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에 남해쪽 산행을 했다
사천 과 삼천포 는 통페합으로 행정구역이 편입 된건지
아니면 잘 나가다 삼천포로 바진다는 지명 땜시 그런지(이름을 바꾼건지)
삼천포 아가시 노래말 을 생각하며 기대하고 떠났는데 바다 물 빛이 동해나 크로아티아 아드리해 코발트 색감이 안나내
전에 고속도로가 잘 발달전에는 남해도 금산이나 사랑도 지리산 등반 할때는 무박산행 으로 전날 많이 떠났는데
요즘은 당일 치기로도 많이가니 편리해진 세상
43명이 떠났는데 올라갈땐 제일처져 혼자가고 내려올땐 옷 갈아 입으려고 절 먼저 내려 와야 하는 고통..
날씨는 쾌청 했지만 바다는 매연 땜시 뿌여케 잘 안보이네 전에 다른 카페 사진도 선명치 안았는데 이곳 날씨가 본래 이런가요
7시간 산행 시점
말 굽 같은 저 산을 한 바퀴 종주 하는 코스...
아늑한 분지 같아요
지나온 저 산 능선 ...죽갓슈
산행 하가전 논에 돌 무더기가 가야시대 고분 같아서 한장..
와룡 저수지 공원 주차장
마을 입구
저수지에도 저런 나무가 자라네
상사 바위
새섬 바위
기차 바위
바위 속에 분재..
헬기장서 바라본 지나온 민재봉
삼천포 발전소인가 연기나는 굴뚝이..
제일 높은 봉우리
울릉도 성인봉 같이 해발서 시작하니 800미터 봉우리가 정말 고생길
편안한 마을
논은 잘 안보이고 제주 산 꽃 조경목으로 ..
저 바다
흐미하게 사랑도(부녀간 에 사랑에 전설 이야기)가 보여요
남해도 도 보이고
새섬바위
돌탑
하산길 너덜지대가 힘들게해요
넘 힘들고 버스 시간이 되서 삼천포 시내가 잘 보인 다는 상사 바위는 시간상 못 같네
남해 대교.사천 대교가 희미하게...