스텔스기로 만들어야 될 겁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일단 껍데기만 만드는 걸로 5조 2000억원 정도를 사용하고 유로파이터나 라팔처럼 서서히 개량해서 항전장비를 국산화 시키면 되겠죠.
똥별들이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끝내는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중궈애들이 야 너네 한판붙을래? 혹은 북한 그거 먹겠다고 남한 배팅해보겠다고?' 라고 걸어오면 대한민국은 상류층은 무조건 ㅈㅈ친다에 10원 겁니다. 솔까말 제주도 해군기지 필요없으면 차세대 전투기도 필요없고,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주변국 중에도 중궈나 일본에 맞춰서 한다는 건 순전히 예산 더 타내려는 국방부애들 꽁수임. 평소엔 주적개념 주구장창 내세우다 꼭 이럴때만 동북아 정세 어쩌구하는 괘변은 역겹기 그지없음. 울나라 전투기 도입사업은 북한이 4세대 대규모로 도입하면 그 때서나 생각해 볼 문제이고, 그 것조차
북한도 이제 핵개발 했다고 재래식에 돈 안 들이려는 기조인데다, 중국도 북한에 무기까지 퍼주는건 꺼리려는데 외교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한마디로 동북아 군비균형론 따위 명분세워서 우리가 보유한 최고 하이스펙 전투기보다 낮은 스펙전투기만 북한이 보유하도록 외교로 해결할 일을 스펙높이기로 해결하겠단 발상이 에러임.
이건 대체 뭐라고 반론을 해야 되는지 잠시 멍했으나 키배안하기로 결심해서 그냥 키배 안하렵니다. 다만 옛날이야기 하나 하죠. 1차세계대전 당시 벨기에가 벨기에는 중립을 지킬 것이며 만약 연합군이 벨기에 영토를 통과한다면 벨기에군이 무력으로 막을 것이니 침공하지 말라고 독일제국의 소몰트케에게 벨기에 무관단이 말했으나 소몰트케의 대답은 이랬죠. "귀국은 영구중립을 선언하기 전에 먼저 그에 맞는 군사력을 보유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1차세계대전에서 벨기에는 자국이 전쟁터가 되었죠.
그건 1차대전 당시이고 요즘엔 벨기에 경제 새되면 독일 경제 경제도 새된다는 사고가 대세죠. 서울 망하면 인천, 청도도 망하고 북경도 후덜거리고 상해도 후줄근해질거라는 시대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 터지면 그건 님하같은 사고방식에 물들에 있는 똥별이나 외교관 탓이겠죠. 어느 소싯적 빌황를황제 후궁따먹던 귀족집안에 메이드있던 쌍팔년도 야그를;;;;
위에 제가 말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상대방을 외교테이블에 부르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그들이 치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들은 외교테이블에 오지 않습니다. 이건 어느 블로그의 주인장 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xqon1?Redirect=Log&logNo=80040868091&from=postView 여기를 참조하면 알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외교력에 군사력이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로 인한 안보불안으로 우리나라의 외교력이 악화되서 한미 FTA가 어떤 방향으로만 잠정적으로 타결 되었는 지만 보아도...
"그런 상황에서 일 터지면 똥별이나 외교관 탓이라고요?" 님께서 말하시는 그 똥별들과 외교관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밖에 저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군요. 협상능력 자체를 가지지 못하게 했으면서 협상을 하라고요. 옛날 사례라고 싫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을사조약 체결이후 고종이 파견한 특사들이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북아 군비균형론 이라고요, 그게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 다시 제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국방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1515134329371
중국이 동북아 군비균형론 따위를 받아드릴 것으로 보이지 않는군요. "어느 소싯적 빌황를황제 후궁따먹던 귀족집안에 메이드있던 쌍팔년도 야그를..." 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전세계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해서 포함외교를 하고 있는 미국은 19세기 구식 외교방식을 구사하는 나라이군요. "그런 왜 우리는 그것에 굴복해서 한미 FTA를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 체결했을까요?"
스텔스를 해야 하긴 하는데 스텔스를 위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죠.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항공기의 효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스텔스를 하면 기동성이 꽝이 될거 같고 기동성에 투자하면 스텔스가 안될거 같고... 뭐 미국처럼 돈과 기술로 밀어버릴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것도 안되고 구 소련처럼 수명을 깍아서 성능을 높이기는것도 힘들고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내부무장창이 가능한 수준으로 형상을 만드는데 1차 생산형의 경우 RCS(레이더반사면적)이 F/A-18E/F 슈퍼호넷의 1.0M 수준으로 생산하고 2차 생산형(2030년대 양산예정) 기종에서 스텔스 능력을 보강하여 RCS(레이더반사면적)이 0.1-0.01 수준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산이 부족해지면 일단 저의 생각으로는 내부무장창 포기-RCS 면적 축소-슈퍼크루즈 포기 순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