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석하게된 통장워크숍,, 어떤 방향으로 가나 많은 기대를 안고
간편복장에 운동화 신고 오라는 얘기에 밖에서도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출발전부터 비는 참으로 많이 내린다.
워크숍하면 교육이라 생각하고 도착한 남한강 연수원...비가오기에 물안개가 한껏 피어오른 강과 물기 가득머금은 싱싱한 초록의 나무들이 반긴다..
이대엽 시장님의 인사말과 입소식을 마치고
첫시간..윤복만 교수님의 감성터치 강의..처음부터 끝까지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다.
웃으면 암도 파괴된다고 하신다..그러기에 웃고 살면 암보험 해약해도 된다는 말씀에 더 많이 웃은거 같다.조그만일에도 감탄하고 감사하고 칭찬하고 용서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면 세상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말씀새기고 ..참기름과 라면이 다퉜는데 라면이잡혀갔대요..왜그랬을까요?참기름이 고소해서.. ㅎㅎㅎ...ㅋㅋㅋㅎㅎ일주일후엔 참기름이 잡혀갔대요..왜 그랬을까요? 그땐 라면이 불어서~.하하하...
둘째시간 ..머리가 하얀 임영준강사님..그렇게 재미있게 의미있게..알차게 강의하실줄 감히 예상치 못했습니다..끝나고 몇 번을 박수치고 기립박수해도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지요.
삶을 살면서 선택을 잘해야 한다..선택된 삶에 주체자로 리더는 변화를 추진하고 삶의 주인공으로 정체성과 주체성을 갖고 내이름석자를 걸고 내 삶의 주인은 나로서..나에게 투자하고 나를 소중히 여기며 삶이 다했을때 삶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삶이 다했을때..껄껄걸..하지 않고 었어..었어.했어를 외치기를..
아이랑 많이 놀아줄껄.. 이 아닌 난 아이랑 늘 함께 했었어.
내가 그때 그 자리에서 열심히 할껄이 아닌 난 참으로 열씸히 했었어..로..
어려운 사람 외면말고 도와 줄껄이 아닌 그때참 도와주길 잘했어..로.
여기 교육 오지말걸이 아닌 교육오기를 참 잘했어...
껄껄껄은 후회 ..었어는 자부심....그래 참 잘한거야 잘했어로 늘 다짐하는 시간 시간이 되길..
내가 나를 모르면 불행하다..
잘살아라뜻은 자 알 산다......자기를 알면서 산다..
잘 먹어라 는 자알 먹어라...자기를 알고 먹어라..자신을 안다는 것은 중요하며 행복하다.
나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늘 칭찬하며 ‘그래 잘했어..잘한거야’
늘 재미있게지내며 .음미하며..의미있게..많이깨달으며..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내일은 더 났겠지 그런 작은 희망하나로 사랑할수 있다면 힘든 일년도 버틸거야
일어나 앞으로 나가 니가 가는것이 이길 이다..
고개 들어 하늘을 봐 창공을 가르는 새들
너의 어깨에 잠자고 있는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라..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Bravo! Bravo!Bravo! Bravo!Bravo! Bravo!Bravo! Bravo!
셋째시간..우중이 아니었다면 밖에서 명랑운동회로 했을텐데...실내에서 레크레이션.
각동별 춤 대회 게임..춤추고 마음껏 웃고 에너지 충만한 시간.
넷째시간..노래강사..유쾌 상쾌 통쾌..배우며...유쾌하게 살자..상쾌하게 살자..통쾌하게 살자..외치며 마무리..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다.
때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 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략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 주고
마음을 열어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끝으로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성남 시장님이하 관계자님들께 참으로 감사드리고
연수원 직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추억 사진은 앨범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