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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1. 친절한 금자씨
a. 2005년의 가장 신기한 유행 : ‘이런’ 작품이 시트콤에서도 패러디되다니.
b. 예쁘고 싶은 날 탓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c. 이런 여자도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d.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두가지 : 박찬욱의 삶, 이영애의 얼굴
2. 영화제
a. 수상 결과가 궁금해지기 시작해졌다. 공정성이전에 산업 자체의 기반 문제.
b. 레드카펫, 포토라인, 드레스, 수상소감. 한국 대중문화의 가장 고상한 쇼.
c. 청룡은 의외의 선택, 대한민국 영화제는 대중 중심, 영평상은 자신의 길. 좋군.
d. 영화배우는 앉아서 박수치고, 가수는 그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춘다.
3. DVD
a. 사세요?
b. 전세계 : (정품) 비디오 - DVD - HD DVD or 블루레이
한국 : (삐짜) 비디오 - Divx - HD급 동영상 파일.
c. 쓰레기통에 핀 장미꽃 : 불법 동영상의 천국에서 만들어진 레퍼런스 DVD '달콤한 인생‘
d. 정부는 컴퓨터만 보급하지 말고 홈시어터도 보급하라 보급하라 (농담아님)
4. 형사
a. 평론가 여러분들게 : 당신은 보기만 해도 매혹된 사랑이 없었나요.
b. 옛날 감각의 감독이 트랜디한 스타일로 만든 순진한 사랑이야기.
c. 강동원! 강동원! 강동원! 강동원! (그 다음엔) 이준기! 이준기! 이준기! 이준기!
d. 이건 DVD로 사자(발매에 맞춰 와이드 스크린 질러주마!).
5. 영화감독
a. 한국에서 돈과 명예를 모두 쥐는 법 : 8mm 영화를 찍는다 - 영화제에서 인정 받는다 - 흥행 데뷔 영화를 만든다 - 제작에 참여한다 - 돈을 받는다 - 존경받는다
b. 박찬욱의 삶, 김지운의 삶, 류승완의 삶, 홍상수의 삶. 당신은 어디?
c. 영화는 감독의 것인가 ?
d. 한국적인 상황 : 영화감독은 시나리오도 잘 써야 한다
6. 황정민
a. 어떤 이상적인 ‘배우’의 이미지
b. 캐릭터를 잘 연기하지 않는다. 감독조차 몰랐던 캐릭터의 남은 한 겹 그 자체가 된다.
c. 잊고 있는 것 한가지 : 심지어 그는 노래도 잘 부른다
d. 그가 한국 영화사에 미친 최고의 공헌 : 드디어 수상소감이 재밌어졌다!!!!
7. 웰컴 투 동막골
a. 이념보다는 현대인을 위한 동화.
b. 최고는 아닌데 누구에게나 부담없다. 그래서 흥행 1위했다.
c. 어쩌면, 웰빙시대의 영화.
d. 좋겠다 조승우!
8. 쇼박스
a. 업계 1위 먹었다 /
b. '가문의 위기‘로 /
c. 월요일부터 개봉해서 /
d. 새해엔 다들 상생의 배급을 (제목 : 메가박스 상영표를 보며)
9. 문근영
a. 올해의 진정한 티켓 파워 No.1 : '댄서의 순정‘이 문근영없이 만들어질 수나 있었을까?
b. 박수홍에게 감사를(처음으로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을 공식적으로 썼음)
c. 여동생의 이미지에 묻혀버린 프로페셔널한 연기력
d. 슬슬 안티가 생기기 시작했다. 쓰레기 버리는 것도 기사가 되야하는 거야?
10. 강우석
a. 스타 때문에 영화 못 만들겠다 (강우석) - 예, 그럼 우리가 만들께요(사이더스HQ)
b. 최진실, 최민수, 안성기, 박중훈, 설경구, 차승원..... 강우석이 제작/연출한 영화들에 출연한 배우들.
c. 현재 100억짜리 영화 ‘한반도’ 기획중. 근데 ‘실미도’도 100억 들었다며? (.......)
d. 제작자는 100억벌고, 스타는 10억벌고, 작가는 1억벌고, 스탭은...... 벌긴버냐?
