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이 있는ㅡ우중의 능소화
(동래산성마을에서ㅡ모모수계)
능소화
미국능소화
소화(금등화, 金藤花)
낙엽활엽 덩굴식물로 중국 원산이다.
여름날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능소화가 우리의 눈길을 끈다.
담장을 누비며 주황색 나팔모양의 꽃이 얼굴을 내민다.
꽃은 6~8월 개화하며 새로 난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지름 6-7cm,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꽃받침은 종 모양,
화관은 깔때기 모양, 위쪽이 5갈래로 갈라져 화려하면서도 기품이있는 꽃
한번 피기 시작하면 거의 초가을까지 피고 지고를 이어가고
질때는 통채로 떨어져 처녀꽃이라고도 부른다.
근래 들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능소화 외에 최근에 들여온
미국능소화를 주로 심고 있다. 미국능소화는 꽃의 크기가 작고,
거의 위로 향하여 피며 더 붉은색을 띠는 것이 보통 능소화와의 차이점이다.
꽃,줄기, 뿌리, 잎 모두 약재로 사용하며 처방을 보면 몸을 푼 뒤에
깨끗지 못하고 어혈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과 자궁출혈 및
대하를 낫게 하며, 혈을 보하고 안태시키며,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 일찍부터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꽃말 : 명예,기쁨,그리움,여성
첫댓글
기품이 있는ㅡ우중의 능소화
(동래산성마을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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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중궁궐의 역사의 능소화
우중에 아름답게 잘 담아 오셨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시간때 작품은
멋지지만
비와 동행한 능소화 멋져요
모모수계 님
강추 드립니다
기품이 있는ㅡ우중의 능소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모모수계님 우중에 곱게 담아
나눔 고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알차고 소중한 나날 되세요
좋은 음악과 작품에
편안한 쉼 하고 갑니다
빗방울 먹음은 능소화가 더 예쁘네요
여기도 어제 비가 내려서 시원합니다
아침에도 잠깐 내렸구요
오늘은 세미원에 다녀올까 합니다
그동안 너무 더워서 엄두를 못냈는데...
예쁜 능소화꽃 즐감하고 갑니다
담아가 공유도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