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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대구힐링콘서트"
https://youtu.be/4LKGkDINLpA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오미크론 치명률 0.18%
→ 내가 그 0.18%에 속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확산...
정부, ‘오미크론 치명률 0.18%은 계절 독감 치명률 0.05~0.1%의 두 배, 50대 이하에선 ‘0’에 가깝다‘. 설명.(문화, 경향 외)
코로나19 변종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정부 "3차접종자의 치명률, 계절독감보다 낮다"
2. 해외 광산 매각 논란
→ 정부, 광해광업공사 보유 세계 3대 니켈 광산 매각 추진.
공사 부채(6조 6517억원) 청산이 더 시급 판단.
일각, 세계 원자재난...
니켈 매각으로 예상되는 연간 수입만 6884억원, 반대.
현정부 5년간 6곳 해외 광산 매각.(아시아경제)
3. ‘검은 돈 비밀금고’... 스위스 은행
→ 부패정치인 등의 비밀금고 역할 확인.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 내부 고발자, 1940대부터 최근까지 자료 폭로.
현재 살아있는 계좌의 금액만 130조원에 달해. (아시아경제)
크레디트 스위스은행
●압둘라2세 요르단국왕-6개 계좌-2억 2400만달러(약 2681억원)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두아들 알라 무바라크와 가말 무바라크 형제-1억 9600만달러(약 2346억원)
●나자르바예프 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사위이자 석유재벌인 티무르 쿨리바예프-9억2000만달러(1조 1000억원)
●필리핀을 20년간 철권통치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과 그 부인 이멜다여사-100억달러(약 12조원)
4. 불법광고물에 ‘전화폭탄’ 효과
→ 청주시, 불법광고물에 적힌 광고주 번호로 3초마다 자동으로 경고 전화 발신 시스템 운영.
수신차단에 대비, 발신번호는 자동으로 변경.
불법광고 28% 줄어.
충주시도 75% 가량 줄어.(경향)
충북 청주시는 불법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법령 위반 사항 등을 안내하는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020년부터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운영
♢지난해 발신 건수 10만5364회…"근절 효과적"
5. ‘돈을 들고 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쓸 곳이 아주 많을 것이다’
→ 코로나로 2년 동안 외국인 관광객을 막았던 호주, 입국 전면 허용.
관련 기자회견에서 호주 총리 발언 중.(문화)
6. AI한테 잘 보이려고 억지웃음?
→ 또 하나의 취업 관문 된 AI 면접.
LG, SK, CJ 등 450개 넘는 기업이 AI 면접 도입.
AI가 목소리, 표정변화 등 비언어적 부분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해당 지원자에 대한 신뢰성 여부를 평가하는 방식.(한국)
▼2020년 근로자 평균임금 월 320만원.
중위 소득은 242만원. 코로나에도 증가
7. 코로나 비대면 수업, 중위권 줄고 상위권과 하위권은 늘어
→ 홍콩과기대, 연세대 교수팀 분석.
등교일 100일 넘는 학교는 중위권 비율 88.9%, 100 미만인 학교의 중위권 비율은 84.9%...
상위권 증가는 사교육 영향 분석.(중앙)
8. 대선 출마에 최소 3억
→ 선거관리위원회에 내야 하는 기탁금만 3억원이고 선거공보물 제작 등에 투입되는 돈 추가로 쓰면 최소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필요.(매경)
9. ‘위선’ ‘내로남불’ vs ‘신천지’, ‘주술’
→ 선관위.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위선’ ‘내로남불’이 특정 정당 연상 시킨다 ‘사용금지’ 결정.
이번 대선에선 ‘신천지’, ‘주술’ 사용은 허가.(국민)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선거 벽보를 첩부하고 있다. 2022.02.18
♢총선, 재보궐 '내로남불' 등 與연상 문구 금지
♢이번 대선서 尹 연상 문구 허용하자 강력 반발
♢"광주선 尹벽보 빠져…초등생도 이런 실수 안해"
♢野 행안위원 성명…오후엔 중앙선관위 항의방문
10. 대선 여론조사
→ 선거운동 첫 주 여론조사, 7개 여론조사 중 5곳서 윤석열 오차범위 밖 앞서.