★ 음악
1. 디지털 싱글
a. 앨범 안내고 합법적으로 한두곡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방법
b. 올해 디지털 음원수익 + 음반 판매 수익 = 전성기 음반수익. 단, 이통사 몫이 반.
c. 불법 다운로드는 욕해도 아무도 ‘돈을 내야하는’ 이유를 납득시키진 않는다
d. music is my life? haha. music is my bgm for cyworld.
2. 힙합
a.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대중은 MC에게, MC는 대중에게
b. 뽕 발라드 싫어! 나이트 댄스 싫어! 소몰이도 싫어! 그럼 힙합!
c. 하지만 아직도 에픽하이를 2인조 그룹으로 아는 사람도 있다 (.......)
d. 힙합은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발 앞으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3. 김종국
a. 목소리에서 근육까지 다 사랑스러워
b. 비트는 유행대로, 목소리는 부드럽게, TV 출연은 활발하게.
c. 침체에 빠졌다고 ‘한 남자’의 모든 걸 평가하지 말지어다. 그 남자가 언제 만개할지 알 수 없는 일이니.
d. 사겨라! (은혜랑?) 사겨라! (경림이랑?) 사겨라!(진숙이랑?)
4. 애니모션 / 애니클럽
a. 효리거? 에릭거? 테디거? 아니, 애니콜거.
b.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공개 - 언론 홍보 - 쇼케이스 - 뮤직비디오 대대적 홍보 - 인터넷을 통한 CF 전파. 성공이 완성도 이전에 자본과 홍보의 문제가 되다
c. 이효리의 가치 : 여전히 누구도 ‘그 스타일’을 그렇게 소화할 수 없다
d. 그 코러스의 이름은 김희선이랍니다.
5. SG워너비
a. 현실 : 올해 최다 음반 판매. 그런데 왜 이효리나 비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지?
b. 블루오션 : 다들 떠나는 음반 시장을 끝까지 긁어모으자. 리메이크는 필수!
c. 가수 얼굴은 몰라요. 뮤직비디오는 봤어요. 블로그에 틀긴 좋아요.
d. 받기 싫으면 안 받아도 되지. 그런데 김광수 아저씨, 이 상황에서 꼭 그러고 싶어요? ‘대의’란 뜻을 아세요?
6. X맨
a. 음악으로 뽑은 이유 : 여기서 더 많은 인기가수를 볼 수 있으니까
b. 성공을 위해 음악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것 : 그 가수의 캐릭터.
c. 자신을 알리기 위해 춤추고, 구애하기 위해 노래부른다. 진짜 가요쇼 맞네.
d. 민망한 순간 : 댄스 가수 출신 연기자가 탤런트보다 춤 못 출 때.
7. 동방신기
a. 정말 떴다 : 공개방송 리허설 때 이친구들 리허설 때만 구경꾼들 내쫓더라.
b. 알고보면 춤 잘추고, 알고보면 잘 불러요. 제목이 라이징선이라 그렇지.
c. 올해 최다 앨범 판매량. 단, 대체 몇 장의 앨범을 냈는지는 밝히지 않는 센스.
d. 저기 사장님, 얘네 슈퍼 주니어 서포터 아니거든요?
8. 섹시 여가수
a. 이제 K-1걸, 나레이터 걸, 레이싱 걸의 걸스 ‘힙합’ 그룹이 나오는 것도 시간문제.
b. 노래는 짧게, 화보는 많이, 누드는 (망하면) 마지막에.
c. 이상론 : 노래 실력을 보자. 현실론 : 가슴 수술 잘 됐는걸? (젠장)
d. 한국의 클럽 힙합 : 여자를 더 많이 노출시키면서 노골적이지 않은 척 하게 만드는 도구.
