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주에 1년에한번 농작물 받으러 다녀가는날입니다.
햅쌀 ,,고구마,,
승용차가 빵구날 정도로 싣고 왔습니다.
1년에 한번 다녀오는데 많이도 변하더라구요.
37번국도 공사,,
여주 대학교앞에 주택을 엄청많이짓고
인터체인지옆 상거리에있는 토지에 전원주택을 지어서 분양을 하더라구요
4채를 지었는데 2채는 매매를 하였답니다.
2억3천에 ,,,
상거리 세종그랑시아 아파트 위쪽인데
전원주택 먼저 한채가 지어지더니
이제 5채입니다.
조만간 전원주택 단지가 형성될것같습니다
2005년 20만원 하던땅인데 지금은 80 만원을 이상을 부릅니다.
오는길에 지역 축제인 여주 오곡나루 축제 구경하고
2천원인 비빔밥도 먹고왔습니다..
작년 보다는 올해 땅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한답니다.



















첫댓글 단풍사진이 흔들려서 어지러워요.. 술드시고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