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성을 잘 안따진다는 것에 죄송하다는 말하겠습니다.
보정역에서 탔습니다. 보정역에서 지하철 공기 환기가 다 될듯.
오리역에서 사람이 갑자기 급상승 하더군요. 선릉역까지 탔습니다.
선릉역에서 환승하고 신도림역에서 내렸습니다. 사당역 수요 꾀 대단하네요.
2호선 신도림역 구조가 4선이더군요. 신정지선은 완전히 다른곳에 있는 줄 알았어요.;;;
1호선으로 환승하고 용산역 까지 갔습니다.(뱀눈이 탔어요.)
용산역 멋지더군요. 1번 승강장으로 갔는데 용산행이 오더군요.근데 바로 덕소행으로 바뀌네요?(보정역이랑 똑같아요. 보정행이 바로 선릉행으로 바뀌는것 처럼요.)5x35편성 전동차였어요.
덕소로 출발을 하고 경치나 바라보고 있었는데 반대편으로 지나간 전동차를 2번 봤는데 모두 인버터였어요. 정말 구도색만 다닌다고하고 사진으로 봤을때 모두 구도색 사진만 봤는데 이건 대단한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나는 5x05편성이였어요. 모두 납작이 인버터 제가 탄것도 납작이 인버터/
덕소역에 도착. 도곡리역 공사장으로 향했어요. 강변역 종착 버스가 많더군요. 도곡리역 공사장을 봤더니 다리는 다 세워놨더군요. 나무판자만 조금 간단히 설치해 놓고 있었구요.
그리고 다시 덕소역에 왔어요. 이번에는 아까 봤던 5x05편성을 탔어요. 요번에는 이촌역까지 가기로 맘을 먹고 역시나 경치를 바라봤더니 납작이 인버터만 지나가더군요. 오늘 중앙선은 아마도 신도색 인버터의 날이였나봐요.
이촌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코레일 2x30편성이 오더군요. 코레일 차가 오기를 바랐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번에는 동글이를 노려봐야 겠어요. 회현역 즈음해서 반대편에 코레일 2x38편성이 있더군요.코레일 두편성이 많은거 보니 오늘은 코레일차가 좀 많았나봐요.(전 다이아에도 관심이 없거든요,)
충무로에서 3호선으로 갈아탔어요. 정말 충무로역은 갈아타기가 너무 편해요. 계단 한번 오르고 바로 내리면 끝나니까요. 수서행 배불뚝이 편성이였는데 객차가 개조된것과 미개조 된것이 모두 있더군요. 아마도 이러한 편성이 몇개 더 있겠죠?
도곡역에서 환승을 했어요. 환승이 너무 좀 그렇네요. 에스컬레이터 3번 탄거 같아요. 왜 수서역에서 환승하는지 알 것 같아요. 이상하게 올 때는 분당선을 타기에는 너무 지루하고 짜증이나요. 신분당선 개통될 동안 지루함을 느껴야 하겠군요.
첫댓글 중앙선 복선 전철 도곡리역 공사 현장을 보러 가신 것이군요... 차라리 선릉에서 신도림까지 가지 마시고 잠실 방면으로 가셔서... 왕십리에서 중앙선으로 환승하시지... 그러셨어요? 혹시 시간적 여유가 있으셔서 그러셨나? ㅋㅋㅋ 암튼 잘 읽고 갑니다~!
개통이후 타본적이 없어서 첫역부터 타고 갈려고 했어요.
중앙선이나 1호선이나. 현재 구도색이 완전 전멸된 상태입니다.. ^^ 그러니.. 신도색인버터밖에 보일뿐이죠^^;;
신도색인버터 중앙선에 지겹도록 옵니다. 오히려 저항차나 동글이 보기가 힘들어요..ㅋ
경인선은 지금 인버터가 오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경원선은 그나마 좀 들어오는듯... 요 며칠새 탔던 차 반정도가 인버터... (오늘 아침 K16엔 5x78이...)
중앙선은 80%이상이 납작이인버터...(이문차량기지인가요?)
경부선은 거의 신차가 들어오지요. 저항차 죽어라고 기다려도 안온다는;;
요전에는 경부선에 신차가 다섯 대나 운행한 적이 있었죠. 5x73 천안 행 5x74 청량리 행 5x75 청량리 행 5x76 성북 행 5x78 ......무슨 급행이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