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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ourtesy of Gatesnotes, The blog of Bill Gates |
메다이나에 거주하는 세계 최고 갑부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가 여름철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권장도서를
공개해 화제다.
책벌레로 유명한 게이츠는 19일 자신의 블로그 '게이츠노트'를 통해 올 여름에 읽기 좋은 책(Summer Reading
List)으로 '고기를 먹어야 하나' 등 모두 7권을 소개했다.
게이츠가 권하는 7권의 도서 가운데에는 한국어로 출간된 '현실, 그 가슴뛰는 마법', '위험한 과학책', '새빨간 거짓말, 통계'
등 3권이 포함됐다.
게이츠는 특히 리처드 도킨스의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The Magic of Reality)'은 우주의 형성과정에 대한 거대한
질문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책으로 호기심과 신비에 접근하는 모든 연령대 독자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조언했다. 게이츠가 권하는 도서는 다음과
같다.
▲'놀라운 과장(Hyperbole and a Half)', 저자-앨리 브로시
▲'현실, 그 가슴 뛰는 마법(The Magic of Reality)', 저자-리처드 도킨스
▲'위험한 과학책(What If)', 저자-랜덜 먼로
▲'면역에 대하여(On Immunity)', 저자-율라 비스
▲새빨간 거짓말, 통계(How to Lie with Statistics)', 저자-대럴 허프
▲'고기를 먹어야 하나(Should We
Eat Meat)', 저자-바츨라프 스밀
첫댓글 다른건 몰라도 새빨간 거짓말 통계는 읽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