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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매니아 군대/병기 본격 tion5 머릿속에 있는 망상의 KFX(보라매전투기) 1편
tion5 추천 0 조회 1,695 12.02.11 16:1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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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1 20:38

    첫댓글 아 내가 이걸 만드려 하다니... 제트엔진 전공!

  • 작성자 12.02.12 16:12

    이분은 이후 2편을 보시면서 좌절하게 되실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국내 제트엔진기술이나 생산 쪽은 RM-12 엔진을 만들고 있는 볼보에어 수준이 된다면 매우 만족합니다.(오히려 제가 절 할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12 16:12

    일단 F/A-50 수준으로는 J-10 계열까지는 충분히 막을 수 있지만 2020년대 양산될 J-15(중국의 SU-33) J-16(중국의 SU-34) 그리고 대망의 J-20을 생각해보면 스텔스기로 만들어야 될 겁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일단 껍데기만 만드는 걸로 5조 2000억원 정도를 사용하고 유로파이터나 라팔처럼 서서히 개량해서 항전장비를 국산화 시키면 되겠죠.

  • 12.02.19 23:07

    똥별들이 이러쿵 저러쿵 해봐야 끝내는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 '중궈애들이 야 너네 한판붙을래? 혹은 북한 그거 먹겠다고 남한 배팅해보겠다고?' 라고 걸어오면 대한민국은 상류층은 무조건 ㅈㅈ친다에 10원 겁니다. 솔까말 제주도 해군기지 필요없으면 차세대 전투기도 필요없고,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주변국 중에도 중궈나 일본에 맞춰서 한다는 건 순전히 예산 더 타내려는 국방부애들 꽁수임. 평소엔 주적개념 주구장창 내세우다 꼭 이럴때만 동북아 정세 어쩌구하는 괘변은 역겹기 그지없음. 울나라 전투기 도입사업은 북한이 4세대 대규모로 도입하면 그 때서나 생각해 볼 문제이고, 그 것조차

  • 12.02.19 23:11

    북한도 이제 핵개발 했다고 재래식에 돈 안 들이려는 기조인데다, 중국도 북한에 무기까지 퍼주는건 꺼리려는데 외교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한마디로 동북아 군비균형론 따위 명분세워서 우리가 보유한 최고 하이스펙 전투기보다 낮은 스펙전투기만 북한이 보유하도록 외교로 해결할 일을 스펙높이기로 해결하겠단 발상이 에러임.

  • 작성자 12.02.19 23:34

    이건 대체 뭐라고 반론을 해야 되는지 잠시 멍했으나 키배안하기로 결심해서 그냥 키배 안하렵니다. 다만 옛날이야기 하나 하죠. 1차세계대전 당시 벨기에가 벨기에는 중립을 지킬 것이며 만약 연합군이 벨기에 영토를 통과한다면 벨기에군이 무력으로 막을 것이니 침공하지 말라고 독일제국의 소몰트케에게 벨기에 무관단이 말했으나 소몰트케의 대답은 이랬죠. "귀국은 영구중립을 선언하기 전에 먼저 그에 맞는 군사력을 보유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1차세계대전에서 벨기에는 자국이 전쟁터가 되었죠.

  • 12.03.01 10:02

    그건 1차대전 당시이고 요즘엔 벨기에 경제 새되면 독일 경제 경제도 새된다는 사고가 대세죠. 서울 망하면 인천, 청도도 망하고 북경도 후덜거리고 상해도 후줄근해질거라는 시대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일 터지면 그건 님하같은 사고방식에 물들에 있는 똥별이나 외교관 탓이겠죠. 어느 소싯적 빌황를황제 후궁따먹던 귀족집안에 메이드있던 쌍팔년도 야그를;;;;

  • 작성자 12.03.01 12:18

    위에 제가 말한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상대방을 외교테이블에 부르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그들이 치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그들은 외교테이블에 오지 않습니다. 이건 어느 블로그의 주인장 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http://blog.naver.com/xqon1?Redirect=Log&logNo=80040868091&from=postView 여기를 참조하면 알 수 있으실 듯 합니다. 외교력에 군사력이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로 인한 안보불안으로 우리나라의 외교력이 악화되서 한미 FTA가 어떤 방향으로만 잠정적으로 타결 되었는 지만 보아도...

  • 작성자 12.03.01 12:22

    "그런 상황에서 일 터지면 똥별이나 외교관 탓이라고요?" 님께서 말하시는 그 똥별들과 외교관들이 제대로 일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밖에 저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군요. 협상능력 자체를 가지지 못하게 했으면서 협상을 하라고요. 옛날 사례라고 싫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을사조약 체결이후 고종이 파견한 특사들이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북아 군비균형론 이라고요, 그게 현실성이 있는 것인지 다시 제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국방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1515134329371

  • 작성자 12.03.01 12:26

    중국이 동북아 군비균형론 따위를 받아드릴 것으로 보이지 않는군요. "어느 소싯적 빌황를황제 후궁따먹던 귀족집안에 메이드있던 쌍팔년도 야그를..." 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전세계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해서 포함외교를 하고 있는 미국은 19세기 구식 외교방식을 구사하는 나라이군요. "그런 왜 우리는 그것에 굴복해서 한미 FTA를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 체결했을까요?"

  • 12.02.28 20:12

    스텔스를 해야 하긴 하는데 스텔스를 위한 비용이 너무 많이 들죠. 돈을 말하는게 아니라 항공기의 효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 스텔스를 하면 기동성이 꽝이 될거 같고 기동성에 투자하면 스텔스가 안될거 같고... 뭐 미국처럼 돈과 기술로 밀어버릴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것도 안되고 구 소련처럼 수명을 깍아서 성능을 높이기는것도 힘들고 말이죠.

  • 작성자 12.02.28 21:35

    그렇기 때문에 일단 내부무장창이 가능한 수준으로 형상을 만드는데 1차 생산형의 경우 RCS(레이더반사면적)이 F/A-18E/F 슈퍼호넷의 1.0M 수준으로 생산하고 2차 생산형(2030년대 양산예정) 기종에서 스텔스 능력을 보강하여 RCS(레이더반사면적)이 0.1-0.01 수준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산이 부족해지면 일단 저의 생각으로는 내부무장창 포기-RCS 면적 축소-슈퍼크루즈 포기 순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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