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메뉴는 산해진미 진수성찬입니다.
민어찜,조기찜,돼지머리고기,꽃게장,머우나물,파말이,상추,청양고추쌈장등등.........
즐거운 점심 식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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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진미 진수성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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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후미팀과 합류를 하고 세차게 몰아치는 바람을 피하며 아담한 장소에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겨울산행에 김치라면을 준비하던 대자연은 봄철을 맞이하며 상추쌈에 청양고추를 준비하고 펼쳐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펼쳐지는 점심메뉴가 장난이 아닙니다.
영광팀들이 점심식단의 자리를 휘어 잡아 버립니다.
커다란 민어찜을 뜯고 있는 보리향님 너무나 행복해 합니다.
복분자,한방 오기피주 술잔이 돌고
넉넉한 분위기는 여유가 있고 배려하는 마음이 흐뭇합니다.
같이하지 못한 회원님들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다음에는 같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시다.
민어찜에다 비싼 굴비,조기찜에 또 머우무침,양념게,지연화님의 배추쌈등으로 산해진미 진수성찬입니다.
산행 목적이 아니라 먹으로 소풍나온 기분입니다.
또한 복분자술에 한방 오가피주술에 모두들 무엇을 먼저 먹어야할지 정신이 없습니다.
넉넉하고 여유로워 지나가는 산행인들을 불러 오가피주술을 대접하며 안주로 민어찜,조기찜을 권하니
이 양반들 대전에서 왔다며 너무나 좋아하고 바로 우리 옆에서 점심 식사자리를 펼치며 하는말 술이 입에
짝짝 붙네요!
고맙습니다.
하는것이다.
참!
이래서 산행인들은 넉넉하고 여유로우며 정을 나누며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갑니다.
신나고 즐겁게 진수성찬을 들며 술잔이 오가고 흐뭇한 마음에 너무나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흐린 날씨는 빗방울이 비치며 마음을 조급하게 합니다.
마음껏 음식을 들고 서둘러 점심 식단을 정리했습니다.
비가 쏟아지면 어쩌나 염려 스러워..........
빗방울이 비치며 마음이 조급하고 하산을 서둘렀습니다.
후미그룹 기념촬영을 하고 13시 08분 서둘러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멀리갈 필요없이 곧 쏟아질것 같은 날씨에 곧바로 나타나는 갈림길 선택해 하산했습니다.
덕룡산을 두번 다녀갔고 세번째 산행이지만 이길은 처음이지만 동백꽃이 많은 곳입니다.
급경사에다 바위돌길이라 위험하고 험한 하산길입니다.
그래도 꽃사진을 좋아하는 지연화님과 야생화 사진을 찍으며 내려왔습니다.
수양관광농원에서 비가 내리고 늦게 하산하는 B코스팀 회원들을 많이 가다렸습니다.
지화연님이 사진에 많은 관심이 있고 대자연은 꽃사진 촬영에 대하여 요령을 가르켜 주며 다양한 꽃사진을
찍었습니다.
15시 10분 수양관광농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무성관광버스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김정근 무성관광 사장님은 술상을 펼쳐놓고 속속 도착하는 회원들이 한잔씩 마실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상도 좋고 하시는 처신도 너무나 정감이갑니다.
영암에 있는 풍경소리 한식집에서 뒷풀이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식욕을 돋굽니다.
오늘의 웰컴,다정 우정산행에 친목을 다지며 무사한 안전산행을 위하여
산과나님을 필두로 위하여~~~
위하여~~~
빗방울이 굻어지며 A,B,C코스 회원들이 모두 도착하고 차려진 술상에 술잔을 주고 받으며 자리를 정리하고
16시 30분 출발했습니다.
16시 48분 해남을 지나고 뒷풀이를 하기위해 17시 16분 영암 한식집 풍경소리(최홍주 전남 영암군 도포면
성산리 2-5 061-471-5188,011-602-3619)에 자리를 했습니다.
잘 차려지는 음식에 모두들 맛있게 식사를 하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영암이 집인 부루노 회장님이 작별에 인사말을 하고 18시 05분 출발입니다.
이어서 오늘의 총책을 맏은 산과나님의 마무리 정리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위하여~~~
5월경에 다시한번 우정산행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리산 세석산장 철쭉산행을...........
그리고 오늘의 맥주는 다정 산악회의 임원진들이 준비를 하고 오늘 회비에서 10만원이 남았는데 양 산악회가
5만원씩 나누었다는 투명한 결산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고 이래서 양대 산악회가 잘 진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8시 19분 영산포를 지나고 나주를 지나 18시 42분 광주 평동공단을 지나고 19시 10분 운암동 문화예술회관에서
회원들이 하차를 하고 19시 15분 무등경기장 수영장 주차장에 도착해 헤어졌습니다.
오늘 웰컴투 산악회 다정산악회 우정산행을 추진하신 산과나님 너무나 수고 많으셨고 부루노회장님,불곰고문님을
비롯하여 참여하신 회원 여러분 고르지 못한 날씨에 산행 하시느라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기회로 인하여 웰컴 산악회와 다정 산악회가 앞으로 더욱더 친목을 다지는 교류로써 우정 산행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대자연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