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지적발달장애인협회에서
는 명절을 맞이하여 혼자 쓸쓸히
명절을 보낼 장애인분들과 협회
회원, 센터이용장애인, 판소리
합창단원들을 초대하여 떡국을
나눠먹고 윷놀이 한판과 노래자랑
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센터 선생님들도 전부 명절
로 쉬다보니 일손이 부족했는데
판소리합창단 명예단원이신 강세용의원님과 철원의 음유시인
이중호선생님 2분이 초대받고
오셔서 상을 펴고 음식을 나르고
일손을 도와 수월하게 행사를
치뤘다. 또한 센터 오수지선생님
이 차량수송과 음식접대 등을
도와주셨다.
음식은 사골에 소고기를 넣어 고운
국물에 떡을 넣어 요리한 떡국과
설명절 음식과 선물로 들어온
사과,배, 샤인머스켓 포도를 곁들여
점심을 먹고 여성과 남성을 나눠
윷놀이를 하였는데 너무나 즐거워
하였다. (상품이 걸렸음)
윷놀이후에는 철원군 장애인노래
자랑을 열어 마음껏 장기를 보여
주었는데 약 3시간30분 동안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에 올
추석에는 더욱 크게 확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어질때는 서로 아쉬워하며
다음주 판소리공부때 만나자는
약속들을 하고 헤어졌다.
장애인이 행복하면 사회는 가정은
더욱 건강해진다. 우리 모두가
명심해야 할 명제이다.
https://youtu.be/CSwu4z8kjbg
2023년 철원군 장애인 노래자랑
장애인을 위하여 모두 건배
윷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