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4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열왕기상 12장1~열왕기상 12장 15
열왕기상 12장 7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르호보암은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자 세겜에 갔습니다. 애굽에 있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백성은 르호보암에게 멍에를 가볍게 하여주시면 르호보암을 왕으로 섬기겠다고 하였습니다. 르흐보암은 삼 일의 말미를 구하고 먼저 노이들과 상의하였습니다. 노인들은 왕이 백성을 심기면 그들도 왕을 섬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그 자문이 맘에 들지 않아서 젊은 사람들과 상의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은 르호보암에게 왕의 새끼 손가락이 아버지 솔로몬의 허리보다 굵으니 솔로몬은 채찍으로 다스렸으나 자신은 전갈 채찍으로 다스리겠다고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왕이 소년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백성에게 말하자 백성들은 솔로몬을 떠나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고 이스라엘은 분열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로보암에게 말씀하신 대로 여로보암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떼어 주었습니다. 르호보암은 솔로몬의 죄를 만회하도록 주신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이상에서 이스라엘이 분열한 근원적인 원인은 솔로몬의 우숭 숭배에 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르호보암의 교만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 교만은 나누어지게 하고 겸손은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겸손은 하나님을 알아갈 때 가능합니다. 욥기 강해를 연재하면서 겸손의 비결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임을 배웁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극히 크시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나는 한없이 작고 보잘 것 없는 자입니다. 제가 한 가정의 갈등을 돕고 있습니다. 제가 이 가정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다만 그 가정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들이 크신 하나님을 알고 겸손하게 잘 동역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하나님을 알고 겸손하자 01/14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열왕기상 12장 1~열왕기상 12장 15
열왕기상 12장 7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