9. 카우치 ** 노출
a.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대중에게 가해진 성추행 사건.
b. 변명은 왜하니?
c. 또 하나의 코미디 : 시장님의 홍대 클럽 조사 논의. 아 쪽팔려.
d. 그래도 인디는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10. EX
a. 스타는 기대하지 않은 순간 탄생한다
b. 하루만에 스타되기 : TV출연 - 베스티즈와 마이클럽, 디씨에서 화제 - 검색어 순위 1위 -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의 기사(여기까지면 이미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된 것임).
c. 다만, 문제는 그 다음. ‘연예인’이 되는걸 보고 싶은게 아닌데....
d. MBC가 나사풀렸다는 증거 : ‘연예’대상 신인상은 왜 주니?
★ 드라마
1. 내 이름은 김삼순
a. 백만의 선아사단, 천만의 삼순군단으로 재편성되다.
b. “맞다 내 얘기야!”와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의 오묘한 조화
c. 워너비들의 등장 : 영재와 봉심. 하지만 디테일이 사라졌다.
d. 삼순과 미자. 우리의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여자들.
2. SBS
a. '대장금‘이 ’서동요’로, ‘다모’가 ‘패션 70s'로, ’왕꽃선녀님‘이 ’하늘이시여‘로 (엥?)
b. 이상해! 하나도 유치하지가 않아! (‘하늘이시여’에 중독된 후)
c. 드라마 (쉽게) 만드는 방법 : 남의 돈으로 외주 제작사를 차린다 - 스타 연기자 / PD / 작가를 섭외한다 - 재벌 나오는 드라마를 만든다 - SBS에 판다
d. 난 여전히 소유진이 박준석과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다.
3. 부활
a. 동의어 : 삼위일체=성부 성자 성신=각본 연출 연기=지우신공 욕사마 엄포스
b. 미스테리 / 추리 / 스릴러. 그리고, 한국에서만 나올 수 있는 ‘느와르’.
c. 복습하라, 또 복습하라. 무엇을 기대하건 그 이상을 보게될 것이다.
d. 이런 드라마를 조기종영없이 24부작으로 편성해준 KBS에게 잠시 감사를.
4. LK
a. 언젠가부터 브랜드가 되다.
b. 장르의 특질을 가져와 유머로 뒤튼 뒤 결국 4각관계 드라마로 만드는 해괴한 내공.
c. 진보를 위한 성장통일까, 장르물에 대한 역량부족일까.
d. 남자의 조건 : 공부는 못해도 좋아. 단, 에릭처럼 생기면 (그냥 하버드 갈께요). 한국말 못해도 좋아. 단, 유일신처럼 웃을 수 있으면. (그냥 국문학과 갈께요)
5. 고현정
a. 스타의 힘 : 한명이 톱스타면 다른 톱스타도 출연가능. 첫회 시청률 20%대 가능.
b. again 1995 : 고현정, 최진실, 심은하.
c. 연기력은 영화에서, 인지도는 드라마에서, 돈은 해외에서.
d. 주의사항 : 연기의 여신이 출연해도 ‘루루공주’같은 드라마는 못살린다
6. 안녕, 프란체스카
a. 시트콤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b. 물론, 2시즌까지죠
c. 유머, 패러디, 서스펜스, 트랜드, 매니아.......... 드라마 만들기 정말 어려워진다.
d. 이두일은 왜 ‘방송연예대상’은 물론 ‘연기대상’ 후보조차 오르지 못하는가. EX나 오지호도 끼는데!
7. 사극
a. 영웅물부터 역사 시트콤(?)까지 골라볼 수 있다
b. 신세대가 더 좋아한다?
c. 배우의 연기력이 드러난다.
d. SBS는 궁궐의 평수를 넓혀라! 넓혀라!
8. 한류
a. '슬픈연가‘가 한류용 드라마였다며? 그게 말이야 콩이야?
b. 한국에서도 ‘가을동화’하고 ‘겨울연가’까진 좋아했었지.
c. 꿈 : 톱스타 캐스팅 - 일본수출 - 드라마 대박
현실 : 기획사 신인 끼워팔기로 제작 난항 - 겨우 캐스팅했더니 제작지분 요구 - 캐스팅에 돈을 너무 써서 제작 부실 - 저가에 수출 - 소리없이 잊혀진다 - 다시 스타 캐스팅하려고 기획사에 간다
d. 내년에도?
