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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ofNR_WkoCE&feature=player_embedded
위의 주소는 일비스(Ylvis) '더 폭스(The Fox)' 뮤직비디오 주소입니다.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비스 멤버 두 명이 빨간 옷을 입고 있고, 배경 역시도 빨간 색이며, 한 명은 악마를 상징하는 두 뿔의 이미지가 겹쳐 있습니다.
칫솔을 들고 있는 이미지 및 넥타이 이미지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출근하기 전에 양치를 하고 넥타이를 맨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전체적인 이미지는 '아침을 준비하는 붉은악마들'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두 명의 붉은 악마를 강조한 것을 보면, 요한 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과 '어린 양처럼 두 뿔이 달리고 용처럼 말을 하는 짐승' 즉,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출현을 암시하기 위함인 듯합니다.
이 두 짐승은 7년 동안 세상을 파멸로 이끌다가 예수님께 붙잡혀서 산 채로 유황 불못에 던져지는 심판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붉은 악마는 우리나라 축구 서포터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작년에 런던 올림픽 시즌 중에는 중국은행에서 붉은 악마를 암시하는 광고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각각 숫자 3 및 27이 적힌 옷을 입은 두 명의 붉은 악마가 '타워 브릿지' 위에 올라가서 수영 선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중국은행의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등장 인물들이 붉은 악마 응원복을 입고 있는 것도 이상한데, 붉은 악마 응원복을 입고 수영선수를 응원한다는 점은 더 이상합니다.
붉은 악마 응원복은 우리나라 축구 서포터를 상징하므로 수영 선수는 우리나라 수영 선수를 암시하는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박태환 선수입니다.
박태환 선수는 런던 올림픽 당시 억울한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가 올림픽을 치른 해의 생일인 2012.9.27에는 구미시에서 불산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구미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입니다.
이후에도 구미시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기에 잇따른 의문의 사고가 발생함으로써 박근혜는 신세계질서에 중요한 인물임을 암시하였습니다.
올해의 날 중에, 위의 카드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착용한 응원복에 쓰인 숫자인 3 및 27에 해당하는 날인 2013.3.27에는 싸이가 '해프닝' 콘서트 및 신곡 '젠틀맨'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한 날입니다.
'해프닝' 콘서트는 2013.4.13에 진행되었는데,
'강남스타일' 뮤비의 상영시간이 4분 13초로서 '해프닝' 콘서트에 부합합니다.
우연이라고 볼 수 없고,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해프닝' 콘서트는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므로, 결국 중국 카드사의 의문의 광고 및 '더 폭스'의 화보가 모두 '축구'로 연결됩니다.
한편, '강남스타일은' 공교롭게도 일루미나티가 구세계질서의 종결점으로 삼는 물고기자리 시대의 종말일인 2012.12.21에 10억 뷰를 달성하였습니다.
강남스타일의 기본이 되는 춤은 '말춤'이며, 10억은 10의 아홉제곱으로서 0이 9개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하나인 "춤추는 말의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from the calm morning, the end will come when of the dancing horse the mumber of circles will be 9)"에 부합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더 폭스' 화보에서 일비스 멤버들이 붉은 악마 복장을 하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그리고, '더 폭스'는 '제2의 강남스타일'이라고 불리며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셈입니다.
한편, 일비스(Ylvis)는 로큰롤의 황제라 불리우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퍼스트 네임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일비스가 갑자기 뜨게 된 이유는 조만간에 엘비스 프레슬리가 생존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일은 1월 8일로서 달과 일을 붙이면 18이며, 18은 18=6+6+6로서 사탄의 숫자 666을 응용한 수이며, 사망일은 8월 16일인데, 달과 일을 붙이면 816이며, 816은 666번째 합성수로서 666을 응용한 숫자 중 하나입니다.
1월 8일은 한 해의 8번째 날이며, 8은 마녀들의 밀교인 '위카(Wicca)'의 8대 축일을 상징하는 숫자로서 여신을 통한 남신의 윤회를 상징하는 숫자이며, 8월 16일은 평년의 228번째 날인데, 228=12×19로 나타낼 수 있고, 12는 완전함을 상징, 19는 재림 및 재현을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종합해보면,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일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탄의 영광을 위해 언젠가는 반드시 되돌아 올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일루미나티 카드에도 엘비스 프레슬리가 생존해 있음을 암시하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게시일 및 상영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2013.9.3에 게시하였습니다.
달과 일을 붙이면 93이며, 93은 93=31×3로 나타낼 수 있고, 31은 11번째 소수이므로 93은 33(=11×3)과 일맥상통하며, 33은 프리메이슨의 계급체계를 상징하는 수이므로 93은 33을 응용한 수입니다.
