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est finds company at the gym <BR>September 3rd, 2009, 3:49 pm · 3 Comments · posted by JANIS CARR, OCREGISTER.COM <BR><BR>All I can say is thank goodness for Ron Artest. He quickly has become the eyes and ears of Lakers fans via Twitter. <BR><BR>He reported Thursday that he arrived at the gym early, early in the morning for a hard workout, but once inside, he discovered he wasn’t alone. <BR><BR>“3rd workout done. Let me tell why I LOVE KOBE “JELLY BEAN”BRYANT! I Get to the gym at 6:45,the Black Mamba gets there at 5:30! Go Lakers!!!” <BR><BR>Apparenlty Bryant, too, is eager for the season. Aren’t we a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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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론 아테스트는 그의 트위터 행동으로 모든 레이커스의 귀와 입으로 변한 우리의 소식통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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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테스트는 아침 6:45분에 GYM에 도착해서 누구보다 빨리 운동을 하려고 준비하고 갔었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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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보니.......... 이미 블랙맘바가 GYM에서 워크아웃을 하고 있었답니다. 분코는 아침 5:30부터 나와있었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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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비는 이미 쉬는걸 끝내고 그가 인터뷰에서 말했던 지옥훈련을 시작한거 같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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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테스트는 그런 코비가 너무 사랑스럽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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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forums.lakersground.net/viewtopic.php?t=96636">http://forums.lakersground.net/viewtopic.php?t=96636</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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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출처는 생각이 나질 않지만 인터뷰에서 매일 3시40분 정도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한다고 나름 자부했었는데 읽고 (특히 나같은 인간은 천부적 재능도 없는데 노력도 코비의 발톱만큼도 안하고 있다니 하는 심정에) 뜨끔해서 한 3일동안 -_-;;; 각성하고 3시반에 일어났던 기억이 ㅋㅋ
그가 일찍 일어나서 훈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이랑 시간을 최대한 많이 얻기 위해서라는 예전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잠든 딸들이 깨어나기 전에 집에 도착해서 아침을 맞이 한다는....말도 안되는 새벽형 인간에 딸들을 너무 아끼는 팔불출 아버지이며, 혹독한 노력파 인간.....정말 최고가 안될 수가 없는거죠. 주어진 재능에 노력까지 저렇게 하며, 자기가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그가 너무 부럽습니다. 보통 재능이 있으면 노력을 안하기 나름인데 말이죠....NBA의 엄청난 재능을 가진 자가 많기 때문에.....더욱 매진하는 그가 정말....좋네요
첫댓글 헐... 5: 30 은 좀 심한 것 같은데...;;;ㄷㄷㄷ... 저정도일줄은..
옛날에 코비가 농구캠프에서 한말이 있는데... "자신이 가장 열심히 연습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연습을 할땐 ... 나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더 혹독하게 연습을 하고 있는 사람이 지금도 노력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을 해야 한다"
훌륭한 마인드군요 코비...
역시 코비..ㄷㄷ
5시 반이면...내가 일어나는 시간인데~;;그럼 4시반에 기상한다고 치면...몇시에 잘려나? 운동선수면 잠도 충분히 자야할텐데...늦어도 10시에 잔다고 치면 밤에 드라마도 못보겠구나~;;
아마 농구한다고 드라마 따위(?)는 신경 안쓸듯 싶네요. 역시 코비다.
정확한 출처는 생각이 나질 않지만 인터뷰에서 매일 3시40분 정도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저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한다고 나름 자부했었는데 읽고 (특히 나같은 인간은 천부적 재능도 없는데 노력도 코비의 발톱만큼도 안하고 있다니 하는 심정에) 뜨끔해서 한 3일동안 -_-;;; 각성하고 3시반에 일어났던 기억이 ㅋㅋ
4시반이면....저는 가끔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네요...ㅋ
아테스트와 코비.. 훈훈하군요.ㅎㅎ
아테가 정말 미디어를 잘 이용하네요. 어찌보면 영리한듯 이렇게 미디어의 관심을 받는 다는 것은 부를 창출하기 마련이죠. 벌써부터 LA의 스타로 떠오르니.. LA오면서 손해본 3~5밀정도는 금방 매울수도 있을듯
아 정말 코비진짜대박이네요!!!
아.. 정말... 할 말이 없네요. 이번 시즌은 정말 절정의 지배력을 보여주길...
이제 매일 아침 코비를 만날 생각에 아테스트가 많이 설레이고 있는듯....;;;
@.@;;
코비 정말 대단하네요. ^^
아침 샤워도 같이 하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침부터...!!
코비와 샤워를같이하던 아테스트...코비앞으로 은근슬쩍비누를 떨어뜨리는데...
코비가 자기 바디샴푸를 아테스트에게 그냥 빌려주고,
아테스트는 정말 고맙다며 뜨거운 눈빛으로 코비를 쳐다보는 순간...
ㅎㅎㅎㅎㅎ
정말 농구의 대한 열정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팀동료를 사랑하는건 좋지만 넘지말아야할 선은 지켜라
그래 그렇게 다들 그게 되어가는거야...
상상해보면..예술가:'형 벌써 왔어? 언제부터 있었어?' 콥: '1시간 전에 왔지..너도 우승하고 싶으면 빨리 몸 만들어..' 예술가 : '(독백으로)이 형은 미친것 같아..' 역시 미쳐야 탑이 되는 군요..코비는 참..
댓글이 점점 산으로 가면서 더 웃기네요 ^^
너무 사랑하진마.... 빠져들면 못헤어나온단다 ㅋㅋㅋ
컥;;;;;;;; 정말 지독한 코비군;;; 대단합니다....ㅠㅠ
그렇게 단둘이서 새벽부터 1대1 하면 누가 더 발전할까요? 코비의 공격력? 론론의 수비력?
둘다 시너지를 발휘해서 둘다 업그레이드..
아테스트... 진짜 제발 선은 넘지마라... ㅋㅋㅋ 둘이 근데 너무너무 사랑하네요. 둘다 우리 이러다.... 이런 생각하는거아냐..
숨겨왔던 너에..~ 알렉스의 그 노래가 귓가에 아롱거리네요~ ㅎㅎ
역시 독사같은코비...쓰리핏 이후에 모두 술쳐먹고 놀러다니기 바쁜데 우승 일주일만에 체육관에서 공튀기는 소리가나서 가보니 코비였다는...혹시 저녁7시에 취침하고 일찍일어나는척 하는게 아닌가...
정말 코비는..우리가 상상하는거 이상의.. 농구중독자.. 엄청난 노력파가 아닐지.........
농덕후의 수준을 넘어섰구나.. =ㅅ=
이것이 코비와 다른 경쟁자들의 차이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담시즌에는 또 새로운 무브를 들고 나오겠죠...
자기가 사랑하는 일에 이렇게 열심히 하다니 좋아하는 선수라는걸 떠나서 그냥 존경스럽구나
내가 이래서 코비를 좋아해..
그가 일찍 일어나서 훈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이랑 시간을 최대한 많이 얻기 위해서라는 예전 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잠든 딸들이 깨어나기 전에 집에 도착해서 아침을 맞이 한다는....말도 안되는 새벽형 인간에 딸들을 너무 아끼는 팔불출 아버지이며, 혹독한 노력파 인간.....정말 최고가 안될 수가 없는거죠. 주어진 재능에 노력까지 저렇게 하며, 자기가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그가 너무 부럽습니다. 보통 재능이 있으면 노력을 안하기 나름인데 말이죠....NBA의 엄청난 재능을 가진 자가 많기 때문에.....더욱 매진하는 그가 정말....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