9. 다니엘 헤니
a. Where are you from ? No. Are you beautiful? Yes !
b. 외모, 매너, 순수함, 여성에 대한 존중. 어떤 완벽한 외국 남자에 관한 이상.
c. 실제로 인디 밴드에서도 활동했다 함 (먼산)
d. 다니엘과 데니스의 1:1 농구시합을 중계하라 중계하라!
10. 매니아
a. 온라인에선 매니아가, 오프라인에선 대중이.
b. 발로 쓰는 기사 싫어!
c. 왜 우리가 드라마 편성까지 알아야 하냐고? (긴장좀 하자, M*C)
d. 최고의 낚시질 : 시청률 핑계로 조기종영한 드라마 설 특집으로 임시편성하기.
★ TV / CF / 기타
1. 네티즌
a. 2005년의 아이콘이 아니라 2000년대의 화두
b. 사생활 유포, 무분별한 악플, 그러나 진실의 추구. 복인가 독인가.
c. 기자가 입맛대로 쓸 수 있는 말 : 네티즌에 의하면.
d. 오른쪽? 왼쪽? 더 중요한 건 서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2. MBC
a. 한 번하면 사고, 두 번하면 실수, 세 번하면 고의. 그럼 일곱 번이면?
b. 취재윤리 문제만 빼면 ‘PD수첩’은 잘 못한 거 없다. 드라마 편성을 발로 한게 진짜 잘못이지.
c. 인기있으면 다 상주고, 인기 없으면 다 조기종영이냐?
d. 그래도 ‘내 이름은 김삼순’과, ‘떨리는 가슴’과, ‘태릉선수촌’과, ‘신돈’을 봐야했다.
3. 현대 생활백서
a. 발상의 전환. 생활의 미래가 아니라 생활의 중심!
b. 까페에서 주문 받는데 정말 핸드폰 문자기능을 쓰더라.
c. 광고는 잘 봤는데, 발신자 번호표시는 언제 공짜로 해준데요?
d. 핸드폰이 부유한 남자나 젊은 사람들만 잘 쓰는 도구라는 편견을 버려!
4. 연예계 X-FILE
a. 연예계에 대한 마지막 환상이 깨지다.
b. 진짜 공포 : 제 홈피에 오면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인간들아, 제발 좀.
c. 문근영 팬이 만든 게 분명해! (물론, 농담이다 ^^;)
d. 무서움 혹은 놀라움 : 하루만에 다 봤다. 한달동안 씹었다. 그 뒤론 잊었다.
5. 노예계약
a. 한국적 정서 : 하나, 개그맨은 돈 따지면 안된다. 둘, ‘키워준’ 의리는 지켜야 한다.
b. 준비하는데 2년, 뜨는데 3개월, 전성기 6개월, 내려오는데 6개월. 그런데 계약기간은 10년. 뭘 어쩌라고?
c. 꿈 같은 이야기 : 개그맨이 연예인 세금납부 1위를 하던 때가 있었다.
d. 연예인도 노동잡니다. 그리고 돈 잘 버는 노동자도 이리 대우 받으면 돈 못버는 노동자는 오죽하겠습니까. 우리가 싸워야할 건 다른 곳에 있습니다.
6. 네이버
a. 한국에서 구글이 힘을 못쓰는 이유.
b. 기사는 안씁니다. 하지만 기사를 고를 수 있습니다.
c. 포털의 신속성 : 이은주 자살시 바로 사망한 것으로 인물정보를 바꾸는 것.
포털의 인간성 : 최소한 거기에 조문 한마디라도 붙이는 것.
d. 일상 속의 호러 : 자기와 관련된 기사의 네이버 덧글 열기 아이콘 클릭.
7. 올드 앤 뉴
a. 올해 최고의 유행어 제조기
b. 답이 계속 틀리길 바라게 되는 퀴즈 게임.
c. 점잖기 때문에 즐거운 어떤 아나운서의 매력.
d. 세대 공감은 몰라도 모든 세대가 보게는 만들었다.
