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는 중원 강화를 위해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2,000만 파운드(약 362억 원)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크로아티아 윙어 니코 크란차르는 헐값인 400만 파운드(약 72억 원)에 디나모 키예프로 이적할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놀랍게도 퀸스 파크 레인저스가 SC 몽펠리에 에롤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프랑스 대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의 영입에 착수했습니다. 지루의 소속팀인 몽펠리에는 그의 몸값을 5,000만 파운드(약 905억 원)로 책정한 상태입니다. (데일리 메일)
카를로스 테베스가 맨체스터 시티 잔류를 발표하면서 26세의 공격수 에딘 제코는 이적할 예정입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인 폴 램버트 감독인 전소속팀 노리치 시티에서 뛰고 있는 31세의 공격수 그랜트 홀트의 영입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런데 램버트 감독은 옛 선수들의 영입에 대한 합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하지만 램버트 감독은 팀의 선수단 개편을 위해 빌라가 2,400만 파운드(약 435억 원)를 쏟아부어 영입한 28세의 공격수 대런 벤트를 팔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사우스햄튼은 번리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의 영입을 이적료 700만 파운드(약 127억 원)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토크 스포츠)
노리치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크리스 휴튼 감독은 전소속팀 버밍엄 시티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수비수 커티스 데이비스를 데려올 계획입니다. (미러)
아스날은 말라가에서 뛰고 있는 22세의 베네수엘라 공격수 살로몬 론돈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말라가는 론돈의 몸값으로 2,000만 파운드(약 362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리버풀은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윙어 애덤 존슨을 노리고 있으며, 그에게 1,600만 파운드(약 290억 원) 정도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존슨에게 1군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보장을 해줘야 영입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맨시티는 이탈리아 대표팀이 유로 2012에서 부진한 성적을 낼 경우 47세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는 체자레 프란델리 감독은 주변의 압박에 시달리는 상황이며, 대회에서의 성적도 시원찮을 경우 해임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대비한 이탈리아의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만치니 감독이 꼽히고 있는 것입니다. (더 선)
첼시는 42세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에게 팀의 사령탑을 계속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첼시의 수석코치를 지냈던 48세의 스티브 클라크 코치는 리버풀을 떠나면서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의 유력한 사령탑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이반 가시디스 단장은 억만장자 주주인 알리셰르 우스마노프 씨가 구단의 이사진에 합류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메일러는 21세의 조던 헨더슨에게 잉글랜드 대표팀의 향후 주장감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EURO 2012
지난주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벨기에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존 테리는 오는 월요일(현지시각)에 있을 프랑스전에 출전할 경우 이후에 있을 유로 2012 경기에는 통째로 쉬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데일리 스타)
테리와 관련된 모든 논란을 잠재우려는 호지슨 감독은 그에게 이번 유로 2012에서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라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올해 31세의 파트리스 에브라는 맨유에서의 동료인 리오 퍼디넌드가 잉글랜드의 유로 2012 대표팀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텔레그래프)
현역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37세의 솔 캠벨은 리오 퍼디넌드가 솔 캠벨에 밀려 대표팀에서 탈락한 것이 인종 때문이라면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측에 자신의 A매치 73경기 출전 기록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로이 호지슨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선수들에게 이번 유로 2012를 시련보다는 하나의 기회로 생각하라며, 얼굴에 미소를 띠고 경기할 것을 주문햇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로이 킨 감독은 '아일랜드의 펠레'로 불리는 제임스 매클린이 이번 유로 2012에서 자국 대표팀의 히든 카드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폴란드 경찰 당국은 크라쿠프의 팬들에게 말썽을 일으킬 경우 전투 경찰을 투입해 강경 진압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폴란드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버스를 담당하는 기사가 폴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합니다. 이들을 책임질 지그문트 쿠클라 씨는 폴란드의 TV 방송에 출연해 악단을 지휘할 일이 없으면 취미로 버스를 운전한다는 것입니다. (더 선)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솔 캠벨이 아니고 존 테리인데 잘못 쓴듯
크란차르 디나모키예프로 이적햇음 오피셜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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