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잉...글 다썼는데 이상한거 눌러서 다 날라 갔습니다. 안 쓰구 싶지만 우수
회원이 되구 싶은 마음과
모가를 사랑하는 애모심(?)으로 다시 글씁니다^^
우선 이 모텔은여 춘천가는 국도 변에 자리 잡구 있습니다. 그리구 자가용
없으신 분들은 죽어두 못갑니다..^^ 에펠탑 지나서 쫌만 가믄 졸라 커다란
건물 하나 서 있는데여...겉모습은 그다지 눈길이 안가네여.. 차 타구
모텔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은 그야말루 산입니다.. 겨울때는 거의 올라
가는게 불가능 할듯...하튼 그렇게 올라가서 천막 재끼구 들어갔더니
왠 고급 승용차들이 즐비 되어 있더군여..정말 무슨 부촌 온줄 알았습니다.
들어가믄서 아줌마 아짐씨랑 눈을 마주치는 바람에 조금은 민망^^
하튼 글케 드가서 패쇄되어있는 문을 통해서 아저씨와 흥정을 했슴니다.
다행이두 추석 전날(죄송스럽습니다...그때는 이런곳을 몰랐기 떄문에 지금
올립니다)이라서 삼만원에 쇼부보구.. 올라갈라는데 여친이 존방 달라구
아찌한테 말하니깐 존방준다구 창가방 주더군여.. 옆쪽 엘레베이터루 몇층인지
는 잘 기억 안나구 올라갔습니다. 방에 딱 들어 서니깐 어떤 옷 벗은 여자가
야리꾸리 하게 쳐다보더군여... 갠적으루 이그림 너무나도 싫음!! 하튼 그건 그렇
구 전체적으로 방은 좁은 편이었구 청결도도 중간정도(?) 모텔 복도등 내부 시설을
보구 조금은 기대했던터라 실망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나마 아찌의 친절함이
여느 다른 가평 모텔들보다 조금은 나았던것이 만족입니다.
비품도 보통 장급 수준이엇구여...그리구..이상하게두 방 스탈이 분홍빛 같은게
났던걸루 기억합니다. 조금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욕조 있었구...물론 월풀은 아닙
니다. 다른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그리구 그나마 이 모텔에 만족했던 것은
아찌가 강가를 준줄 알고 만족 한것 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봤더니
논이더군여ㅡㅡ 하튼 이부분에서 대 실망하구... 아침일찍 짐 챙겨서 나왓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모텔 특실은 월풀이 있는걸루 기억하구여...전체적으로 평이
했던 걸루 기억합니다..
원래 시설은 별루 따지지 않는 스탈인데 모가 들어와서 눈만 높아져 가네여..
제길...저두 여친과 이번 기념일 때는 꼬옥 좋은곳 갈겁니다..월풀있는 곳으루~!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가평 브라운 모텔
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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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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