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고체 알콜 연료는 열량이 빠른 시간에 물을 끓여 밥을 신속히 할 수 있을 정도일려면 여러개를 한꺼번에 사용해야 할 듯요. 실내라면 눈이 매울 수 있습니다. 저는 석유를 가장 선호합니다. 상온에서 불이 잘 안붙어 안전성에서 점수가 후하고요. 비상시 보다 쉽게 구할 수 있구요. 황동버너 노즐에 스텐레스 연료통으로 만들어 일주일은 재주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버너들이 시중에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알콜버너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알콜버너 외에 자체 제작한 금속용기에 넣고 사용하는 알콜버너도 있고, 실험실 등에서 사용하는 알콜 램프도 버너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충분한 열량이 공급된다면 음식을 할 수 있습니다. 연료가 메탄올일 경우에는 고체연료와 동일하게 환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40여년 전에는 알콜버너 뿐이였는데....ㅎㅎ 알콜버너는 많이 위헙합니다. 한 예로 제가 직접 목격한건데요 상주 해수욕장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알콜버너가 꺼진줄 알고 알콜을 보충하다가 알콜통이 폭발하는 바람에 4~5명인가? 모두 화상으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알콜버너는 밝은곳에서는 알콜 불빛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알콜을 보충할땐 반드시 꺼져있는지 확인, 또 확인하여야 합니다. 쉬운 예로는 알콜 버너위에 휴지를 조금 갖다대 보면 확실하겠지요.... 그리고 이 화면은 중국에서 있엇던 알콜버너 폭발 장면입니다. 제목은 가스버너 폭발이라는데 알콜버너가 맞을겁니다.
첫댓글 고체 알콜 연료는 열량이 빠른 시간에 물을 끓여 밥을 신속히 할 수 있을 정도일려면 여러개를 한꺼번에 사용해야 할 듯요.
실내라면 눈이 매울 수 있습니다.
저는 석유를 가장 선호합니다. 상온에서 불이 잘 안붙어 안전성에서 점수가 후하고요. 비상시 보다 쉽게 구할 수 있구요.
황동버너 노즐에 스텐레스 연료통으로 만들어 일주일은 재주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버너들이 시중에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고체알콜
젤종류는 이동부페회사에서 사용할 정도로 범용화 됐습니다
알콜버너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알콜버너 외에
자체 제작한 금속용기에 넣고 사용하는 알콜버너도 있고,
실험실 등에서 사용하는 알콜 램프도 버너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충분한 열량이 공급된다면 음식을 할 수 있습니다.
연료가 메탄올일 경우에는 고체연료와 동일하게
환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1.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는게 알콜버너가 화력이 약하다고 해서요. 아마 그걸로 밥은 무리고 라면끓이시면 불어서 죽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차라리 물을 끓여서 컵라면 부어먹는게 나을듯...
2~3. 알콜도 불날 수 있는 물건이고 특히 매탄올은 마시면 죽으니까 위험한건 사실이지만 다른 가연성인 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까지나 관리하기 나름인거죠.
4. 알콜만 위험한게 아니니까 환기는 잘해야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참치캔의 참치 기름으로 밥하는 동영상은 페이크 아니었나요?
40여년 전에는 알콜버너 뿐이였는데....ㅎㅎ
알콜버너는 많이 위헙합니다. 한 예로 제가 직접 목격한건데요
상주 해수욕장에서 대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알콜버너가 꺼진줄 알고 알콜을 보충하다가
알콜통이 폭발하는 바람에 4~5명인가? 모두 화상으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알콜버너는 밝은곳에서는 알콜 불빛을 가늠하기가 어렵습니다.
알콜을 보충할땐 반드시 꺼져있는지 확인, 또 확인하여야 합니다.
쉬운 예로는 알콜 버너위에 휴지를 조금 갖다대 보면 확실하겠지요....
그리고 이 화면은 중국에서 있엇던 알콜버너 폭발 장면입니다.
제목은 가스버너 폭발이라는데 알콜버너가 맞을겁니다.
※※※※ 심장이 약하신 분은 절대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blob:https://www.youtube.com/bffea470-e4ae-448f-b02b-c708ee4f3fa0
사진과 같은 고체 알콜로 물 끓여보니 잘 되더군요.
전 알콜버너 매니아입니다. 라면/구기굽기/볶음밥 등등 다 됩니다.
화력이 생각보다 좀 약합니다.
저도 비상용으로 알콜버너 하나 가지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비상용이죠.
가스가 화력 짱짱하고 좋습니다.
괜찮아요. 국민학교때 그걸로 실험도 많이 했습니다. 불에 태우는 대상이 실험물에서 음식으로 바뀌는 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