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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부터 송파구청 앞에 있는 오피스텔 한 구석에다 사무실 이랍시고 꾸미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창고 같이 물건들이 싸여 있기만 하네요.
나름대로 열심히 딲고..쓸고..치우고 했는데...
오늘 인천 공항 화물터미널로 대한항공 타고 들어온 머드크랩이라는 필리핀산 게 입니다.
껍질이 단단해서 먹어 치우기가 쉽지 않은 놈이죠.
저놈하고 랍스터하고 팔아서 돈좀 벌어 볼까 시작했는데 매일 매일 마다 비용만 억수로 나가고 들어 오는건 하나도 없네요.
지금 시간 8시 17분...오늘은 집에 들어 가서 잘 수 있으려나...
나중에 사무실이 정리가 되면 주소를 올릴게요~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 놀러 오세요~
따듯한 녹차 ~ 잘생긴 밥먹자 항시 대기입니다.
뒷글: 크랩 뒤에 보이시는 분은... 화물터미널 직원이시고요. 머드 크랩 들고 계시는 분...손만 출연하신분은 관세사 사무실에서 나오신 분입니다. 제가 사진 찍으니까 들어 주더군요.
저 크랩 집게에 한번 물리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요... |
첫댓글 밥먹자형 6월달에 놀러갈게요.. ㅋㅋㅋ
형 놀러가두 되요? 저 이제 쉬는 중이라..^^ 언제든 콜~
조용히 예약해 봅니다. 계좌 번호 ..좀..;;ㅁ;;
ㅎㅎㅎ..머드크랩..정말 올만에 본당..ㅎㅎㅎ 꽃게는 브릿저와 상의 하세요..*^^~~ ㅡㅡ++ 유지비용~ 미친듯 들겁니당.. 게쉐리덜.~~ 잘 죽어용....물건관리 잘 하셈.. 참고루..요즘에 꽃게값...1kg에...5마넌..털썩;;; 2마리에 5마넌...에혀....쩝~~~
치즈야 6월이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될듯 하다..와인 준비해 둘게 치즈들고 Come~ 신지도 당근 언제든 콜~ 사무실 정리 하고 주소 알려 줄게~ 애플형 사주시는 거에요 ? 첫 주문 감사합니다.^.^ 지금 소량은 모아서 샘플 주문만 받고 있는데요.크랩의 경우 최소 주문 수량이 100kg 이상 되어 야만 주문을 넣을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식당을 중심으로 영업을 뛰고 있거든요. 일규야 머드크랩 집게 무섭더라...아직 물리지는 않았는데...한번 제대로 걸리면 병원 가야 할듯하다. 지금 돈 쓰는 것 보면 한달을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다~ 들어 오는 것 없이 쓰는것 만땅..휴~ 꽃게 진짜 비싸네~ 하기사 얼마전 수산업전시회 가니까 게는 무조건
수입이더라... 킹크랩이던 뭐든.....냉동 수입...
형...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가격 맞으면 현금 들고 달립니다. 기다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