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17:15)
신학교 1학년 때 성령님을 인격적이신 하나님으로 재발견하게 인도해주셨어요. 그 사실이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워서요.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삶 자체를 제 삶의 목표로 설정했지요. 그러다보니 잠들기 전에 성령님께 이런 고백을 드리게 됩니다.
2. <사랑하는 성령님^^ 이제 잠자리에 듭니다. 제가 성령님의 임재가운데 잠들기를 원합니다. 잠자다가 뒤척일 때 혹시라도 잠시 의식이 깨어나면요. 저를 사랑하셔서 제 안에 계시며,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제 곁에 계신 성령님을 저도 의식하며 미소짓다가 다시 스르륵 잠들기를 원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의식이 깨고 그 다음 눈이 떠질 때 그 사이에 성령님을 먼저 인식하길 원해요. 제가 성령님을 즐거워하며, 잠이 깰때 성령님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렇게 문안 인사드리길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령님~^^"
3. 이제 정말 잠들겠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사랑의 눈으로 저를 바라보심을 감사드려요. 그 사랑의 시선을 저도 계속 인식하고 마음으로는 성령님을 사랑으로 바라보며 잠들고 깨어나길 소망합니다.>
이렇게 고백드리다보면 종종 성령님의 친밀하심과 사랑의 임재로 인해서 잠시지만 감사의 눈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베개에 누이고도 쉬이 잠들지 못할 때가 있지요.
4. 영적으로 은혜가 가득하다보면 몸이 피곤함에도 정신이 말똥말똥할 때가 있습니다. 다음 날 일정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순간이 참으로 감동과 은혜가 넘치니 잠 좀 못자도 좋더라고요. 또 많은 경우 다음 날 잠이 부족하니 피곤한 감도 있게 마련입니다.
교회에 앉아있지만 피곤한 감이 있어요. 그래도 좋습니다. 성령님의 임재가운데 나를 사랑해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이 시간을 누릴 수 있음이 감사해집니다.
5. 이제 40일 밤별 집회가 2일 남았습니다. 밤별 집회로만 누릴 수 있는 은혜가 있는데요. 오늘도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 예배드리시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목사님을
제 삶가운데 만나게해주셔서
주님께 감사해요
저도 한번씩 성령님께 투정부려보기도해요
성령님 저도 조태성목사님처럼 성령님을 느끼며 사랑을 나누고싶어요
저를 찾아와주세요^^ ㅋ
욕심내어보기도해요
목사님 흉내내면서
기도도 따라해보지만ㅠㅠㅠ
우리성령님을 신뢰합니다
샬롬 집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살아가시는 집사님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더욱 크신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저도 늘 사모함으로 성령님께 고백드리길 소망합니다.
잘 때도, 깰 때도
성령님을 더욱 의식하며
살길 소망합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본을 받아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고 존중해드리며 동행하는 삶을 더욱 힘쓰고요 성령님과 함께 잠들고 눈뜨길 소망합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겸손히 성령님을 의지하시면서
존중해드리는 삶을 힘쓰시는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목사님^^
잠자기 전에도 성령님께 말씀드리는 고백들을 읽으며 큰 감동을 받습니다^^
하나님 허락하신 모든 시간에 성령님과 함께함을
간절히 소망하신 모습처럼
저도 더욱 성령님과 함께하는 노력할게요 ^^
복된 말씀에 마음담아
감사드립니다^^
피곤치 않으시도록
기도드립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