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윤통의 파리 엑스포 유치 연설에서의 한 대목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대목 "Korea has been fully investing in preparing for the Busan Expo. We will make it the best World Expo of all time.에서 "the best World Expo"인 것이다.
물론 죽을 각오 즉 소송에 휘말려도 좋다고 하고 내 물건이 최고로 크고 끝내주게 좋다는 주장은 한국 룸싸롱 술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릴 때라면 몰라도 "빠리"라고 하는 국제도시 그것도 각국의 국가와 국민을 대표한다는 최고 정상들과 함께하는 공식석상에서 내것이 과거는 물론 현재나 미래에도 없을 최고의 물견이 될 것이다의 의미인 "Best Expo" 선전은 일자 무식이 아닌 각국의 원수들이라 하는 사람들에게 허풍광고 "construed as deceptive"가 되어 오히려역효과를 가져 올수도 있기 때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