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와 전도의 융합 성회
다니엘처럼 국가대표 신앙으로 우뚝 선
청소년들과 교회 리더들이 기도하며
준비한 성회! 성령님의 운행하심과
불 같은 임재를 기다립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꼭 사전 문의해주세요!
메마른 영적 건기를
기도의 눈물로 적시다.
2022년 새해 첫 목회자 연합 기도회를 지난 목요일 성민 중앙 교회에서 가졌다.
교회 카페에서 아침과 오후에 두 번이나 마신 산미 가득한 커피는 기도에 집중하는데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새해 첫 연합 기도를 드리는데 갑자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첫째, 나에겐 아직도 힘든 문제가 산적해 있다.
둘째, 나는 여전히 마음이 여리다.
셋째, 성령님의 위로가 함께 했다.
암튼 기도라는 매개를 통해 내 감정도 내 아픔도 주님께 다 털어놓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