나머지 두 곳 중 한 곳은 오차범위 내 尹, 한 곳은 오차범위 내 李 앞서.(아시아경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2월 22일)
1. 대선 이후 사법 권력의 지각변동이 올 전망.
올해 5월 취임하는 새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강력한 사법부 인사권을 행사함.
5년 임기 중 대법원장과 12명의 대법관을 새롭게 임명하고, 헌법재판소장 포함 헌법재판관 전원의 얼굴이 바뀔 예정.
누가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되느냐에 따라 최고 법원들의 판결도 영향을 받게 될 전망.
사법부 인사권을 특정 진영이 독점하는 구조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옴.
2. 청년희망적금 가입이 폭주하고 있음.
젊은이들의 자산 관리를 돕겠다며 정부가 설계한 청년희망적금 상품 가입 경쟁이 과열되면서, 길게는 약 3시간 동안 일부 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에서 접속 지연 현상까지 나타남.
가입 신청이 폭주하자, 정부도 예산 증액 등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
청년희망적금 신청이 시작된 21일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한 방문객이 청년희망적금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한주형 기자
3. 우크라이나발 원자재·곡물가 상승에 기업·소비자들이 비상이 걸림.
세계 3위 원유 수출국이자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인 러시아와 세계 3대 곡창지대를 보유한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요 원자재와 곡물값이 일제히 출렁이고 있음.
서서히 회복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한국 경제에도 다시 찬물을 끼얹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4. 전세계 컨서스 패션(윤리적 패션) 시장이 내년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
가치있고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최근 시작된 움직임이 바로 '컨서스 패션'.
LF, 한섬 등 국내 대표 패션업체들은 에코 제품 개발에 나섰음.
친환경 제품에서부터 디지털 패션쇼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역량을 집중.
스파오 관계자가 서울 강남구 스파오 강남점에 전시된 친환경 데님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충우 기자]
♢양심적 패션' 시장규모 10조로
♢"에코 데님만 팝니다"
♢이랜드 '스파오' 2023년까지...100% 친환경 원단만 쓰기로
♢코오롱스포츠도 소재 싹 바꿔
♢회초리 드는 소비자들
♢환경오염 주범인 패션업계에...불매·돈쭐 등 소비자참여 '쑥'
♢시스템까지 전면 혁신
♢LF, 디지털 샘플제작·패션쇼
♢불필요한 탄소배출 감축 나서
♢페트병 재활용 챙기는 업체도
5. 지난해 연말부터 파업중인 CJ 대한통운 택배노조가 파업에 불참한 택배기사들에 비해 정부의 방역지원금을 수령하기에 더 유리한 것으로 확인됨.
2022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제2차 방역지원금은 예년과 비교해 매출이 감소했는지를 따져 지급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임.
파업으로 영업일수가 줄어든 택배노조는 정상영업한 택배기사보다 혜택을 볼 확률이 더 높은 상황임.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처리된 뒤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16조9천억 추경 본회의 통과
♢방역지원금 12만명 더 받아
♢매출손실 식당·카페도 추가
♢특고·법인택시 기사 등에 1인당 50만~150만원 지급
♢파업해 손실본 택배노조까지...졸속 지원해 심사기준 논란
6.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월급여가 대기업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소득은 32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 대비 2.6% 오른 529만원이었지만 중소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5% 증가한 259만원으로 집계됨.
♢통계청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통계
♢2020년 대기업 월529만원 받을 때
♢중기는 259만원으로 절반 못미쳐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
1.
뇌는 스무 살에 정점을 찍고 그 뒤로 퇴화한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예순까지 인지능력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의 인지 정보 처리 속도는
30세에 정점에 올라 이후 60세까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다 나이가 들수록 실수도
덜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즉 젊었을때는 정확성보다는 속도가 우선시 되고 나이가 들어서는 속도 보다는 정확성이 우선시 된다는 뜻이다 근데 그 정확성도 그리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60세에 정년퇴직을 시키는게
그럼...?
