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6일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처가에 들렀다.
둘째 처남의 생일 잔치에 참석하기위해서다.
처가의 근방에 조성된 평택호 공원을 구경하였다.
평택호 부근에 조성한 공원에 있는 평택호 예술회관 앞에서
평택호를 배경으로 동서와 함께
드넓은 평택호가 시원스럽게 펼쳐 보인다.
마침 예술회관 안에서는 서예대전이 전시되어 관람 하였다.
산수화가 아름답다. 선경에 온 기분이었다.
평택 농악마을 공연장
한국 소리터
화장실이 주택 같이 예쁘다.
처가 의 동네 농촌 주택 모습, 감이 익어가고 있다.
권관리 농촌의 전형적인 처가의 주택 모습
옛날 저 사랑방 툇마루에 처 조부께서 긴 답뱃대 물고
앉아 쉬시던 곳
아내는 올케와 동생과 고춧잎을 따고.......
9/6 태풍이 오기 직전 비닐 하우스 속에서 붉은 색깔로 익어가는 햇고추가 풍요롭다.
돌아오는 길에 어릴때 소풍갔던 심복사 (평택시 현덕면 덕목리)를 찾아...
광덕산 심복사 일주문을 통과
돌미륵
대웅전 앞에 옥잠화가 향기를 품고
비로자니불을모신 대적광전
삼성각이 보이는 전경
심복사 요사체
아내의 초등학교 시절 거의 10키로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소풍을 왔던 곳
심복사를 찾아 옛 추억을 느끼고 돌아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