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순서대로
음력 3월 6일 (증조모) 못자리와 겹쳐서 1주일 간격으로 왔다가기 모해서 이번엔 알리지 않았음
(아버지의 배려임)
음력 7월 2일 (증조부) 지금부터 여름제사임. 어머니가 좀 싫어하는 제사....
바쁜데 장마는 오고...... 매번 습해서 그런지 축문 태울때 잘 안올라감...
(아시죠!! 축문 태운 재 잘 안올라가면 조상님 식사 잘 못하신거로....)
음력 7월 9일 (조모) 일주일후 또 제사 아! 먼저 제사때 음식 다 먹지도 않았는데.....
음력 8월 25일(조부) 추석 지나고 10일후 지내는 제사 ... 멀리 살면 또 오기도 그렇고... 이거참 대략난감...
어머니가 유일하게 고등어를 올려놓고 제사 같이 지내는 제사이기도 함.....
할아버지가 유독 고등어를 좋아 했다는등~~~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항상 수고하시는 어머니와
제삿날은 퇴근도 일찍하고 바로 생창리로 들어가 제사준비해야하는
애들 엄마한테 수고한다는 말한마디 잊지마시길...........
첫댓글 잘 알았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가게 손님이 별로다. 요즘 일본 방사능 여파로 고전중
큰아빠 힘내세요~!ㅎ
아~ 그것도 그렇네요..;;
울엄마두 제사때면 다른 큰엄마들 안오실때 잘하면 작은 할머니도 오셔서 울 할머니랑 제사상 차려요!!! 울엄마 힘들겠죠??
제수씨 고생 다 압니다. 마포에 배들어오면 보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