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 출산하고 축쳐진 배를 보고 많이슬펐었지요ㅠㅠ
남편은 자꾸 굵어진 팔을 보고 머라하고.남편은 총각때하고 지금하고 별반 달라진게 없는데 나만 늙고 나만 쵸라해져 갔지요
예쁜 아기를 둘 낳았는데 상품으로 축쳐진 배와 굵어진 팔 다리라니!!아기낳고 5개월되던날 헬스 등록 했습니다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했지만 3개월에 겨우2킬로 ㅠㅠ문제는식이조절을 안한겁니다 모유수유 핑계로 너무나 잘먹었지요(모유 잘돈다는 족발. ~^^!)올해초 드뎌 앞숫자가 5자로 바뀌었죠
살 안빠져도 끝까지 운동 했습니다 3월부터 식이조절도 함께.돌잔치를 앞두고. 아침은 쥬스와선식.점심은 맘껏.저녁은 두부와 부로컬리.야채.밥 조금.그렇게 했더니 5월엔 53킬로. 7월현재49 입니다 3킬로만 더 빼서 46이 제 목표에요^^
요즘 남편이 엄지손가락을 들며 칭찬해줘요 대단하다고요.공원에 자전거 타러 갈때도 반바지 입어요 (내옷장에 반바지는 없었어요36년동안!!^^)장마가 어서 끝나서 이쁜옷 입고 아가랑 공원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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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나니딴세상
드뎌 정회원되서 염장을 지르다~!(161...64☞49)
cho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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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5 16:39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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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래애기갖기전에날씬하셧나요?별다른식이와운동이없는거같은데금새쑥빼신거같아서요~^^;;
첫째낳고 58 이었어요. 하루도 안쉬고 운동!두부로 근육유지!
금새빠진거 아니랍니다 ㅠㅠ10 개월 정도 걸렸네요
T.T부러워용!ㅎㅎㅎ
저도 처녀시절에 뚱뜽하진 않아도 반바지 절대 못입었어요 근데 다리운동하니깐 완전 ~~!다리찢기하세요.^^발등세우고요^^
정말 부럽습니당~
열정적인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해요 ~^^저 칭찬 받을만하죠?^^
ㅜㅜ헉 스펙이.. 저랑비슷하게 시작햇는데 저는 7키로빠졋는데 ㅜㅜㅜㅜ49키로언제바라보나여 ㅋㅋ
포기 안하면 이루어져요 꼬억 운종과 식이를 함께!!
부러워여 ㅋㅋㅋ
축하드려요~ 화이팅
짝짝짝짝 대단하시네요 자극받는데요
저도 아들 둘!! 돌아보니 축처지고 튼살투성이의 배만 보입니다.. 항상 오늘이 시작이다 라는 맘으로 열심히 해서 당당한여자 당돌한 여자 될겁니다
아~~ 나도 내년에는 반바지만 입어야징~~
1년 목표로 잡으신다면 더 단단하고 완벽하게 빠지실거에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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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고 일단 행동하세요 결과는 그다음이에요 물론 결과는 좋을거구요^^!
부럽네요 저도 님처럼 반바지 입고싶어요^^
저도 만족할만한 다리는 아니지만 ^^다리 운동 꼬옥 하셔야 이쁜다리가돼요 ~^^♥
대단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축하드려요!!!
대단하시네여~저두 열심히 해야겠어요 ㅋㅋ
수달님~댓글을 두번이나^^감사해요.운동과 식이를 함께!그리고 단백질을 드셔야 예쁜몸이 돼요 ♥
진짜식이가젤중요힌거같아요애키우느라힘드실탠데도대단하셔요^^
저두 곧 돌잔치라 근데 지금 뺀게 64에요 ㅠ 키는 166이구...전 79키로까지 쪘었어서 이거 빼는데도 죽는줄알았는데 앞자리 5라도 찍고싶어요 얼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가슴 할머니 찌찌같아지지않았어요? 완전 바람빠진 풍선 ㅠ 살빼도 가슴은 어찌해야될지...휴......................
단백질 많이 드시고 가슴 운동하세요! !첫째때는 다이어트한다고 안먹어서 머리 빠지고 가슴쳐지고 했는데,둘째때는 단백질 많이 먹고 운동하니깐 ^^좋아져요
와 대단하세여 ㅠㅠㅠㅠㅠ
난 바지가 안맞아서 숨을 못 쉬어요.ㅎㅎ
역시 식이조절..ㅠㅠ 10시가 고비임..항상못참고 잠도안오고 ..ㅠㅠ
가벼운 운동을 하세요 난 그렇게참는답니다 너무 많이는 하지마요 잠 안와요 ~
부럽내요
저와비슷한체형이셧는데^^저도힘내야겟습니당
아~~휴...이뻐라....이쁜 아가들 잘 키우고...몸매도 이뻐지고....꼭....유지해서 뽐내고 다녀요*^^* 동생같고 딸같아서리*^^*
정말 존경해요!!!
완전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