93에 해당하는 년도인 1993년도는 유럽연합이 출범한 년도입니다.
그러므로, 뮤비는 유럽연합의 영광을 구현한다는 의미가 있는 날에 게시한 셈입니다.
한편, 같은 날에는 우리나라의 걸그룹인 레이디스 코드가 '예뻐예뻐'라는 뮤비를 게시한 바 있는데,
이 뮤비에서는 생일축하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역시도 유럽연합의 영광을 구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한편, '더 팍스' 뮤비의 게시일인 2013.9.3은 '젠틀맨' 뮤비 게시일인 2013.4.13과 143일 차이가 나는데, 143은 143=11×13으로 나타낼 수 있고, 11은 마귀를 상징, 13은 부활을 상징하는 숫자이므로, 이 두 뮤비가 만나게 되면 '마귀의 부활'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참고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노골적으로 기원하는 영화인 '맨 오브 스틸'의 상영시간이 위와 같은 의미가 있는 143분입니다.
상영시간은 3분 45초 즉, 225초입니다.
225는 15의 제곱으로서 15의 의미를 강화한 숫자이며, 로마자 15번째 문자는 O이고, O는 영원을 상징하는 뱀인 '우로보로스의 뱀'을 상징하는 문자입니다.
로마자 O는 숫자 0과 일맥상통하기도 하는데, 0은 '그라운드 제로'를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하며, 그라운드 제로는 핵무기가 폭발한 지점 또는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9.11테러로 붕괴된 세계무역센터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상영시간은 유럽연합의 영존을 위해서는 동시에 제2의 9.11테러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뮤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개가 등장합니다.
개가 술을 마시고 있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 장면은 이솝 우화 '잔치와 개' 내용 "주인이 잔치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주인집 개가 자기 친구를 초대했다. 친구 개가 와서 보니 온 집안에 음식이 가득한지라 침을 꿀꺽 삼키며 너무 기뻐 꼬리를 마구 흔들었다. 그걸 보고 하인이 다가와 낯선 개를 잡아 문 밖으로 집어 던져버렸다. 개는 허리가 부러진 몰골로 돌아가며 혼잣말을 하며 가로되, 술과 음식에 너무 취해서 과음을 했나? 어떻게 그 집을 나왔는지 기억이 없네"에 부합하는 내용으로서, 세상에 취해 있지 말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여자 출연자가 고양이의 모습으로 분장하였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 장면은 이솝 우화 '고양이와 비너스' 내용 "잘생기고 젊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 고양이는 여성의 모습으로 자신을 바꾸어 달라고 비너스에게 간청했다. 비너스는 고양이의 청을 들어주었고, 그녀는 아름다운 처녀의 모습이 되었다. 젊은이는 아름다운 처녀를 보고 이내 사랑에 빠졌고 그녀를 신부로 맞이했다. 두 사람이 방에 누워 있는 동안, 비너스는 고양이가 모습만이 아니라 생활 습관도 사람처럼 바뀌었는지 알고 싶어서방 한가운데에 쥐를 놓아두었다. 그러자 바뀐 모습을 까맣게 잊은 처녀가 침대에서 일어나 쥐를 잡아먹으려고 쫓기 시작했다. 비너스는 매우 실망하여 그녀를 원래의 모습으로 다시 되돌려 놓았다."에 부합하는 내용으로서, 진정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회개가 아니라는 점을 경고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새가 등장합니다.
새가 검은색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 장면은 이솝 우화 '박쥐와 새' 내용 "밤마다 노래하는 새가 있었다. 박쥐가 지나가다가 왜 밤에만 노래를 부르는지 물어 보았다. 새가 말하기를, 낮에 노래를 부르다가 내가 잡혔거든. 그래서 얻은 교훈이 노래는 밤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거야. 박쥐가 이에 가로되, 쯧쯧 이제 조심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니? 잡히기 전에 조심했어야지"에 부합하는 내용으로서, 평소에 자신의 신앙심을 잘 점검해두지 않으면 도둑처럼 오실 예수님께 들림 받을 수 없고, 휴거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는 후회해봤자 이미 늦었다는 점을 경고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쥐가 등장합니다.
쥐가 아름답게 꾸민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 장면은 이솝 우화 '족제비와 뿔' 내용 "족제비에게 매번 잡혀먹자 쥐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족제비에게 더 이상 희생을 당하지 않을 것인지 회의를 했습니다. 그 중에 한 쥐가 대장을 뽑아 그의 지도를 받자고 제의를 했습니다. 드디어 대장 쥐를 뽑고 대장이라는 표시로 뿔을 만들어 이마에 붙였습니다. 하지만 족제비가 나타나자 거추장스러운 뿔 대문에 대장 쥐가 가장 먼저 잡혀 먹히고 말았습니다."에 부합하는 내용으로서,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은 '바리새인'처럼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자들을 경고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젖소가 등장합니다.