8. 유재석
a. 대상 그까이거, 내년에 또 타면 되지.
b. ‘권력’이 아닌 ‘재미’로 패밀리를 만든다. 제 8의 전성기인 박사장은 그에게 닭한마리 쏘시오.
c. 한풀이 : 외인구단-감개무량-무(모)한 도전. 드디어 성공!
d. 작년엔 ‘뚝’사마. 올해는 ‘MC’유. 내년엔?
9. 애니콜
a. 분명히 회사 아님. 브랜드임. 그러나.....
b. 여기에 출연하면 당신은 톱스타
c. 이젠 그들만의 거대한 세계.
d. 솔직히 애니모션-애니클럽 CF 자체는 별로;
10. 연애
a. 이젠 심리학적인 문제
b. 순정의 시대가 가도 사랑은 남더이다.
c. 네이버 지식인에 연애 상담 해보신적 있나요?
d. 내년에는 다들 잘.... (뭘?)
글 : 강명석(lennonej@freechal.com)
다시 읽으면서 참 재밌었던 글이였습니다.
작년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2006 연예계 아이콘 사전도 벌써 기대가되네요 ㅋㅋ
강명석씨글은 참 재밌다는 ㅎㅎ
첫댓글 영화배우는 앉아서 박수치고, 가수는 그 앞에서 섹시 댄스를 춘다. <--- ㅠㅠ
이런 드라마를 조기종영없이 24부작으로 편성해준 KBS에게 잠시 감사를. <<< 아 감동 부활 ㅠㅠ
케백수 젤 맘에드는거 그거~국영방송이라 조기종영이 그나마 없다는거~스브스랑 엠빙신은 작년 툭하면 조기종영....
감사해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야, 되게 콕콕 잘 찝어내내요 ㅋㅋㅋㅋ
오지호가 어때서ㅠㅠ 쨌든 부활 최고~
재밌다 ㅋㅋㅋㅋ
재밌다
글 참 재밌게 잘 쓰시네~ 요점있게 ㅋㅋㅋ
강명석씨 참 좋아요~!!
부활 조기조영 안된것은 정말 다행~!
아직도 에픽하이를 2인조그룹으로 아는사람도있다 ,,,,,,,,,,,,,웅어어ㅓ어말도안돼
d. 최고의 낚시질 : 시청률 핑계로 조기종영한 드라마 설 특집으로 임시편성하기. 랑 c. 인기있으면 다 상주고, 인기 없으면 다 조기종영이냐? ..........별순검 .........자기네가 제대로 광고 안때려놓고 하는지 마는지도 제대로 광고 안하고서는 시청률안나온다고 조기종영....다시한번 엠비씨에 급분노와 함께 어느 방송사와는 다르게 시청률 제대로 안나온다고 부활 조기종영 안시킨 케베스에 급감사....
강명석씨처럼 대중문화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갖고 글쓰는 남자도 없다구 강명석씨 완소~!!!
강우석과 싸이더스H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강명석 껀줄 알았으면 안읽었는데....... 이 분 리뷰 진짜 별로-_-....
리뷰 많이 읽어보셨나규? 시각은 날카로운데 글은 참 부드럽게 쓴다구
왜요?? 강명석씨 리뷰 괜춘하게 보는데~
전 강명석씨 정말좋아하는데 ㅋㅋ 제일적당하다고봐요 너무까지도않고 너무 옹호적이지도않고 딱 적당함...ㅋㅋ 이즘은너무까고 피파니아는너무팬덤적이고 ㅠㅠ
8. 쇼박스 내용 ===> 이거 나름 귀여니 시 패로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알았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딱 집었네
진짜재밌다 ㅋㅋ SBS 소유진과 박준석 진짜궁금해 귀엽거나미치거나 진짜좋았는데
d. 난 여전히 소유진이 박준석과 어떻게 됐는지 알고 싶다. 나도 쳐궁금... 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 박경림하고 박준석 잘되는건지 알았는데 ㅡㅡ;;; 아니였구나
b. 알고보면 춤 잘추고, 알고보면 잘 불러요. 제목이 라이징선이라 그렇지.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있다~게다가 핵심만 짚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강명석씨꺼였구나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진짜 공포 : 제 홈피에 오면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인간들아, 제발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