2.
나이가 들어도 새 친구와 친밀하게 사귀는 법은?
첫째.
새로운 친구와 경험을 공유하고
무언가 함께 하면서 추억을 쌓을것
둘째.
도움이 필요할때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상대방이 소중한 존재임을 심어줄것.
셋째.
내가 먼저 연락해 약속을 잡고
상대가 소중한 친구라는 메시지 전달해줄것.
넷째.
친구의 말을 경청할것 다만
조언이나 해법 제시 같은걸 하지않고 들어줄것.
다섯째.
새로운 우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것과
옛 친구와 구별하지 않을것.
나이 들어서도
새로운 친구를 만날수 있다
다만 돈얘기 투자얘기 꺼내는 순간
연락 끊고 차단 할수만 있다면...
3.
언제 어디서나 폐활량을 측정할 수 있고, 호흡 운동도 할 수 있는 기기가 개발됐다.
스타트업 ‘브레싱스’가 개발한 ‘불로(BULO)’는 폐활량, 폐 근력,
폐 지구력, 폐의 나이 등 4가지를 측정할 수 있다. 폐섬유증 등 폐질환 징후도 알 수 있다.
기기를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연동해서 안내하는 대로 측정하면 된다.
입으로 바람을 세게 불면 기기 내부에 있는 센서가 호흡의 양과 압력을 측정한다. 미국 흉부학회와 유럽 호흡기학회에서 97%의 정확도를 검증받았다.
한번 찾아봤다
쿠팡에서 판다 167,300원이다.
싸지는 않다
천식환자로서 구매를 고민중이다.
일단 장바구니.
4.
노화란?
노화를 설명하는 가장 강력한 학설은 1982년 엘리자베스 블랙번 교수가
내놓은 학설이다.
그의 학설에 의하면
염색체 끝부분에는 염색체를 보호하는 ‘텔로미어’가 있는데
텔로미어는 세포 분열이 커질수록 조금씩 짧아지게 된다고 한다.
이 텔로미어가 닳아버리면
세포가 제대로 복제되지 않고
힘을 잃어가게 되는데
그게 바로 노화란것이다.
텔로미어의 실체를 밝힌 블랙번은
이 학설로 2009년 노벨상을 받았다.
텔로미워!
5.
하이트진로가
‘숟가락으로 맥주병 따기’에 착안해 병따개 스푸너를 개발했다.
스푸너(스푼+오프너)는 ▲성인남녀의 평균 손너비 142mm를 고려해 제작했고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 테라의 병뚜껑 ‘슈퍼크라운’과 완벽 조합을 이뤄, 33도 각도에서 땄을 때 110dB의 청량한 사운드를 탄생시키는 ‘인체고막적’ 설계를 적용했다.
▲27N(뉴톤)의 힘이 필요했던 기존 병따개와 달리, 숟가락 들 힘(8N)만 있으면 누구나 가뿐하게 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자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병따꿍을 딸수있다
6.
슬세권?
슬리퍼와 세권(勢圈)을 합친 말로, 슬리퍼 같은 편안한 복장으로 집 옆 카페나 편의점·마트·영화관·쇼핑몰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말한다.
‘역에서 반경 500m 내외 지역’을 뜻하는 역세권에서 파생된 단어다. 스세권(스타벅스+세권), 맥세권(맥도날드+세권)으로도 불린다.
□♧간 략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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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87세
■코스피 38.72p(1.41%)
내린 2,705.08
■코스닥 15.17p(1.72%)
내린 869.08
■외환 원/달러 환율
3.4원 오른 1,195.5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저한테 화났어요?
Are you mad at me?
저한테 불만 있어요?
Do you have a problem with me?
제발, 지금은 저를 좀 내버려 두세요.
Please, just leave me alone.
■오늘의 건강상식
공중에서 만 쓰던 약용 콩?
작두콩이 뭐길래!
http://naver.me/xisuRq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