이 장면은 이솝 우화 '젖짜는 여자와 우유통' 내용 "아버지 밑에서 젖만짜서 먹고사는 아가씨가 있었다. 아버지가 숨지자 이제 젖소를 키우고 젖짜서 파는 일을 혼자서 해야했다. 그간 아무리 일해도 품삯을 제대로 받지 못한 여자는 흥이 났다. 어느 날 젖소에게서 우유를 짜서 머리에 이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녀가 우유통을 이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앞으로의 꿈에 사로잡혔다. 여자가 가로되, 내가 짠 우유는 맛도 좋고 영양분도 풍부하니 좋은 값을 받을 거야. 또한 우유로 크림을 만들면 상인들이 서로 자기를 달라고 조르겠지. 그냥 우류로 팔까. 아니면 크림을 만들어 팔까. 이런 상상을 계속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래도 값이 잘나가는 버터를 만들어 시장에 가져다가 팔면 더 이익이 남는데, 그돈으로 무얼할까. 우선 그 돈으로 부화할 수 있는 계란을 사야지. 그 계란을 모두 다 병아리로 부화해서 내다팔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겠지.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자는 이렇게 되는 거야. 그러면 장날에 그걸 내다 팔아서 번 돈으로 축제에 입고 갈 새 옷을 사야지. 그러면 축제장에 나온 남자들은 나의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할 거야. 그들은 와서 나에게 다가와 청혼을 하려고 할 거야. 그래도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그들을 못 본척 대꾸를 하지 말아야지. 그러면서 머리를 흔들었다. 그바람에 머리에 이고 있던 우유통이 땅바닥에 떨어져 통이 깨지고 우유가 모두 바닥에 쏟아졌다. 그 바람에 계란도, 병아리도, 축제도 모두 날아갔다."에 부합하는 내용으로서, 구원을 확정 받았다고 안심하며 근신하지 않는 신앙 자세를 경고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개구리가 등장합니다.
이 장면은 이솝 우화 '왕을 바라는 개구리들' 내용 "개구리들이 그들이 살기에 딱 알맞은 습지에 더할 수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신경쓸 일도 없고, 그들을 괴롭히는 것도 없이 물을 첨벙첨벙 튀기며 돌아다녔다. 그렇지만 그들 중의 몇몇은 이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왕도 있고, 적절한 체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후, 원하는 것을 제우스 신에게 부탁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소리치기를, 전능하신 제우스 신이시여. 우리를 다스리고, 질서를 유지시켜줄 왕을 주소서. 그러자 제우스 신은 그들의 부탁을 재밌게 여겨 커다란 통나무 하나를 던져주었다. 그것은 물을 튀기며 늪으로 떨어졌다. 개구리들은 늪지 중앙에서 벌어진 소동 때문에 간이 떨어질만큼 놀라서 그 끔찍한 괴물을 살피기 위해 모두 늪가로 달려갔다. 그러나 잠시 후에 그것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서 가장 용감한 개구리 한두 마리가 통나무로 다가갔고, 심지어 건드리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그것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더니 가장 용감한 개구리가 통나무 위로 올라가서 그 위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 모든 개구리들이 와서 통나무 위에서 춤을 추었다. 그리고 한동안 개구리들은 늪 중앙에 있는 새로운 통나무 왕에게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고 매일 할 일을 했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에게 맞지 않았다. 그래서 제우스 신에게 또 다른 청원을 하며 가로되, 우리는 진짜 왕을 원합니다. 우리를 정말로 다스릴 수 있는 왕을 주소서. 이 말에 제우스는 화가나서 커다란 황새 한 마리를 보냈다. 그리고 그 황새는 개구리들은 모두 게걸스럽게 먹어치워버렸다. 그때서야 개구리들은 후회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에 부합하는 내용으로서 매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고 욕심이 과하게 되면 화를 당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가 등장합니다.
