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10.15), 박사모 함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가을 추수에 여념이 없었는데, 노사모는 체육대회를 열었다. 희한한 일의 첫번째는 일개 팬클럽의 체육대회에 여당인 열린당의 최고의원, 국회의원들까지 대거 참여했다는 것이다. 이게 팬클럽인가, 여당의 사조직인가.
2. 여기에 모인 총원이 약 300명이었다고 하는데, 오마이뉴스가 어떤 매체인지 아는 우리는 그 인원이 얼마나 될지 충분히 짐작한다. 예컨데, 그 사진을 보니 여권의 높은 분들이 연단에 서 있고, 아래에는 선수들 몇 명만 서 있는 것을 보니, 노사모의 인원동원 능력도 충분히 짐작된다. 10만 노사모는 다 어디로 갔나.
3. 이 자리에서 김두관 열린당 최고의원은 "원칙과 상식이 승리하고, 반칙이 통하지 않는 세상"을 역설했다. 기사를 보다가 배꼽이 빠질 뻔 했다.
4.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게 열린당 이던가? 이 무슨 회괴한 소리인가? 원칙과 상식의 열린당과 노사모 때문에 세계 최고의 자살자가 속출하며, 뒷 골목 돈까지 뜯어 나라를 도박 공화국으로 만들어 버린 '바다 이야기'는 노사모식 원칙과 상식의 산물인가? 열린당과 노사모식의 원칙과 상식 때문에 북한이 핵 실험을 했나?
5. 노사모라는 이름을 빌려서인지 돌아가며 배꼽을 뺀다. 열린당 이광재 의원은 "열린당이 한번만 더 이기면 한나라당은 없어질 것"이라고 했으니, 열린당의 지지율을 알고 하는 소린가,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인가?
6. 지금 열린당 해체하라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가? 노사모님들과 열린당 높으신 분들은 먼저 민노당 노회찬 의원님께 물어 보라. 그분께서는 "열린당 생쑈하지 말고, 그냥 해체하라."고 한 그대들의 이웃 사촌 아닌가.
7. 저무는 해가 뜨는 해 더러, 없어질 정당이니 뭐니 하지 말고, 노사모와 열린당 모두 사이 좋게 해체하라. 그대들의 지지율을 뺀 나머지 80% 이상의 국민들이 바라는 바일 것이니.
8. 아직도 열린당이 국민에게 해 줄 일이 남았는가. 그대들이 사랑하는 노무현 대통령이 더 이상 '깽판'만 치지 말게 하라. 노사모의 가을 운동회에 참여한 열린당 높으신 분들은 마지막 숨을 몰아 쉬는 노사모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해 버렸다.
(대변인 註 ; 8항에 인용된 '깽판'이라는 상스런 표현도 노통의 직접 발언에서 인용함. 우리는 그런 무식한 표현 쓰지 않음.)
2006.10.16
대한민국 박사모
www.parksamo.com
첫댓글 그 행사가 뉴스가 될 수 있는 행사였던가...어제 대전에서 시행된 북 핵 강력 규탄대회가 있었습니다. 작은 인터넷 기자도 한명 보이지 않던데.. 역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당신들의 세상이 이런 것이란 말인가...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이관재 발언에 전여옥님도 한방 날리셨더군요. ㅋㅋㅋㅋ
노사모의 가을 운동회에 참여한 열린당 높으신 분들은 마지막 숨을 몰아 쉬는 노사모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해 버렸다. 유쾌, 상쾌, 통코ㅔ.
ㅎㅎㅎ 노사모의 체육대회라 ~~ 세상을 아무리 둘러보고 여기저기 얘기를 들어봐도 놈현정부와 열린당을 욕하는사람들 밖엔 못봤는데 아직도 노사모란 단체가 유지되고있다니~ 희안한 일이네요~~
혹시 노사모 하면 월급주나요? ㅋㅋ 300명 믿지도 않지만, 반만 잡아도 엄청 모였는데... 선거 유세할 때는 왜 쥐x끼 한마리도 안 모일까요? 동원한 것 아닐까요? ㅋㅋㅋㅋ
두관이 말이 압권입니다. 아직도 정신없는 넘들이군요.
좋습니다. 이런 성명서를 자주 발표해 주셔요. 마구 퍼다 나르는것은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나갑시다.
얼굴에 철판을 두른듯 두께는 막상막하입니다.
열린당 아직도 정신 없네요. 언제 철이 들려나? 누가 열린당 뽑아 줄련지? ㅠㅠㅠ 아마 다음 대선으로 열린당이 남아 있을까?
노사모들끼리는 "깽판"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공식적인 말로 알려져있습니다...
개사모의 똥개들이 모여 얼치기같은 짓거리를 했수만..얼뜨기들
이른바 마지막, 아니 최후의 발악입니다.
냅두세요 꺼져가는 불씨..뭐 있나요?..다 탓어요 치울날만이..
내 탓은 하나도 없고 다 니 탓이요 하는 높으신 분이랑 어찌 그리 코드가 같은지..정말 기가 차네요..
노정권의 실패작이 바로 노사모라지요?............^^@!!
제 친구도 노사모인데요..(노무현 한테 사기당한 사람들의 모임...) 푸하하하하
김 두관 이 어디서 들어본 그래서 지말 처럼 써봤을텐데 그런데두 영 안어울리네 거참
노사모 명의 단체가 다섯있다던데 그첫째는 다아는 이번 뭐 체육 대횐가하는 거궁 두번째는 노통이 사기친 모임인대 요기 대표는 증 대철이궁 노사모를 사기친 모임 대표는 황우석이궁 노무혀니를 진짜사랑하는모임 대표엔 강금실이라구하궁뭐 하나가 또있던뎅 생각안나넹 들었는뎅
국민들이 니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 개꿈같은 소리들 찌끄리고 잇넹 ~~국민들은 니들의싹을 송두리채 없앨것이다~ 씨를 말릴것이다~
국민에게두럽지도앓나자숙좀하라
한마디로 더러운종자들이죠. 더러븐넘들 기다려라 닭모가지비틀어도 새벽은온다고 했다... 이젠 절대로 뒤통수맞진 않을거야~~~
아직까지도 정신을 못차리고 헤메니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거기 정신나간 사람들에 잠꼬데 헛 소리지 이겠지.....
귀도 눈도 없는희안한 동물들이구먼....
지금의 대한민국을 어떻게해서 우리의 선조들이 힘들게많든나라인데 정말 짜증을넘어서서. 한예로 택시기사님께서 자기의심경이 현재의 정부에몸담고있는 몇몇분 그리고 열우당에 몸담고있는 몇몇분은 눈앞에보이면.울분을못견디어 죽이고싶다는말을 하시는것을보고 작금의 현정부나 열우당에. 계시는몇몇분은 차기에 근혜님께서 정권을 창출하시어.서민의 울분과고통을 삭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