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과 엠티로 가봤는데...
괜찮아요..
근데..교통편이 그리 편한건 아녜요..
차가 있으면 좋겠지만..
서부정류소인가..하여튼 여디서 버스타고..내렸는데...
비슬산 까지 가는 버스도 없고 되게 멀구요..
그래서 그땐 비슬살 휴양림 근처 식당(거기서 단체로 밥 사먹었거든여..) 봉고차를 빌려서(돈 따로 주고) 휴양림 까지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상당히 멀어여..
음..그리고 시설은 상당히 편해여...
창녕 화왕산과는 판이하게..
그때 통나무 집말고 빌라처럼 생긴 곳에서 머물렀는데..
뜨뜻하고(겨울이였는데..더울정도였어요).. 주방이 조그맣게 따로 있는데 가스렌지, 냄비..그릇..다 있었어여..냉장고 까지...집처럼 말예여..
그냥 몸하고 먹을 것만 가져가서 조리해도 돼여..
통나무 집 사정은 잘 모르겠구여..
여튼 거긴 그러하답니다...
돌은 볼만해여~~
근데 27일28일은 전 엠티 못가여...정말 가고 싶은데..여름때도 못갔는데.
시험도 27일이나 그 이후에 하나 더 있을것 같구...또...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해서...^^;(정말 돈독이 들었는지도 ..)
여튼 많이 아쉽네요...평일엔 안되겠죠??^^;
어디가든지 잼나게 놀아여..전 시험에 쪼들려 있겟죠...
그때 레포트도 있는뎅...ㅠㅠ
비슬산 자연휴양림은 조화봉(1058m)을 중심으로 좌우에 대견봉(1037m), 관기봉(989m)을 거느린 넓은 면적에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곳이다.
집채만한 바위가 산기슭에 군락을 이루듯 펼쳐져 5백-3천평 크기의 면적에 펼쳐진 수백개의 바위마당과 계곡에 숨은 듯 자리잡은 기암괴석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나게 한다.
콘도식형 통나무집이 10동 있으며 침구는 물론 싱크대와 욕실까지 갖추고 있어 편하게 휴가를 지낼수 있다. 휴대용 가스랜지와 그릇등은 직접 가져가야 한다. 휴양림 안에 간단한 음식물을 파는 휴게소가 있다.
이용요금은 7평형 5만원, 단체산막 15평형 8만원이다.
찾아가는 길
경부고속도로 - 서대구I.C - 구마고속도로 - 현풍I.C - 우만마을을 지나 소재사. 자연휴양림 방면으로 가면 휴양림 입구(소재사)가 나오고 그 길로 5km정도를 더 가면 휴양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