이 장면은 고대 이집트 우화 내용 '코끼리의 그림' 내용 "그림을 잘 그리는 코끼리가 있었다. 어느 날, 그림을 완성한 코끼리는 친구들을 불러 가로되. 내 그림이 어떤가? 솔직하게 평가를 해 주게. 친구들은 차례대로 그림을 평가하여 가로되, 아주 잘 그렸어. 그런데 강이 안 보이네? 정말 멋져. 바다가 있으면 더 좋겠는걸. 걸작이야. 그런데 눈과 얼음이 없어 아쉽군. 친구들은 칭찬을 하면서도 한 가지씩 지적을 했다. 코끼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메모를 했다. 염소는 채소밭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멧돼지는 도토리를 그려 넣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벌들은 벌집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나비들은 꽃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날 밤, 코끼리는 밤새워 그림을 다시 그렸다. 친구들이 아쉬워한 것들을 모두 그림 속에 넣어 그린 것이다. 이튿날, 드디어 그림이 완성되었다. 눈과 얼음이 쌓여 있는 들에 싱싱한 채소밭과 꽃이 있고, 강과 바다가 있는 언덕에는 도토리와 벌집이 있는 아주 이상한 그림이었다."에 부합하는 내용으로서 각종 신앙 자료들이나 신앙 조언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함과 동시에 성령의 기름은 각자가 채워야 함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리가 등장합니다.
이 장면은 '미운 오리새끼' 내용에서 미루어볼 수 있듯이, 처음에는 자신의 재능이 보잘것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멸시받을지는 몰라도, 나중에 이 재능을 꽃피우게 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인내하고 꾸준히 신앙 생활을 하라는 점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미운 오리새끼'의 내용은 욥기 8장 7절 내용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에 부합하기도 합니다.
물고기가 언급됩니다.
이 장면은 이솝 우화 '낚시꾼과 물고기' 내용 "고기를 잡아 생활해가고 있는 낚시꾼이, 하루종일 힘들게 일한 끝에, 작은 물고기 하나 밖에 잡지 못했는데, 그 작은 물고기가 낚시꾼에게 가로되, 제발 저를 살려 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어쨌든 저는 이렇게 작은 몸이니까, 저 같은 건 당신에게 빈약한 음식밖에 안 됩니다. 저는 아직도 완전히 한 사람 몫의 크기가 돼 있지 못합니다. 저를 강물에 되돌려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좀더 커져서 먹을 만한 값어치가 있게 되었을 때 당신은 이곳에 와서 다시 저를 잡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자 낚시꾼이 가로되, 아니야, 안 돼. 지금 나는 너를 잡고 있다. 하지만 만약 네가 일단 물 속으로 돌아가면 너의 말투는 잡을 수 있으면 날 잡아보라는 식이 될 거다"에서 알 수 있듯이, 구원의 기회는 결코 놓쳐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개가 등장합니다.
물개가 등장하는 우화는 거의 없습니다.
물개(seal)는 바다(sea), 공중(air), 육지(land)를 합친 이니셜로서 특수부대를 가리키는 단어인 씰(SEAL)과 일맥상통합니다.
씰의 활약을 암시하는 내용인 듯한데, 공교롭게도 2013.10.5에 미 특수부대인 '네이비 씰'이 리비아 및 소말리아에 동시에 대테러 작전을 펼쳐서 나이로비 쇼핑몰 테러 사건에 연루된 테러범들을 소탕한 바 있습니다.
일비스가 여우로 변장하면서 "여우는 뭐라고 말하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곡명 그대로 여우가 다른 모든 동물들 중에서 핵심 동물임을 밝힌 셈입니다.
여우라고 하면 이솝 우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내용인 '여우와 포도'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배고픈 여우가 포도송이를 찾아냈으나 너무 높아서 따 먹을 수가 없었다. 여우는 그 자리를 떠나면서 가로되, 저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아서 라고 중얼거렸다."라는 이야기로서 인간의 비겁한 자기합리화를 비꼬는 내용이며, 신앙 생활에 변명을 달지 말 것을 경고하는 장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우와 포도'와 비슷한 내용은 성경에도 있습니다.
아가서 2장 15절 내용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입니다.
올해의 아가서 2장 15절에 해당되는 날인 2013.2.15에는 러시아에서 운석이 떨어져 우리 돈 환산으로 수백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숲 속에서 손자에게 책을 읽어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등장함으로써 이 뮤비가 우화와 관련이 많은 뮤비임을 재확인 해줍니다.
여우가 언덕 위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내용은 요한계시록 17장 9절 내용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에 부합함으로써, 이 여우가 적그리스도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여우의 털이 붉은 색임을 강조합니다.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의 붉은 색은 혁명 및 전쟁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여우가 천사로 위장했음을 강조함으로써, 적그리스도는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말이 등장합니다.
말은 재앙을 가져올 4명의 기수를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이 중에서 흰 색말을 탄 기수는 첫번째 인이 해제되었을 때 등장하는 생물인데, 활을 들고 면류관 쓴 기수로서 이기고 또 이기려는 기수이며,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에 올라설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기수입니다.
