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로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어제 밤,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뭔가 특별한 스킨케어를 해보고 싶었다.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아로셀 슈퍼 콜라겐 마스크팩을 드디어 개봉했다. 올리브영에서 0.5초에 1장씩 팔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과연 그렇게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직접 사용해 보기로 했다.
처음 마스크팩을 꺼내 들었을 때,
다른 마스크팩과는 확실히 달랐다. 43g이나 되는 두툼한 겔 마스크라 그런지 묵직한 느낌이 들었고, 피부에 올리자마자 시원하면서도 촉촉하게 감싸지는 느낌이 들었다.
사용 방법도 간단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한 뒤, 마스크팩을 상하로 나눠 붙이고 눈과 입 부분의 타공팩을 고민되는 부위에 덧붙이면 된다. 팩에 들어있는 대용량 앰플을 천천히 흡수시키고, 최소 3시간 동안 유지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한다. 팩이 투명해지면 떼어내고 남은 앰플을 가볍게 흡수시키거나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끝!
팩이 피부 온도에 반응해 점점 녹아들면서 투명해진다고 하니 신기했다. 처음에는 한치회 같은 말랑한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투명해지더니 3시간이 지나자 거의 사라진 것처럼 보였다.
팩을 붙인 채로 잠들어도 된다고 해서 수면팩처럼 사용해 봤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피부가 정말 탱탱하고 윤기가 돌았다. 마치 에스테틱에서 집중 케어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자는 동안 콜라겐 생성이 177% 증가하고, 8시간 동안 최적의 흡수력이 발휘된다고 하던데, 괜히 그렇게 인기 있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이번 사용으로 올리브영콜라겐팩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졌다. 올리브영팩추천 리스트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마스크팩을 사용해 봤지만, 이렇게 확실한 흡수력과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은 처음이었다.
아로셀 슈퍼콜라겐팩, 한 번만 사용하면 계속 찾게 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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