한편, 싸이는 백마를 탄 모습을 유튜브에 게재 및 광고에 실음으로써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기원 및 암시한 바 있습니다.
뜬금없이 말(horse)의 언어유희를 이용하여 모스(morse)가 등장합니다.
뮤비를 보면, 모스 기기를 짧게 두 번 누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모스 기호표에 의하면 '아이(I)'를 의미합니다.
아이(I)는 일루미나티(Illuminati)의 이니셜이므로, 이 장면은 교묘하게 '더 팍스' 뮤비가 일루미나티를 위한 뮤비임을 암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말이 백포도주를 들이키는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술의 신 바쿠스를 연상시킵니다.
바벨론의 태양의 신인 담무즈가 그리스 신화로 넘어오면서 디오니소스가 되었고, 이것이 다시 로마 신화로 넘어오면서 바쿠스가 되었습니다.
로마에는 '팔라티노, 카피톨리노, 아벤티노, 첼리오, 에스퀼리노, 비미날레, 퀴리날레'라는 일곱 언덕이 있으므로 위의 내용에서 여우가 언덕 위에 있는 장면과 긴밀히 연결됩니다.
여우는 고대의 미스테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고대의 여우라 하면, 고대 그리스의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위치한 도시 국가인 '스파르타'에서 있었던 '소년과 여우' 설화가 떠오릅니다.
내용은, [어느 날 배가 고픈 한 소년이 여우 한 마리를 훔쳤는데,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옷 속에 집어넣었는데 그만 군인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군인이 옷 속에 무엇이 들어있냐고 묻자 소년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라고 말한 후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여우가 소년의 가슴살을 다 파먹었기 때문입니다.]입니다.
이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여우는 교활함 및 배신을 상징하는 동물임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여우의 성향은 일루미나티가 추구하는 정신이 부합합니다.
여우의 미스테리를 탐구하며 여우의 행방을 찾는 도중에 일비스 멤버들이 공중으로 들어올려지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등장할 쯔음에 휴거가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장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우를 수호천사로 인정함으로써 일비스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편에 서겠다는 점을 암시합니다.
뮤비를 분별 없이 본다면 자연스럽게 일비스의 뜻에 동조되기 쉽습니다.
일비스 멤버들이 여우의 비밀을 알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퇴장합니다.
한편, 뮤비의 처음부터 끝까지 좌측 상단에 빨간색으로 [N]이라는 글자가 자리잡고 있는데, N은 일루미나티의 슬로건인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이니셜입니다.
또한, N은 14번째 로마자이기도 하므로, 이와 같은 설정은 금세기의 14번째 년도인 2014년이 일루미나티가 그동안 준비한 계획들의 최종 결실을 거두려는 해임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뮤비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싸이의 '해프닝' 콘서트를 잊지 말라는 암시와, 적그리스도 및 거짓 선지자의 출현 예고를 하는 뮤비로 추정되며,
두 인물이 정체를 드러내는 시기는 뮤비의 내용을 통하여 연결되는 아가서 2장 15절 내용으로 도출되는 사건인 러시아 운석 낙하 사건, 모스 부호를 이용한 암시를 통하여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모스 부호를 이용한 암시는 아이(I)였는데, 아이(I)의 아들(son)이 아이손(Ison)이므로 아이손 혜성과 묘하게 연결되며, 아이(I)는 로마자 9번째 문자이므로,
아이(I)를 러시아 운석 사건이 발생한 2013.2.15에 적용하여 9개월 후의 날을 계산하면 2013.11.15가 도출됩니다. 정확히 올해 11월의 중순인데,
공교롭게도 올해 11월 중순 쯔음에 아이손 혜성이 지구에 아주 근접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러시아 운석 사건은 아이손의 아버지 역할로서 금세기 최대의 혜성인 아이손(Ison)의 출현을 암시한 사건으로 추정됩니다.
만약에, 아이손 혜성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혼란이 가중되면 일루미나티는 이를 빌미로 강력한 지도자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이미 준비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봅니다.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첫댓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리플 후감상 ㅎ
킹덤컴에서 제이콥스로 아이디 변경했습니다
이번편은 좀 더 어렵네요 ㅎ
저는 짐승들이 등장하길래 노아의 시대만 생각했었는데
이솝우화와 연관이 있었군요
분석글 감사합니다ㅎㅎ
두고두고 읽어봐야겠네요
그리고 뮤비 분위기가 너무 괴기스럽고
타락한 분위기라 영적인 심각함도
보면 볼수록 느껴집니다
정말 깨어있어야겠습니다....
분석글 꼼꼼 복습하겠습니다.
진주시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